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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철학] 탄허(呑虛)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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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허스님 입적 9개월전 법문영상 !! #

 

1982915일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고승법회, 미국 홍법원 10주년 대법회에서 설법하신 탄허 대종사의 법문입니다.

 

1. 자유인

탄허스님은 정말 불교뿐아니라 유교 도교 기독교까지 통달하시고 그 어렵다는 화엄경도 해석하시고 정말 통찰과 지혜가 뛰어난 현자인 듯 합니다.

 

2. 탄허스님 법문처럼 모든 세계인이 시공을 초월한 그 자리를 바로 보고 깨달아 자비와 평화의 길로 스스럼없이 모여들기를 기원합니다.

 

3. 반야의 꽃

탄허스님을 처음 뵙습니다. 쩌렁쩌렁 또랑또랑한 그말씀 제 귀를 밝힙니다. 숭산스님 탄허스님 청하스님.. 큰스승님들이 계셨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불자들은 쉽게 불성을 진여를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 임종윤

한 세기에 나오기 힘든 천재였습니다.

우리에게 귀한 가르침을 남기시고 가셨습니다.

심성(心性)

 

5. jeong do chen

저는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탄허스님의 교훈은 오랫동안 되새기고 또

되새기고푼 가르침이네요.

이 시대에 봐도 전혀 손색 없는 메시지네요.

진정한 종교지도자 십니다.

저가 얼마전부터 불교계의 학문적업적을알고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6. mike wazowski

이분과 한 세상에서 숨을 같이 쉬었다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쉬운 건 그땐 내가 너무 어려 스님의 존재자체를 몰랐다는 것이네요.

 

7. 언제나훈훈

성철스님, 탄허스님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많은 뛰어난 스님들이 어딘가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만,

정말 대단 하시고, 존경스럽고, 경외심이 듭니다.

대한민국에 저런 훌륭하시고 위대하시다 할 수 있는 많은 고승들에 철학이나 사상들이 앞으로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퍼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8. 윤진호

입적 9개월전이라는 게 전혀 안 믿겨질 정도로 말씀에 힘이 가득 차있는데...

 

9. 박물관 고양이

눈과 귀와 마음과 육신과 영혼이 열리는 느낌 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큰 깨달음을 주시고 마치 제 옆에 계신 듯 합니다.

 

10. 김성훈

통역하시는 외국 분 너무 곤란해 하시네요....

저리도 어려운 단어를 어찌 통역하셨을지...

스님이 말씀하시는 단어의 깊이가 너무 나도 깊고 넓으시네요...

 

11. 보현행.

말로만 듣던 그 훌륭하신 스님!

존경 또 존경스럽습니다.

 

12. 자기

금강경 말씀 중에ㅡ>> 응무소주 이생기심 ㅡ> 이 말씀을 저는 순간 순간 새로운 마음을 내어라!

<ㅡ 이렇게 해석하고 큰 도움과 위로가 되었던 법어 입니다/

가난 하다는 생각까지 끊어지고/ 순간 순간 늘 새롭다면 어느 순간엔 나는 없어지고 허공만 남게 되겟지요..

 

13. 밝은빛

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14. star sun

삶에 의미 있는 일을 하려 노력하고..그 일에 부가 뒤따르면 생활에 불편하지않을만큼만 쓰고

다 세상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삶을 살겠습니다.

 

15. 홍제(洪霽)

우주만유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16. 허파 수다방

이 내용은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들어야 함

 

17. 이재화

탄허스님 아름답고 힘찬 친필 서한 보고

감동받아서 여러번 탄허기념관

다녀왔습니다.

 

18. 가지의꿈

살아계셨던 동안 큰 일을 하신 분의 말씀

 

19. Samuel Hyun

우리나라 근대 이후 최고의 학승

 

20. 자다깬다

현재 지금 나에겐 최고의 어른

 

21. KC TV

최고로 가난을 겪어본자만이 높은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다는 말씀으로 알아듣습니다. 탄허스님.???? 국민들이 이런 말씀을 제대로 알아들어야 할텐데......그러려면 더욱 가난해져야 하겠지요.

 

22. 이재철

만법은 하나로 돌아가고 하나는 어디로 가는지 화두가 생각나는 귀한 법문입니다.

 

23. Moon Pyo Hong

마음이 가난한다는 것은 현생이 가난하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정리되어 참 자아를 찿아야 하니 즉 잡념 망상에 휘둘리지 않는 견성을 강조하고 계시내요.

 

24. 네오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역시 탄허스님 여여 하신지요 작금의 시대에 스님 무엇을 알고 떠날지요

스님 지금 이시국에 무엇을 하겠습니까.

스님 이곳이 한끗차이의 음양이 뒤엉켰습니다.

 

25. 김효성

불교공부에 일천한 범부가 이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 언제쯤 저 말씀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지...좀 더 열심히 정진하여 훗날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26. 가지의꿈

탄허스님은 그냥 스님이 아닌 듯 합니다. 살아있는 하늘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27. 낙화유수

어려운 말을 또한 어렵게 하신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어차피 알아들을 놈은 알아 듣고

박수만 칠 놈은 치고

뜻도 모르고 고개만 끄덕이는 놈은 고개만 끄덕이고

웃을 놈은 웃을 일이다...

 

이 영상에서 40여년 전 학승의 면모를 느낀다....

 

28. 이평수

알기 쉽게 법문을 설하였지만 몇 사람이나 깨우쳤을꼬. 얼른얼른 공적영지한 그 자리를 모두가 깨달아 성불제중하시길...

 

29. 유주영

.. 가장 작은 것에 가장 큰 것의 원리가 있으며 가장 큰 것의 원리는 그대로 가장 작은 것의 원리를 따르니.. 고로 큰 것과 작은 것을 통괄하는 우주 만물의 법칙은 하나로 귀결되나 인간이 때론 미시 때론 거시 때로는 부분 때로는 전부에만 시각이 멈추기에 오류를 범한다. 우리는 모두 나름의 삶 속에서 이미 우주 법리를 이행하며 살아가고 있고 이에 이미 그 도를 안다고 할 수 있으나 스스로 만들어낸 틀 속에 갇혀 미로를 헤매듯이 헤매다가 살아간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미 많은 것을 안다고 여기는 사람은 반대로 많은 것에 대해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즉 더 많은 선입견이나 편견에 사로잡혀 더 굳건한 허상 안에 있는 것일 수 있다. 이를 경계하고 스스로의 경계를 허물어 유연한 사고를 하고 모든 것을 품되 늘 성장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말씀이신 듯 싶네요. 저도 유불선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종교가 그리고 과학 원리 수학 원리가 모두 같으며 철학 인문학에도 일종의 공통된 원리가 있다고 느끼거든요. 그래서 아주 재밌습니다.

 

30. ORDINARY EARTHLING

속세에 찌든 이 못난 중생은 탄허 스님 말씀이 이해되지 않아 댓글들을 보고 그 뜻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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