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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일본반응) 친구 집 잘못 찾아간 것만으로... 미국서 청년 총격 사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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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99369dfb0a260acf5ffa3cda7e167b32f794ea29 


제목: 친구 집 잘못 찾아간 것만으로... 미국서 청년 총격 사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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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순 미국에서 10대~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일상에서 사소한 실수나 착각으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잇따랐다. 여론조사에서 40% 이상이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답해 총격사건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13일 밤 16세 소년이 동생들을 데리러 동네 지인의 집에 갔다가 실수로 주소가 비슷한 다른 집의 현관 벨을 눌렀다. 집주인이 나오자 총을 쐈고, 소년은 머리와 팔에 총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침입자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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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B 

「規律ある民兵」の「規律ある」では無かったからじゃないかな。日頃から訓練していれば、「規律ある」で納得するけど。ただ単に銃所持の権利だけで、「規律ある」にはならないでしょ。 もっと銃の扱う事を訓練所を作って活用していかないと。何が「正当防衛にあたるか」が軽視されすぎ。だから加害者が訴追されているわけだし。 


('규율 있는 민병대'의 '규율 있는'이 아니었기 때문이 아닐까. 평소에 훈련하면 '규율 있는'으로 납득이 가지만. 단순히 총기소지권만으로는 '규율 있는' 민병대가 될 수 없잖아요. 총을 다루는 것을 더 많이 훈련소를 만들어서 활용해야죠. 무엇이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가 너무 경시되고 있어요. 그래서 가해자가 기소되고 있는 거고요.)


veg***** 

アメリカなら、間違いであろうがなかろうが銃で撃たれる事なんて当たり前のことである。 憲法で国民が銃を持つ権利を保証されてる国だし、簡単な手続きで金さえあれば簡単に手に入る。 手続きなしでも闇ルートで簡単に手に入る。 アメリカの政治家達に絶大な影響力を持つ全米ライフル協会も健在だ。 銃規制法などアメリカでは遅々として進まない。 銃による犯罪、事故があっても「銃が悪いのではない。使用する人間が悪いのだ。」などと言ってる始末。 アメリカ社会では銃は自動車並みの存在なのだろう。 こんな国で銃による犯罪、事故がなくなるはずがない。 


(미국에서는 실수든 아니든 총에 맞아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헌법에 국민이 총을 가질 권리가 보장된 나라이고, 간단한 절차로 돈만 있으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절차 없이도 암암리에 쉽게 구할 수 있다. 미국 정치인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전미소총협회도 건재하다. 총기 규제법 등 미국에서는 더디게 진행되지 않는다. 총기로 인한 범죄, 사고가 발생해도 "총이 나쁜 게 아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나쁜 것이다. 등의 말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사회에서 총은 자동차만큼이나 중요한 존재인 것 같다. 이런 나라에서 총기 범죄, 사고가 없어질 리가 없다.)


tor***** 

現在アメリカに住んでいます。 ごくまれに、訪問販売というか営業のような人が来ますが、ドアを開けるとかなりドアから離れた所に立っているので、不思議に思っていましたが、このようなトラブルを防ぐ目的なんですね。 実際アメリカにいると、知らない人が家に来ると言うのは、とても怖いことです。 宅配便などもほぼ置き配ですし、滅多に人が来ない中、急に知らない人が来ると、強盗と思うのも仕方ない気がします。そして自分自身を守ろうと考えるのも理解できます。 アメリカに来て、夜出掛けることは滅多にありません。それは危険だからです。 危険というレベルが日本とは違います。 銃を持たない社会が望ましいですが、それはその国それぞれの状況による気がします。 


(현재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방문판매라고 할까, 영업 같은 사람이 오는데, 문을 열면 문에서 꽤 떨어진 곳에 서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었군요. 사실 미국에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집에 온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택배 등도 대부분 부재중 배달이고, 사람이 거의 오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오면 강도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생각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밤에 외출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위험하다는 수준이 일본과는 다릅니다. 총기 없는 사회가 바람직하지만, 그것은 그 나라마다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kam***** 

統計的に銃を持っていることで自身の身を守れたケースと事故死や事件死のケースってどんな割合なんだろう。 銃保有支持の論拠は身を守ることにあるけど、個人的には守れてなくね?って思うんだよね。 一方で銃の保持が認められるスイスで同様の状況になってないことを考えると銃規制云々の話ではない気もする。 いずれにせよ、今更銃規制してもあまり意味はないだろうね。(麻薬も銃も同じで一度規制解除すると不可逆で元には戻れないしね) 


(통계적으로 총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경우와 사고사나 사건사망 사례는 어떤 비율로 나뉘는 것일까? 총기 보유를 지지하는 논거는 자기 자신을 지키는데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한편 총기 보유가 허용된 스위스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총기 규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지금 와서 총기 규제를 한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마약도 총도 마찬가지고 한번 규제 해제하면 돌이킬 수 없고 다시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匿名 

免許を持っていても、まともに車の運転が出来ない人がいるように、身近に銃があれば、その使い方においてもこの程度の事は容易に想像できる範囲内でしょう。 銃を容認しているのだから、慎重に扱う人も雑な使い方をする人もいるでしょう。それが嫌なら徹底的に銃を規制すべきですね。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어도 자동차 운전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있듯이, 주변에 총이 있다면 그 사용법에 있어서도 이 정도는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범위일 것이다. 총을 용인하고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루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엉터리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게 싫으면 총을 철저히 규제해야겠지.)


iit***** 

今に始まったことではあるまい。 理屈抜きに日本人的な考え方どおりでは無いということは言える。 銃社会であるからこそ予想外のどんなことだって起こり得るのだと思う。 根強い銃社会からの脱却がはかれない現状は今後も続く訳だ。 残念ながらいろいろな場面でこれからも銃による悲惨な事件や事故は後を絶つことなどないだろうね。 


(지금이 처음은 아닐 것이다. 이론을 떠나서 일본인의 사고방식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 총기 사회이기에 예상치 못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뿌리 깊은 총기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안타깝게도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총기로 인한 비극적인 사건과 사고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 

銃社会と言えどほとんどの人には常識も、いきなりぶっ放さない慎重さもある。 問題は一部のおかしい輩にとって、精々包丁握る程度なのか、銃を手に出来るかの違いがこういう事件に繋がるんだと思う。 知恵袋でもおかしい隣人トラブルの質問とかたくさんあるけど、 日本でも銃が誰でも入手できるようであれば、そのトラブルのいくつかは 発砲事件に発展しているのだろう。 


(아무리 총기 사회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식도 있고, 갑자기 총을 난사하지 않는 신중함도 있다. 문제는 일부 이상한 사람들에게는 정녕 칼을 잡는 정도냐, 총을 손에 넣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이런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지혜의 숲에도 이상한 이웃집 문제 질문 같은 게 많지만, 일본에서도 총을 누구나 구할 수 있다면, 그 트러블 중 일부는 발포 사건으로 발전하고 있을 것이다.) 


hal***** 

普通の日本人は「立ち去ったのに追いかけて行って銃撃するなんてやりすぎ」と思うだろう。ところが銃社会では「立ち去った=戻ってこない」ではなく、銃を持った仲間を引き連れてくるかもしれないと考えないとヤバいらしい。だからよそ者(無法者かもしれない)が一人しか居ないうちに銃撃するのは少数で身を守る側の昔からの知恵でもある。しかし人口密度が低く街も入り組んでいなかった時代ならともかく、現代においてもこういったよそ者=恐怖であり続けるのはどうかと思うが。 


(보통의 일본인은 '도망쳤는데 쫓아가서 총을 쏜다는 것은 지나치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총기 사회에서는 '떠났다=돌아오지 않는다'가 아니라 총을 든 동료를 데리고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방인(무법자일 수도 있다)이 한 명만 있을 때 총을 쏘는 것은 소수로 자신을 지키는 쪽의 오랜 지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인구밀도가 낮고 도시가 복잡하지 않았던 시대라면 몰라도, 현대에도 이런 이방인=공포가 계속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よつ葉の苦労葉 

アメリカは銃社会で、日本とは認識が違い過ぎるからな‥‥ 家の敷地に知らない人が来たとなれば、不法侵入者という感覚なのだろう。 これまでも、、訪問先を間違えて射殺された事件が続いたけど~いかにも アメリカという感じ。銃規制もなかなか難しそうだ。。。 


(미국은 총기 사회이고, 일본과는 인식이 너무 다르니까.... 집터에 모르는 사람이 왔다고 하면 불법 침입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도 방문처를 잘못 알고 총에 맞아 죽는 사건이 계속되고 있는데~ 역시 미국이라는 느낌. 총기 규제도 좀 어려울 것 같다....)


sun***** 

アメリカのある地域では、その日常状態は自由人の闘争状態なのでしょう。平和な自由人の共生状態という地域もたくさんありますが。その差が激しい。その差の原因は何かは分かっていますが、口に出してはいけない、と言うのが今の雰囲気ですね。そう言う面での同調圧力は凄いです、特に民主党優勢の地域で。 


(미국의 어떤 지역에서는 그 일상적인 상태가 자유인의 투쟁 상태일 것이다. 평화로운 자유인의 공생 상태인 지역도 많지만. 그 차이가 심하다. 그 차이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입 밖에 내지 말자는 것이 지금의 분위기. 그런 측면에서의 동조 압력이 대단하다, 특히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에서.)


sop***** 

強力な武器を誰もが持つ社会では、必ず不慮の事故が起きる。それを防ぐか、そういう社会を維持するか、どちらがより公益があるのかという考量ができていない。現代、彼の地においても、それらを不要とする社会へと舵を切る勇気英断が必要ではないかと思う。 


(누구나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회에서는 반드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다. 그것을 막는 것과 그런 사회를 유지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공익적인지 고민이 부족하다. 현재, 미국 땅에서도 그것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회로 방향을 틀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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