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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f53c10a7d5898415985e6f51ba37a1e9c90ac502 

제목: 공화당 데산티스 출마 선언...트럼프와 사실상 한판 승부를 벌인다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의 론 데산티스 주지사가 지난 3일 트위터에 "위대한 미국을 회복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는 글을 올리며 내년 대선을 향한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데산티스는 공화당 지지층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가 높아, 지명 경쟁은 두 사람의 사실상 일전이 될 공산이 크다. 데상티스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기업가 일론 머스크와 함께 트위터 음성서비스에 출연해 "민주당 등 자유주의 세력과 주류 언론에 의해 왜곡된 상식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CNN이 지난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층의 지지율에서 정권 재탈환을 노리는 트럼프가 70%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데산티스는 6%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출마를 선언한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스콧 스콧 상원의원, 출마가 거론되는 펜스 전 부통령 등은 각각 수% 내외로, 데산티스 입장에서는 트럼프의 지지층을 얼마나 깎아내릴 수 있느냐가 선거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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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辺亮司 

デサンティス氏の本日の出馬表明はツイッターの通信障害から始まり、厳しい選挙戦の前兆との見方もある。2016年大統領選で保守派の期待の星として目されていたが共和党予備選から早期撤退したスコット・ウォーカー前ウィスコンシン州知事の二の舞となるのか。あるいは当初は支持率が伸び悩んでいたものの、大統領選を制したオバマとなるのか、先行きは不透明。 トランプ党と化した共和党の予備選で勝利するには、支持基盤であるトランプ支持派の票確保が不可欠。トランプ氏以上にポピュリスト政策で強硬姿勢を見せ、トランプ支持者確保を狙っていることからミニトランプとも称される。本日の出馬表明でもトランプ氏を名指しで批判しなかった。ミニトランプと本物のトランプ氏ではトランプ支持者は引き続きトランプ氏を支持するとの見方が今のところ支配的。だがトランプ氏の司法問題が積み重なれば、デサンティス氏にチャンスが巡ってくる可能性もある。 

(오늘 데산티스의 출마 선언은 트위터의 통신 장애로 시작돼 혹독한 선거전의 전조라는 시각도 있다. 2016년 대선에서 보수진영의 기대주로 주목받았으나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조기 사퇴한 스콧 워커 전 위스콘신 주지사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아니면 당초 지지율이 부진했지만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끈 오바마가 될지, 앞날은 불투명하다. 트럼프당으로 변질된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지기반인 트럼프 지지층의 표 확보가 필수적이다. 트럼프보다 더 포퓰리즘적인 정책으로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트럼프 지지층 확보를 노리고 있어 '미니 트럼프'라고도 불린다. 오늘 출마 선언에서도 트럼프의 이름을 거론하며 비판하지 않았다. 미니 트럼프와 진짜 트럼프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은 계속 트럼프를 지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현재로서는 지배적이다. 하지만 트럼프의 사법 문제가 쌓이면 데산티스에게 기회가 올 가능성도 있다.)

西山隆行 

デサンティスは、1978年生まれ、イタリア系でカソリックです。イェール大学、ハーバード大学ロースクールを修了した後、2004年から2010年まで海軍に所属し、2007年には海軍特殊部隊ネイビー・シールズのリーガル・アドバイザーとしてイラクのファルージャに派遣されています（2022年現在も予備役として登録されています）。その後連邦下院議員を経て現在フロリダ州知事を務めています。経歴は、共和党大統領候補としては申し分ないといえます。このような経歴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そのような印象を全く与えずに、反知性主義的なポピュリストとしてふるまうことができるのが彼の特徴です。文化戦争を活発に展開してディズニーと対決したり、ウクライナ戦争関係の発言の妥当性が問われるなど、出馬前に評価はやや下がり気味で、周辺からも今回の出馬を見送ってはどうかという声も出ていたようですが、どこまで戦えるか注目です。 

(데산티스는 1978년생으로 이탈리아 출신이며 가톨릭 신자이다. 예일대, 하버드대 로스쿨을 거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해군에 복무했으며, 2007년에는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즈의 법률고문으로 이라크 팔루자에 파견됐다(2022년 현재도 예비역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후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현재 플로리다 주지사직을 맡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서는 흠잡을 데 없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런 인상을 전혀 주지 않고 반지성주의적인 포퓰리스트처럼 행동할 수 있는 것이 그의 특징이다. 문화전쟁을 활발히 전개하며 디즈니와 대립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발언의 타당성을 문제 삼는 등 출마 전 평가가 다소 낮아져 주변에서도 이번 출마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던 것 같은데,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지 주목된다.)

前嶋和弘 

イーロン・マスクとの関係の深さから出馬宣言はツイッターで。ツイッターは、FOXニュースを辞めさせられたタッカー・カールソンを受け入れて、新しい発信の場とすることも決まっており、保守の情報発信の基盤になりつつあります。 デサンティスはようやく出馬ですが、支持率ではトランプとかなりの差がありますが、「トランプより右」に出て、何とか予備選に行く熱心な保守層を狙っています。「若さ」でどれだけ差を詰めることができるかどうか。 

(일론 머스크와의 인연으로 출마 선언은 트위터를 통해 했다. 트위터는 FOX 뉴스를 그만두게 된 터커 칼슨을 받아들여 새로운 발신처로 삼기로 하는 등 보수진영의 정보 발신처로 자리 잡고 있다. 데상티스는 드디어 출마했지만 지지율에서 트럼프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보다 우파'를 표방하며 어떻게든 예비선거에 갈 열성적인 보수층을 노리고 있다. '젊음'으로 얼마나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山田順 

誰も触れていないので、違う視点を提供したい。デサンティスには、「ニューヨークポスト」が“デサンティスの秘密兵器”“フロリダのワンダーウーマン”と呼んだジル・ケイシ―夫人がいる。トランプのメラニー夫人が“お飾り”的だったのに対し、才色兼備で3人の子を持つ賢夫人だ。 　 チャールストン大学の卒業生で、特技は馬術。大学時代に3度も全米優勝を果たしている。卒業後は、地元の放送局「WJXT」でニュースアナウンサーや司会者を務め、その後「Golf Channel」に転じて、ホスト兼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活躍した。馴れ初めは、デサンティスの一目惚れ。昨年、乳がんを患ったが、夫の献身的な看病で克服し、現在、デサンティスにピタリと寄り添っている。年齢、頭脳、夫人。この3点でトランプはデサンティスに負けている。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관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데산티스에게는 '뉴욕포스트'가 '데산티스의 비밀병기', '플로리다의 원더우먼'이라 칭한 질 케이시 부인이 있다. 트럼프의 멜라니 여사가 "장식적"인 반면, 그녀는 3명의 자녀를 둔 똑똑한 부인이다. 찰스턴 대학을 졸업했고, 특기는 승마다. 대학 시절 미국 전국 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한 경력이 있다. 졸업 후 지역 방송국 'WJXT'에서 뉴스 아나운서와 진행자로 일하다가 'Golf Channel'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자 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데산티스와 첫 만남은 첫눈에 반했다. 지난해 유방암에 걸렸지만 남편의 헌신적인 간병으로 극복하고 현재는 데상티스와 함께 지내고 있다. 나이, 두뇌, 부인. 이 세 가지 점에서 트럼프는 데산티스에 밀린다.)

iwa******** 

イエール大学からハーバードのロースクールに進学して弁護士になり、軍にも所属して８年在籍し名誉除隊。資産家や名門の一族ではないようなので、自分の才能と努力で政治家になる為の最短ルートを生きてきたのがよくわかる経歴。色んな政治クラブみたいなとこにも所属はしているけど、生まれながらにバックアップが豊富ではないから国民からの支持が頼りなのかな。実力と野心はありそうで良いと思います。クリントンやブッシュジュニアとかよりましな気がするかな。トランプよりも政治力もありそう。 まあ、誰が大統領になってもいいですけど。日本の国益に適う人物であればね。 

(예일대 출신으로 하버드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가 되었고, 군대도 다녀와서 2년을 복무하고 명예 제대했다. 자산가나 명문가 출신은 아닌 것 같고, 자신의 재능과 노력으로 정치인이 되기 위한 최단 경로를 살아온 것이 잘 드러나는 경력. 여러 정치 동호회 같은 곳에도 소속되어 있지만, 타고난 배경이 풍부하지 않아 국민들의 지지를 의지하고 있는 것 같다. 실력과 야망은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클린턴이나 부시 주니어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트럼프보다 정치력도 있을 것 같다.)

abe******** 

デサンティス・フロリダ州知事の立候補により、共和党候補絞りはますます伯仲するな。特にトランプとすれば信条的に近く、かつ年齢的にも大幅に若いデサンティスの出馬は大変な脅威だろう。米国大統領は2代続けて高齢者が選任されており、そろそろ若い大統領を渇望する声も高まる予感がする。 

(데산티스의 플로리다 주지사 출마로 공화당 후보 경선 구도가 점점 더 팽팽해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입장에서는 신념적으로 가깝고 나이도 훨씬 젊은 데산티스의 출마는 큰 위협이 될 것이다. 미국 대통령은 2대 연속 고령자가 선출되고 있는데, 이제 젊은 대통령을 갈망하는 목소리도 커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UT 

デサンティスが正式に大統領選の予備選に立候補したということで、これから先、トランプら他の候補とモデレーターを挟み討論会を行う機会があるわけだが、実はデサンティスは討論をそれほど得意としていない。 実際、昨年行われた知事選を巡る民主党候補との討論会でも、民主党候補に舌戦で押し切られ、言葉に詰まる場面が多く見られた。 泡沫候補だったトランプが討論会を経て大統領に上り詰めたほど、この討論会が予備選に与える影響が非常に大きいことを考えると、討論を苦手とするデサンティスは、トランプ相手に更に苦戦を強いられるかもしれない。 

(데산티스가 공식적으로 대선 예비선거에 출마한 만큼 앞으로 트럼프 등 다른 후보들과 사회자를 끼고 토론을 할 기회가 있을 텐데, 사실 데산티스는 토론을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다. 실제로 지난해 열린 주지사 선거를 둘러싼 민주당 후보와의 토론회에서도 민주당 후보에게 말싸움에 밀리고 말문이 막히는 장면이 많이 보였다. 거품 후보였던 트럼프가 토론회를 거쳐 대통령에 올랐을 정도로 이 토론회가 예비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토론을 잘 못하는 데산티스는 트럼프 후보에게 더욱 고전할 수 있다.)

tsk******** 

サミットを見て思ったことの一つに各国の首脳の若くて優秀な方々を選出出来る国のあり方に羨ましく思った。 今の小選挙区制度で優秀な人材が現れるのか疑問。選挙制度の見直しを心から願います。 

(정상회담을 보면서 생각한 것 중 하나는 각국 정상들을 젊고 우수한 사람들을 선출할 수 있는 나라의 모습이 부럽다는 것이었다. 지금의 소선거구제에서 우수한 인재가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선거제도의 재검토를 진심으로 바란다.)

neg******** 

全てを年齢で判断すべきではないのは当然ですが、超大国アメリカのトップを争うのが80歳前後同士というのはあまりにも何とかならないかと思ってましたので、若い方が対抗馬で出てくるのは良かったです。 あとはアメリカ国民の判断ですから。 どこの国であれ選挙権を行使しようにも選択肢がほとんどないことは悲しいことですから。 

(모든 것을 나이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초강대국 미국의 정상을 놓고 80세 전후의 나이끼리 경쟁하는 것은 너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서 젊은 사람이 대항마로 나온 것은 좋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미국 국민들의 판단이니까요. 어느 나라든 선거권을 행사하려고 해도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것은 슬픈 일이죠.)

nsk***** 

デサンティス氏が共和党候補になるのなら、民主党も若い候補者がでてくる可能性が強まり、若い米国大統領になる可能性が高まる。トランプ氏が候補になった場合は出る気満々のバイデン氏が出てくる可能性が高まる。共和党か民主党かは、米国民が選べば良いが、どうか若い大統領を選択してほしい。 

(만약 데산티스가 공화당 후보가 된다면 민주당에서도 젊은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져 젊은 미국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트럼프가 후보가 될 경우, 기꺼이 출마할 의지가 있는 바이든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미국 국민이 선택하면 되겠지만, 부디 젊은 대통령을 선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