https://www.reddit.com/r/MilitaryPorn/comments/vpz654/american_soldiers_that_defected_to_north/?utm_medium=android_app&utm_source=share 

1953년 북한과의 3년간 전쟁이 있내고 휴전협정을 체결한 후 북한에서 미국으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북한에 자발?적으로 체류한 미군들이 있는 것을 아십니까 

사진에서처럼 "We stay for peace" 우리는 평화를 위해 머문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러가지 이유로 

북한에 계속 머물렀다고 하네요. 그 당시 이 미군포로들의 송환거부는 모든 미국민들 사이에 전국적인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완전히 결정하기까지 가족들의 편지로 마음을 바꾼 사람은 23명 중 2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때 널리 받아들여진 이유는 이들이 구금된 동안 북한에 의해 강력한 세뇌를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진짜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모르는 것이죠. 

댓글반응은 레딧과 관련 유튜브 영상 둘 다에 있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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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Boi_s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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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at least the coats are nice

적어도 코트는 예쁘네 

level 2

Remarkable-Story-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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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Probably just temporarily given to them for the photoshoot

아마도 잠깐 사진찍으라고 옷을 줬나보군 

level 3

Sufficient_Tooth_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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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I watched a documentary about these defectors and supposedly they lived like kings and were used as actors in north Korean movies as well as propaganda....I also saw that North Korea appointed them wives (they didn't let them marry a Korean they got women from other countries)

One of them even wound up as a university professor in NK

Pretty interesting documentary on YouTube about them

나 이포로들에 대한 다큐 봤는데 왕처럼 살았다고 했어요. 북한 영화에서 선전용으로 배우로 쓰이기도 했고요. 또 북한정부가 그들에게 부인도 지정해줬다고 해요. (북한여성과 결혼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여자들 데려왔다고 해요) 

그중 한명은 북한에서 대학교수이기도 합니다. 

그들에 대한 영상 매우 흥미로워요. 

level 4

Remarkable-Story-554

·

24 days ago

They might live like Kings, but I would rather not be in their shoes. It's pretty terrifying to live in North korea. By any chance is this the documentary you are talking about? https://youtu.be/0H5QZvOqlJM

왕처럼 살았을 수는 있지만 그들 처럼 되고 싶지는 않아요. 

북한에서 사는 건 정말 공포스러워요. 혹시라도 이 영상에 대한 다큐를 말하는건가요? https://youtu.be/0H5QZvOqlJM

Sufficient_Tooth_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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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Yep that's the one 네 맞아요 

TerraceWind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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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I wonder how that worked out for them?

그들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 지 궁금하네요?

level 2

DogWanker12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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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ays ago

Not very well, only one of these men doesn’t live in North Korea now, the rest are dead or still stuck there.

딱히 잘 끝나진 않았어요. 그들 중 한명은 지금 북한에서 살지 않는데 나머지는 죽었거나 거기서 여전히 묶여살고 있어요. 

The Sorge

1년 전

Honestly? I kinda get it. This man literally had nothing in his life. Nothing that made him happy, nothing to give it meaning, nothing to sustain himself, nothing to look forward to in the future. He quite literally had nothing to lose, so he took a chance. And it seems it worked out for him.

솔직히 말해서?  이해는 된다. 이 사람은 정말 자신의 삶에서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의미있는 것도 삶을 유지할 것도 미래에 기대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정말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니 기회를 잡은거죠. 그니까 뭐 그에겐 괜찮았을 거에요. 

Jeremy Gregorek

7개월 전

What a childhood this man had. As a parent, I could never fathom abandoning my kid. That's a whole new level of evil

도대체 어떤 어린시절을 살았던 것일까. 부모로서 난 절대 내 아이를 포기하는 일을 생각할 수가 없다. 

그건 정말 새로운 수준의 악마이다. 

John Wayne

1년 전(수정됨)

Honestly if I was in James’ position, I’d probably have done the same. To be more specific, I obviously don’t think North Korea is good. But if I had lived the life that James had, and I had nothing left to lose, I’d have just done it.

솔직히 말해서 내가 제임스라고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난 북한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임스가 살았던 삶을 내가 살았고 잃을 것이 없는 삶이였다면 나도 그랬을 것이다. 

CodPast

1년 전

After hearing this guys heartbreaking upbringing, I'm glad the second half of his life was happy.

이 사람의 맘아픈 스토리를 듣고 난 뒤 난 그의 나머지 삶은 행복해서 기뻤습니다. 

Synthesized

2년 전

Imagine coming back from NK 50 years later and being demoted. He probably even forgot he was in the army lmao

북한의 50년 전을 상상해보면 게다가 강등상태에서 그는 아마도 자신이 군대에 있었던 것도 잊었을지도

Albert Nyakundi

1년 전(수정됨)

After the brief on his childhood, I wont question why he defected. Why on earth would he feel the US is better than North Korea? His dad left him at a nursing home reception...nobody held his hand

그의 어린시절을 보면 그가 왜 북한에 남았는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도대체 왜 그는 미국이 북한보다 더 낫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그의 아버지는 그를 고아원에 버렸고 아무도 그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 

Void Theory

1년 전

This guys life sounds like one of those novels they'd make you read in school.

이 사람의 이야기는 정말 학교에서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소설 같다. 

John Black

1년 전

Wait, so he defected and he got to spend his life chillin, reading, swimming, and smoking? Sounds pretty lit

잠깐, 그래서 그가 포로송환을 거부하고 자신의 삶을 거기서 쉬고, 독서하고 수영하고 흡연하면서 지냈다고?

재밌게 들리네요

Zappa Wench

1년 전

I feel so sorry for him, being made to feel unwelcome by his family and then betrayed by his wife.

정말 그가 안됐네요.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부인에게 배신당했고 

Page Barto

10개월 전

I've watched this 4 or 5 times now since it came out and I'm still absolutely stunned at this story, so interesting if love to hear more defector stories.

이 이야기 4~5번 보았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놀라고 흥미로워요. 

더 많은 포로이야기들 듣고 싶어요. 

Darold Bannister

1년 전

I was on the DMZ from 1962-1963. I never knew Dresnok but I remember when he defected. We were not wishing him well.

나 비무장지대에 1962년부터 1963년까지 있었는데 Dresnok 결코 알지도 못했지만 그가 북한에 남았다는 건 기억한다. 우리는 그가 잘 되길 바라지도 않았다. 

Nazghoul666

9개월 전

Can't say I really blame the guy given how everyone in his life gave him the cold shoulder. Hopefully he found some happiness even if it is in one of the most controversial and remote countries in the world.

이 사람을 탓할 수가 없다. 그의 인생의 모든 사람들은 그에게 차갑게만 했다. 

가장 역설적이더라고 떨어진 곳에서 그가 행복을 찾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