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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문화] 2021년에 흑인으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건 어떨까? | 거리 인터뷰

본문


1

ayan

I loved hearing the Afro-Mexican women's perspective. I'm glad she brought up the fact that everyone is focusing on the USA but these issues happen everywhere.

흑인 멕시칸 여성의 관점이 너무 맘에 들어. 모두가 미국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사실은 어느 곳에서든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해서 좋았어.


2

Sohee Kang

I hope there is Korean subtitles so that many Koreans can watch it and understand the foreigners situations in Korea. That would help to make small changes here!

한국어 자막이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이걸 보면서 한국 사는 외국인의 상황을 이해했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야.


3

Soluchi {Michael Jackson Lookalike, Dancer, VFX}

The fact Koreans were able to Protest Black Lives Matter, shows progressions towards acceptance and unification.

한국인들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한다는 사실은 화합과 수용을 향해 진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


4

April Dawn Harter

The poor brother who experienced racism from his own wife. That is so sad ...

자신의 아내로부터 인종차별을 경험했다니... 너무 슬프네...


5

Diannainkorea

This was very interesting! I love hearing their perspectives and experiences here.

매우 흥미로웠어! 그들의 관점과 경험을 듣게 되어 기뻐.


6

Nana Guerra

When I was in Korea, there was this korean guy in hongdae that approached me and my friends saying that he was an youtuber and asking to film us. We were ok with that and things started funny but then he looked at me, touched my hair and said "오오 이거 좀 봐... 라면 머리!" (Oh look at this, ramen hair) While laughing. 


I was soo shocked that couldn't say anything, but my friend got pissed and said him that that wasn't funny at all, that was rude and asked him to delete that footage. 


I mean... at that moment I couldn't think straight, i was just overwhelmed and my mind went blank. But after the situation sank in.... geez.

내가 한국에 있었을 때 홍대에서 한 한국인 남자가 나랑 내 친구에게 다가오더니 그가 유튜버라고 하면서 우릴 찍어도 되냐고 하더라. 우린 오케이 했는데 상황이 웃기게 돌아갔어. 그리고 남자가 나를 보고 내 머릴 만지면서 "오오 이거 좀 봐.. 라면머리!" 라고 하면서 웃더라.


나는 진짜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어, 하지만 내 친구는 화가 엄청 나서 걔한테 하나도 안웃기고 무례한 짓이라고 말하고 그 영상도 지우라고 했어.


그때는 제대로 생각할 수 없었어. 나는 그냥 상황에 압도되어서 내 머릿속이 하얘졌어. 하지만 그때 이후론... 쯧...



7

세계여행유튜브 홍식이Hongcigy

As I'm a Korean, I apologize if you feel uncomfortable in my country because you're a foreigner or you have a different skin color..

Korea's economy has grown at a rapid pace, but it still has conservative ideas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피부색이 다르단 이유로 불편함을 겪었다면 대신 사과할게. 한국 경제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8

Eric Lee

Mad respect to all the black people living in Korea despite of all the ignorance and racism.

저런 무시와 인종차별을 당하면서도 한국에 살아가는 흑인들, 엄청 존경한다.


9

Desiree Hartley

“You’re ganna miss out on a lot of dope people.”  Love that statement!

"너희들은 아주 많은 쿨한 사람들을 놓칠 거야." 문구 맘에 드네!


10

Chef Pizza

The fact someone stood up for that girl was legit.

저 여자를 지지한 사람 짱이다.


11

Jayasree Manoj

Racism Is all over the world...its high time people reminded themselves that the organs and the color of blood in every human is still red!♥️

인종차별은 세계 어느 곳에나 존재해... 모든 인간의 장기나 혈액 색깔은 같다는 걸 다시 상기시켜줘야 할 때야.


12

Kathryn H

It is disheartening to hear those peoples experiences... I hope one day our world will become a better place.

사람들의 경험을 들으니 너무 실망스럽다... 언젠간 세계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되기를 바란다.


13

Sina Dee

Being black in Korea is so tough especially in smaller cities. 

특히 작은 도시에서 흑인으로 살아가는 건 너무 힘들다. 


14

Chris Redman

"I dont attend any protests. I dont want any problems with immigration"  smart man

"저는 아무 집회에 참석하지 않아요. 이민국에 문제 되는 일을 하기 싫어요" 똑똑한 남자군.


15

puunkfrogg

the mexican woman is probably so smart omg, imagine being fluent in three languages

저 멕시고 여자는 엄청 똑똑할 거야, 3개국어를 능통하게 한다고 생각해봐. 


16

Ada Wong

Can we all agree that everyone she interviewed in this vid are so fricking fine?

인터뷰한 사람들 전부 다 엄청 예쁘고 잘생기지 않음?


17

Anisa Osman

Have you had any positive experiences?

“People have treated me like a regular person “

This is beyond sad

긍정적인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저를 정상적인 사람으로 대해줬어요"

진짜 날 슬프게 하네.


18

Flustered _Potato

I feel so bad for the guy whose partner looked down on him because he’s Black.

저 남자 애인이 흑인이란 이유만으로 업신여겼다는 것이 넘 슬프다.


19

in the name of 2NE1

“i’ve got avocado tattoos” i dont know why but that was rlly cute

"전 아보카도 타투가 있어요" 왠지 모르게 너무 귀엽다고 느껴지네. 


20

Alexis

As a foreigner, it’s much more scary to be in America or Europe than to be in Korea. Racist physical attacks are almost unheard of in Korea, yet they happen every single day in the West.

외국인으로서 난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게 더 무섭다. 인종차별자의 신체적 공격은 한국에서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서양에서는 매일 발생하잖아.


21

Amoùr

I think asian boss should also do “what its like being a southeast asian in korea,japan,china”

난 이 채널이 "한국,일본,중국에서 동남아시아 사람으로 살아가는 건 어떤가"에 대해서도 인터뷰 했으면 좋겠어.


22

melodramatic7904

I'm here to see how things have changed since 2006. (I had a very positive experience)

난 2006년과 비교해서 어떤것이 변했는지 알고싶어서 시청 중. (난 매우 좋은 경험을 했음)


23

Ornella Signing

Excellent this video is just excellent and I wish people will open their eyes to this issues

완벽해! 이 영상은 완벽 그 자체. 나는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눈을 떳으면 좋겟다.


24

Heidi Dlr

KPop really has a big impact on how foreigners got the influence and decided to go to Korea.

케이팝은 외국인들이 한국행을 결심하는 데 큰 영향을 줬지.


25

E C

Let's make a video about what's it like being Asian in Western countries in 2021.

2021년에 아시안으로서 서양 국가에 살아가는 건 어떤지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 보자. 


26

WonderBoy1515 Action

The woman from the UK sharing that she gets denied entry to bars and clubs often broke my heart  9:52

영국에서 온 여자가 바나 클럽에서 입장 거부 당하는 이야기 너무 슬프다 9:52


27

MJ Kim

appalling but not surprising.  The hospital incident shared by the Mexican speaker needs to be addressed IN A LAWSUIT.  Feel awful you all had to go through that.

끔찍하지만 놀랍진 않아. 멕시코인이 겪은 병원 사건은 소송에 들어가야 할 듯. 그런 걸 겪다니 너무 끔찍하게 느껴져. 


28

Mizuyah

That Korean girl standing up for them is excellent. That would never happen in Japan. People are too scared of confrontation

한국인 여자가 그들을 위해 지지한 건 완벽해. 일본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거야. 사람들은 직면하는 것을 무서워 하거든.


29

Deepti

I could feel some them heartbroken and verge of crying.

저 중 몇몇은 맘이 너무 아파하고 거의 울 것 같은게 보여.


30

Faith Yeboah

Africa is not poor its just the perspective we're put in

아프리카는 가난하지 않아. 우리가 심은 관점일 뿐이야.


31

Erick Raven

I’m a Black American and I lived in Korea from 2014-2017. Most of my experiences were positive and I enjoyed living there. I’d break it down like this (for me): 70% of the people I encountered were just every day people, nice and accepting. About 15% were REALLY curious about me and welcoming. I felt like a celebrity! But then there were about 15% of people who were out and out racist (from all ages and genders). So, most of the people were really good to me and I appreciated it. I came to the realization that anti-blackness is global, but so is an appreciation of Black culture(s). I figure the best thing I can do is my part in helping the world escape their ignorance through education and being a decent human being.

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고 한국에 2014에서 2017년까지 살았어. 나의 대부분 경험은 긍적적이고 사는 것도 재밌었어. 내가 정리를 하자면 내가 마주친 70%의 사람들은 친절했고 수용적이였어. 15%의 사람들은 엄청 나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환영해줬어. 연예인이 된 기분이었어! 하지만 15% 사람들은 인종차별을 했어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 친절했고 나는 그것에 감사했어. 흑인에 대한 반감은 전세계에 존재하지만 흑인 문화에 대한 존중 또한 존재한다고 깨닫게 되었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교육과 제대로 된 사람이 되어서 그들의 무시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32

Gwen on Lemon

Totally felt it when one of the interviewees pointed out that, if she reacts angrily, then she's just the stereotypical "angry black woman".

그녀가 만약 화난 반응을 보인다면 그녀는 전형적인 "화난 흑인 여자"라고 인식된다고 말했을 때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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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툭하고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랩터스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근데 ASIAN BOSS는..음..

하늘나비야님의 댓글

그런데 솔직히 저도 흑인은 거의 못봐서 보면 신기해서 보는거지  차별하려고 하는건 아닌데......  차별이란건 모욕적인 제스츄어나 불이익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신기해서 보는게 왜 인종차별인지 모르겠네요  처음보거나 거의 못보던 사람이나 물건을 보면 신기해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걸 차별이라고 하나?  거의 흑인들만 있는 곳에 동양인가면  자기들은 안쳐다 보고 와 머리가 직모야 신기해 이런말 안하나 봅니다 .......처음 보는 물건을 봐도 쳐다도 안보고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도 안보고 그래야 차별 안하는 건가요?  정말 차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외국인들이 차별이라고 느끼는 거 그거 착각인 경우 많을 겁니다  전에 지하철에서 할아버지 한분이 지하철에서 행패부리는 흑인한테 니가 잘못했다라고 했더니 젊은 흑인 남자가 니가라고 했다고 죽도록 팼죠  모르면 물어 봐야지요 남의 나라에서 언어도 다른데 자기들 귀에 이상하게 들린다고 패는게 잘한겁니까....  신기해서 그런것까지 인종차별이라고 덮어 씌우지 말고  전에 저도 애들이랑 옷사러 갔다가  카운터 앞에 선글라스가 있길래 애들한테 저기봐 안경있다[선글라스라고 해야 하는데 급하게 말하다 보니 안경이라고 함]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르쳤는데 하필 그 때 외국인 여성 둘이 그 옆에 있었더군요 그런데 제가  자기들 보고 뭐라고 한줄 알고 절 노려보고 째려보고 .... 아니 우리나라에서 한국어로 말하고 물건 가르켰다고 우연히 옆에 있던 왜 외국인들 눈치까지 봐야 하는지 .....아무리 봐도 20대 젊은 애들이었는데  차라리 모르면  묻든가 ..... 자기들 혼자 착각하고 인종차별이라고  그 때 하는 짓 보면 욕했을 거라 생각 되네요

헬로가영님의 댓글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한가지만 말해주지.
적어도 흑인동네에 사는 한국인이 겪은 경험 보단 100배 나을 거다.

비처럼님의 댓글

아시안 보스라는 이 채널 상당히 편향적인 영상들을 만들어서 보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종차별 울부짖는 흑인들이 아시아인 차별하는거 보면
흑인들의 정신상태를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흑인들이 주류인 국가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거에요.
코로나 이후 중국 때문에 오히려 더 심해졌죠.

응애님의 댓글

흐긴들아 남의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에 대해 이해하고 노력해서

더불어 살 생각을 해야지 왜 혼자 튀는 행동으로 셀프 눈총을 받고,

찔찔짜면서 인종차별이라며 약자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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