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2022

스페인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르트에 실린 손흥민선수 관련기사입니다. 

원문 및 관련 한국어 기사는 관련링크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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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일까?

어떤 포워드 선수에게라도 해리 케인을 파트너로 둔 건 큰 축복이다.

하지만 또한 어떤 순간엔 비난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 될 수도 있다. 어떨지라도 영국과 같은 거대 매체와 경쟁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손흥민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있는 걸 좋아하는 축구선수이고 팬들의 큰 외침을 들을 필요없이 집에 만족한 상태로 가는 그런 선수이다. 마치 프랑스 선수 엔골로칸테와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한국 선수가 기록한 수치들은 간과할 수는 없다. 이번 시즌 19골을 기록했으며 (케인보다 6골 더 많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것이며 모하메드 살라(22세)의 바로 뒤를 잇는다. 편안하게 르완도스키, 할랜드 그리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똑 같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것이다.

Hojbjerg, Ward-Prose, Guaita, Bowen  와 같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다른 평가절하된 선수들에 대해서도 말해볼 수 있겠지만 확실한 건 이 토트넘의 한국선수 손흥민처럼 훌륭하고 과소평가된 선수는 없다. 손흥민선수는 축구계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정직한 타입이고 정직하지만 골대 앞에선 목적을 드러내며 해리케인과 마지막 단계를 모색한다. 프리미어 역사상 최고의 파트너이다. 안드레 고메스에게 부상을 입힌 한 선수에 대한 이야기이며 한번도 다른 선수들에게 나쁜 말을 한 적이 없으며 항상 웃으면서 플레이하는 선수가 손흥민이다. -잔디 위의 손흥민선수를 보는 건 항상 큰 기쁨이다.

손흥민 선수는 이전 2015년 레버쿠젠에서 그의 토튼햄 도착 이후 시즌마다 매 15골 이상을 기록해오고 있으며 Leicester 에 대항하여 2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다음 시즌 챔피언리그에 다시 플레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