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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서 영국이 배울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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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최적의 코로나19 전략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 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합니다.

2회 접종 으로 인구의 79.2% 가 예방접종을 받았고, 하루 22만 회를 계속 접종하면 연말까지 인구의 거의 90%를 예방할 수 있다. 인구의 68.6%가 2회 접종을 받은 영국 과 이 수치가 58%인 미국 을 비교하십시오 .사망자를 비교하면 그 수치는 더욱 충격적이다. 한국은 인구 5,180만 명 중 3,137명에 불과합니다. 영국의 경우 해당 수치는 6,720만 인구에서 142,945명이 사망한 반면 미국에서는 3억 2,950만 명의 인구에서 783,575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2021년 1분기에 한국은 2020년 GDP가 1% 감소하는 데 그친 후(2021년 2분기) 경제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최초의 고소득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중국에 이어 최고의 성능).

한국은 어떻게 그렇게 낮은 수준의 사망자와 함께 경제적으로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고 전염병을 피하면서 미래의 질병과 가혹한 폐쇄의 파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까? 이것이 우리 모두가 물어야 하는 질문이며 최적의 단기 전략으로서 "코로나 제로" 접근 방식을 분명히 입증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최대 탄압의 특정 "동아시아" 플레이북을 따르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나는 2020년 3월에 이에 대해 썼고, 국가들이 " 서울 모델 " 을 따르도록 촉구 했고, 2020년 5월에 다시 핵심 구성 요소를 제시했습니다.전략의. 여기에는 대량 테스트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를 찾고, 접촉을 추적하고, 전염 사슬이 끊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격리 지원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사례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엄격한 여행 제한과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및 새로운 전염병의 위험에 대한 대중의 강력한 메시지로 뒷받침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고(자신의 이익을 늘리기 위해가 아니라)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시계처럼 조직되었으며 효율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한국은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인 메르스를 경험했고 손을 놓고 접근하는 것의 위험성을 이해했습니다.

단기 전략으로 최대 억제는 과학자들이 일할 시간을 벌고 위기에서 지속 가능한 출구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수많은 백신이 개발되고 승인되었으며, 2021년에는 사람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는 몇 가지 유망한 치료제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자 중장기 전략도 발전했습니다. 코비드 제로 이후의 다음 단계는 인구에 높은 임계값까지 백신을 접종하고 의료 서비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래 환자 치료에 제공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구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최대 억제에서 대량 백신 접종으로의 전환은 전염병에서 성공적인 전환을 달성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전환이었습니다.

이 모델을 따랐던 국가(한국, 대만, 심지어 태평양 이웃 국가인 호주와 뉴질랜드)는 이제 인구를 예방하고 생명과 생계를 보호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대 억제 전략 덕분에 2020년에 감염되지 않은 각 사람은 현재 우리가 있는 단계로 살 수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모두에서 실수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특히 과학적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대량 감염이 불가피하며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배울 것이 거의 없다는 냉소적인 숙명론이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이 작년에 직원들에게 한 악명 높은 말을 강조하는 것은 암울한 세계관입니다 "

최대한의 억압을 추구하고 성공한 한국과 같은 나라들로부터 교훈을 얻기에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예, 전염병 가능성이 있는 병원체의 향후 발생이 있을 것이며 우리는 현재 이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저는 미국 정부에 다음 대유행, 아마도 독감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하는 국립 과학, 공학, 의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ies of Sciences, Engineering, and Medicine, Nasem) 위원회의 부의장으로 일했습니다. 우리의 보고서는 다음 주에 나올 것이며, 새로운 바이러스를 식별하고 시퀀싱하고 100일 이내에 테스트, 치료제 및 백신을 배포하는 것에서 어떻게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보편적인 독감 백신과 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모두 수평선에 있으며 그 기간보다 훨씬 더 빠르게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 100일 이내에 모든 국가는 최대한의 진압에 집중하고 과학 기병대를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한국의 전략을 따랐으면 합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었고 경제 위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영국에서 우리는 팬데믹이 시작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토론했지만 항상 해야 할 일은 분명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집에 가두지 않고 사람들이 감염되는 것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감염 수를 낮게 유지하면서 경제를 개방 상태로 유지하는 다른 국가들로부터 이를 수행하는 방법과 빠르게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토론을 위한 토론은 생명을 앗아가고 분열적이고 혼란스럽습니다.

다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동의할 수 있고 그냥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노력을 하기 위해 사람들을 충분히 배려하는 리더가 있기를 바랍니다.

  • 데비 스리다르(Devi Sridhar) 교수는 에든버러 대학의 글로벌 공중보건 학장이다.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21/nov/17/south-korea-covid-uk-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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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소다빵님의 댓글

좋은 번역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달걀말이님의 댓글

걈사해유 ( 기계번역이라서  민망해유 ㅡ.,ㅡ)이모티콘

그루터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번역글 잘봤습니다 ~이모티콘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해유 ~ 많이 미흡해유이모티콘

빠숑빠숑님의 댓글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조은대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감사해요^^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방어자님의 댓글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나비야님의 댓글

번역글 감사 합니다  영국 이제 와서 땅치고 있네요......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해유 ~!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유~!이모티콘

행화촌님의 댓글

한국의 대응이 근본해결책은 아닐지라도,  과학자들이 대책을 수립할  시간을 벌어준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죠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적극동의유!~  감사해유 ~!이모티콘

좋은날님의 댓글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타디온님의 댓글

번역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헬로가영님의 댓글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장어맨님의 댓글

처음에는 제네들도 우리나라 적당히 깔보고 있다..
방역이 잘되니 이게 몬일인가 하고 혼란스러웠을거 같은데.. ㅋㅋ

잘 읽었습니다.

달걀말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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