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성의 대적점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 목성 구름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허블 우주 망원경 최신 관측 결과! #

1. Honey Kris

목성 공포증이란 것도 있군요. 전 목성 보면서 늘 줄무늬가 너무 규칙적이라 저 대적점이 오히려 목성의 개성이라 생각해왔는데 ^^

2. 멩멩이

저 거대한 행성이 기체라는 것이 신기하지만, 지구 크기의 태풍 대적점은 보면 볼수록 압도당하는 느낌이네요... 실제로 보면 웅장하면서도 무서울 것 같아요

3. Kyusa

목성이 지구 크기 10배의 원시행성과 충돌해서 생겼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러고 보면, 대적점은 그 때 충돌할 때부터 생겨난 건 아닐지...

보통 충돌 때 발생하는 거대한 압력과 열로 인해 목성 표면에 폭발운처럼 구름소용돌이가 생겼다 사라지는데

이때 충돌이 너무 커서, 혹은 그 열원이 아직 남아서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4. Kyusa

목성이 지구크기 10배의 원시행성과 충돌해서 생겼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러고 보면, 대적점은 그 때 충돌할 때부터 생겨난 건 아닐지...

보통 충돌 때 발생하는 거대한 압력과 열로 인해 목성 표면에 폭발운처럼 구름소용돌이가 생겼다 사라지는데

이때 충돌이 너무 커서, 혹은 그 열원이 아직 남아서 아직 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라는 문외한의 재밌는 공상을 해 봅니다.

5. 정훈

난 저게 전부 기체라는게 제일 신기함 ㄷㄷ 저 기체들을 중력으로 잡아두고 있는 가운데에는 뭐가 있을까?

6. 토리트

행성들의 자연현상을 정의하고, 어떤 자원이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는지 알아내는 기술력을 발전시켜,

티끌만한 자원을 가지고 누가 잘났다 추악하게 정치하는 꼴을 안볼 미래가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7. ECHO Dia

그럼 목성에서는 지구처럼 단단한 땅을 밟을 수 없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탐사선이 착륙을 못하겠네요...

8. bak j

더 무서운 이유는 기체 행성이라서

지구의 땅 같은 개념의 바닥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그냥 기체화된 액체 구름의 끝없는 연속이거나 액체로 이루어진 구간과 그리고 바닥? 이라고 불리워 지는 것도 액체같은 핵

9. 분말

죽기전에 모든 행성들의 내부를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10. 퍼플문

양자세계에서 본 미래에는 목성의 대적점이 어느 순간 사라졌고 대적점이 없는 천체가 되어버립니다.

없어졌다고 해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과학자들은 원인을 추론할뿐 당연한 사실이 역사가

되어버렸고 대적점이 있는 천체를 과거의 영상으로 기록으로 남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11. Demon Jumper

목성의 번개는 한반도만하다고 합니다...ㄷㄷ 그게 초당 몇억번 침;

풍속은 사람의 몸을 찢어발길 정도

12. 설원속의우편함

진짜 내부에는 뭐가 있을까 과학적인 논리로 추측은 하고 어떨것이다 하긴 하는데 들어가 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신비로워 정말 우주라는 건

13. 노가리와 나가리

과학의 신비 너무 엄청나네여

14. Y.hyun. S

와 진짜 들어가서 구경 하고 싶다

15. 둔무초

지구크기의 소용돌이 속 한가운데 서 있다면 그 압도적인 규모에 정신이 붕괴될 거 같다

16. 정찬원

5:15에 대적반 회전때문에도 마찰열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 열이 올라가서 그런 것 같은디..

17. 파니핑크

대적점!

크고 붉은 점.

전혀 안 무섭고 저한테는 달걀 노른자 처럼 보이네요.ㅋㅋ

목성 구름을 뚫고 그 속도 보고 싶어집니다.

18. 긋긋긋

근데 목성이 지구의 1400배나 되는 행성이면 뭔가 문제가 일어나면 우리 지구에도 영향을 주는거 아닌가?

중력이 더 늘어나서 우리 지구가 조금이라도 당겨져서 태양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우린 바로 빙하기 오는거 아닌가

아니면 폭발해서 저 가스들이 우리 태양계에 퍼진다던가

19. Milky Entropy

압도적인 스캐일에서 생겨나는 경외심은

공포의 감정과 다르지 않을 것

20. 이렇게 해도 나는

우주세계는 알면 알수록 재밌단 말이지.. 정답을 확인할 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