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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미국, 숲에 파스타 대량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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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c66ebab6cccfa711878b487a1fb9e74db70ca748 


제목: 미국 뉴저지 주, 숲에 버려진 파스타 대량 현장 사진 공개로 큰 반향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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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 사는 한 여성이 지난 2일 SNS에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이 게시물은 5일 오후 현재 500만 회 이상 조회되고 4500건 이상 리트윗됐다. 올드브릿지에 23년째 살고 있는 니나 조크노비츠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올린 사진에는 강변을 따라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마카로니와 스파게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크노비츠 씨는 이웃으로부터 파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지자체에 연락을 취했지만 올드 브리지에는 자체 쓰레기 집하장이 없어 민간업체를 통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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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 

たしかにかなりの量ではあるけど、トン単位ではないのだから、何回かに分ければ普通にゴミ出しできそうだが。 ま、そういう考えができる奴なら、わざわざ森に廃棄したりはしないか。 


(물론 상당한 양이지만, 톤 단위가 아니니 몇 번으로 나눠서 버리면 정상적으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할 것 같다. 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일부러 숲에 버리지는 않겠지.)


三牧聖子 

パスタを廃棄した人物は、近隣住人の防犯カメラから判明しており、近隣に住む退役軍人とみられるという。その退役軍人は、最近亡くなった母親とともに住んでいた家を掃除していて、コロナ禍のなか買い占められたパスタを発見したようだ。フードバンクに持ち込むなど有効な活用法もあったところだが、その退役軍人を知る人によれば、彼は精神的にまいっているとのことで、自分がしていることの重大性を理解していなかったようだ。 退役軍人のメンタルケアは、アメリカの大きな社会問題となっている。バイデン政権は2021年8月末に、アフガニスタンから米軍を完全撤退させ、20年に及ぶ「テロとの戦い」に一区切りつけたが、無事に帰国した後も、心的外傷後ストレス障害(PTSD)に苦しむ元兵士も多い。また、財政的な事情などからケアも行き届いておらず、社会的疎外も問題になっている。 


(파스타를 버린 사람은 인근 주민의 방범 카메라를 통해 밝혀졌으며, 인근에 거주하는 재향군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 재향군인은 최근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살던 집을 청소하던 중 코로나 사태로 사재기한 파스타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푸드뱅크에 가져가는 등 효과적인 활용법도 있었을 텐데, 그 재향군인을 아는 사람에 따르면 그는 정신적으로 힘들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한다. 재향군인의 정신 건강 관리는 미국의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1년 8월 말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완전히 철수하며 20년에 걸친 '테러와의 전쟁'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무사히 귀국한 후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 있는 전우들이 많다. 또한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사회적 소외도 문제가 되고 있다.)


res**** 

買った人意味わからんよね。 乾麺なら賞味期限は2年くらいあるから、捨てなくても近所に配るとかフードバンクに送るとかすりゃいいものを。 何かの訳があるんだろうが、来世はご飯に不自由するだろうなあ。 


(왜 샀는지 모르겠네. 건면이라면 유통기한이 2년 정도니까 버리지 말고 동네에 나눠주거나 푸드뱅크에 보내면 될 것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다음 생에는 밥을 먹지 못할 것 같다.)


kaw******** 

コロナで社会が長期間封鎖された時に備えて、大量備蓄し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そして、コロナ収束で不要になったため、廃棄し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 典型的な自己中ですね。お金さえあれば、なんでもしても良い、というわけではないと思います。 


(코로나로 사회가 장기간 봉쇄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대량 비축한 것일까요? 그리고 코로나 종식으로 불필요해졌기 때문에 폐기했다는 것인가요? 전형적인 자기중심주의네요.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wnc******** 

我が家にも、コロナの自宅療養とか物価高対策のためにスパゲッティとか素麺とかシリアルとかを買いだめしたのがまだまだいっぱいある。賞味期限を見ながら時々は食べてます。物価高の折り無駄になんか出来ない。 


(우리 집에도 코로나 자택 요양이나 미즈기와 대책을 위해 스파게티나 소면, 시리얼 등을 사재기한 것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유통기한을 보면서 가끔씩 먹고 있어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낭비할 수 없으니까요.)


e46***** 

コロナにより買い占めに走った人のようですね。でも日本も震災後に買い占めに走り、ガソリンや食料を戦果を見せびらかすようにネットに上げてた人もいましたからね。 ふと冷静になってこの量のパスタを消費するのにうんざりしてしまったんでしょうね。 


(코로나로 인해 사재기에 나선 사람들인 것 같네요. 하지만 일본도 지진 이후 사재기에 나서서 휘발유나 식료품을 사재기하고, 인터넷에 자랑하듯 올리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문득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이 많은 양의 파스타를 소비하는 것이 지겨워졌나 봐요.)


unk******** 

コロナウイルスで過剰反応して食糧備蓄に走ったのでしょうね。 震災の時は近所の年配の方が買い占めたであろう大量のインスタント麺を要らないか?うちに持って来られ、食べないんですか?と聞くと身体に悪いからと… 冷静を欠くと人はこんな事になるんだなぁと思いました。


(코로나 바이러스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식량 비축에 나섰을 것이다. 지진 때 동네 어르신들이 다량으로 사들였을 인스턴트 라면을 필요없다고 주셔서 먹지 않으시나요? 라고 물었더니 몸에 안 좋다고... 냉정함을 잃으면 사람이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より少ないことはより豊かなことである 

そもそも食べないなら買わなければいい。 コロナ禍だからといって大量に買いだめする意味が分からない。 仮に賞味期限が近づいたとかで、もし余りそうになっても、フードバンクを利用するとか、他にもいろいろ手はあったはず。 世の中には食べ物に困っている人が大勢いるのに、捨てるなんてもったいない! これこそ大量生産・大量消費社会の末路を象徴するニュースではないか? 


(애초에 먹지 않을 거면 사지 않으면 된다. 코로나 사태라고 해서 대량으로 사재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설령 유통기한이 다가온다거나 해서 남을 것 같으면 푸드뱅크를 이용한다거나 다른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세상에 먹을 것이 부족한 사람이 많은데 버리다니 아깝다! 이것이 바로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회의 종말을 상징하는 뉴스가 아닐까?)


***** 

保存利くから買いだめして、自粛待機でネット販売に殺到した所を転売で売り捌こうとしてたのが 近年やたら喚かれる、グルテンフリーの煽りを受けて思うように捌けず 期限切れて廃棄すると考えても、生ゴミをこの量では産廃レベルとなり、仕入値の何倍もの処理費用がかかると分かり、山間に遺棄 どうしようもないな 


(보존성이 좋아서 사재기하고, 자숙하며 인터넷 판매로 넘쳐나는 것을 재판매로 팔아치우려던 것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글루텐 프리의 선동으로 인해 생각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서 폐기하려고 해도 이 정도 양이면 음식물 쓰레기가 산지폐기물 수준이 되어 매입가의 몇 배나 되는 처리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고 산에 버렸다. 어쩔 수 없지)


ぱんちゃ 

もったいないね。欲しい人も沢山いるでしょうに。 関係ないけど子供のバイト先の焼き鳥屋さん夕方安くせず余ったら全部捨てる。胸を痛めて帰ってくる。50本とか平気で捨てるらしい。捨てるなら注文とってから焼けばいーのに。ホント勿体ない。捨てる焼き鳥分安く売れるはず。世の中おかしい。 


(아깝네요. 원하는 사람도 많을 텐데.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애들 알바하는 닭꼬치집은 저녁에 싸게 팔지 않고 남으면 다 버린다고 한다. 가슴 아프다. 50개 정도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다고 하더라. 버릴 거면 주문 받고 나서 구워버리면 될 텐데. 정말 아깝다. 버리는 닭꼬치만큼 싸게 팔 수 있을 텐데. 세상 참 이상하다.)


kon******** 

食べ物は粗末にするな。 捨てるくらいなら再利用しろ。 こういう食に対する意識が低いのかな。 まあ、カロリーベースの食料自給率が120%を超えているのがアメリカですからね。 でもカロリーベースの食料自給率が200%を超えているカナダではこんな事件は起きていないしなあ・・・謎です。 


(음식을 함부로 버리지 마라. 버릴 바에야 재사용하라. 이런 식의 음식에 대한 의식이 낮은 것일까. 뭐, 칼로리 기준 식량 자급률이 120%를 넘는 게 미국이니까. 하지만 칼로리 기준 식량자급률이 200%가 넘는 캐나다에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데... 의아하다.)


dil******** 

小麦粉の値段が上がってパスタも高くなっているのにもったいないことてすね。捨てるくらいなら フードバンクに寄付するなり 生パスタならば冷凍保存すれば良いものを… 捨てる作業も大掛かりだったのでは? 


(밀가루 가격이 올라서 파스타도 비싸졌는데 버리기가 아깝다. 버릴 바에야 푸드뱅크에 기부하거나 생파스타라면 냉동 보관하면 될 것을... 버리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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