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에 가까이 가면 벌금을 650만원 가까이 내야 한답니다. 

하이페리온이라고 부르는 이 삼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 국립공원안에 있으며 '살아있는 세계 최고로 높은 나무'입니다. 최근 지난달 31일 높이 115.92미터에 달하는 이 나무에 접근하는 사람에겐 최대 6개월 징역과 5천달러의 벌금을 부과시켜버린다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2006년 학자들에게 발견되 이후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심각한 훼손 위험에 직면했거든요. 

2006년 이후 블로거, 여행 작가 등을 통해 유명해진 뒤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나무에 타고 오르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하는 등 인간들의 매너없는 행동으로 나무가 훼손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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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dozak

2주 전

Just imagine the roots needed to support a 380 foot tall tree.

저 나무 뿌리가 360피트 길이의 나무를 지탱해야 한다고 상상해봐요. 

Cheryl McNutt

2주 전

Glad they are taking care of this special tree!

이제라도 이 특별한 나무를 돌봐줘서 다행입니다! 

GrinderMagee

2주 전

Pretty sure the more you report about how illegal the ???? is, the more likely people are to visit it. Read about forbidden trees in a book ???? once

이 나무에 대해서 더 많이 보도할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려고 할 것입니다. 

책에서 금지된 나무들에 대한 걸 읽어본 적이 있네요. 

Suflur Zofor

2주 전

To be honest the tree should be protected , it’s the tallest tree...

솔직히 저 나무는 진짜 보호되어야 해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나무잖아요... 

Goahead

2주 전

I read that the hikers are destroying the natural vegetation by walking all over them, creating new trails, defecating and leaving used toilet papers, littering,  etc.

The offenders should pick up 10 other people's defecations and garbage pieces and carry them out and dispose properly as punishment.

등산객들이 새로운 길을 만들고 그곳에 배변까지 하며 휴지들 버리고 초목을 마구 밟고 다녀서 훼손되고 있다고 기사 읽었어요. 법을 어긴 사람들은 벌로 10명의 다른 사람들의 배변과 쓰레기를 줍고 제대로 버리게 시켜야 합니다. 

Mr Kyle Descoudres

2주 전(수정됨)

I thought a person named Hyperion had carved on the bark saying "HYPERION VISITED HERE"

하이페리온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하이페리온 여기 방문하다"라고 나무껍질에 새겼을 것 같아요. 

Chosen1One

10일 전(수정됨)

Put up a fence or something marking a no trespassing sign, a large area out so its wont damage roots anymore than they have been and also have trail or hunting cameras watching 24/7 since you can't have park rangers baby sitting the tree. People bushwaking trees around hyperion to get a better look or better picture IS JUST WRONG. Hope we pulled some branches or something to graph or start growing a hyperion offspring or clone

지나가지 말라고 써놓은 표지판을 설치하거나 울타리를 세우세요. 그러면 더 이상 뿌리쪽에 상하지 않을텐데요. 나무를 지킬 공원경비원이 그곳에 있을 수 없다면 24시간 촬영되는 카메라를 설치하고요. 사람들이 저 나무를 더 자세히 보거나 사진을 잘 찍기 위해 나무 주변을 어슬렁 거실거에요. 하이페리온 나무에서 가지를 하나 가져와서 다른 새끼나무를 심는 건 어떨까요. 

Brian Goss

12일 전

The national parks service is a joke. First they want to limit access to the parks which are suppose to be open to EVERYONE and for everyone to experience. And now this

국립공원이용이 우습다. 처음엔 모두에게 열려있어야 할 공원에 대한 접근 제한을 두더니 이제는 또 이런 식이네. 

C K

2주 전

Public land

공공의 땅인데 

SeniorKTM962 C

2주 전

So it's on public land that we paid for but you can't walk through the woods to see it.

우리가 세금낸 걸로 운영되는 공공의 땅인데 이제 나무 보러 숲을 걷지도 못하게 하네

Tom Bragalone

2주 전

Exactly, so I want to stop being forced to pay for it!

(윗댓글 대댓글) 내말이요. 그래서 난 세금 내는 거 그만하고 싶다고요! 

Fyre doesidiotgames

2주 전

Tallest tree, better question: who cares?

가장 키큰 나무. 더 나은 질문: 그래서 누가 신경쓴대?

Joe Swanson

2주 전

You literally get more jail time for going near a tree than an actual violent crime. What a clown show.

폭행죄를 저지르는 것보다 저 나무 근처 가는 게 감옥에서 더 오래있네요. 진짜 우스워요. 

Tom Bragalone

2주 전

If we can’t go to see it then how do we know that it’s really there because I don’t believe anything but my own eyes!

가서 볼 수 없다면 정말 거기 있다는 걸 어떻게 아나요. 난 내 눈으로 직접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믿는데. 

talljohn5350

2주 전

How do so many ridiculous penalties stay on the books. 6 months in prison for going near a tree?! For just going near it!

어떻게 그렇게 많은 말도 안되는 벌금들이 정해졌나요. 나무에 가까이 갔다고 6개월을 감옥에 썩에 하다니. 단지 가까이 갔다는 이유만으로! 

LotWizzard

2주 전

in america, trees are more important than people

미국에선 나무들이 사람보다 더 소중하니까요

Selonious

2주 전

.just for that.

cut it down.????????

another will grow in it's place

그것만으로 감옥과 세금을. 

그냥 잘라버려요. 

다른 것이 그 자리에 또 자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