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

노르웨이군은 낙후된 레오파르트 2A4NL을 교체하는

차기 주력전차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종후보로 독일제 레오파르트 2A7, 한국제 K2블랙팬서 두 가지로 압축됐습니다.

노르웨이 육군의 현재 주력전차는 52량의 레오파르트 2A4NL입니다.

동 전차는 네덜란드에서 레오파르트2A4를 중고로 구입하는 형태로 2001년에 조달된 것입니다.

2001년에 조달됐다고는 하나, 중고인 동 전차는 1980년대부터 운용되었던 것으로

구입시에 노르웨이의 기후환경에 맞춰 사격통제시스템, 무선등 약간은 개선되었습니다만

차체는 40년 가깝게 사용되어 노후화 되었습니다.

나토의 일원으로서 북극영토 방위에 있어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노르웨이로서는 

방위력 강화를 위해 주력전차의 업그레이드 또는 차기 주력전차의 조달을 2017년부터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38량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향으로 검토되었으나

업그레이드만으로는 잠재적인 적의 새로운 탄약에 대한 충분한 보호가 불가하고

전차가 여단 전체의 일부로서 기능할수 있게 하기위해선 통신이 중요한데 이게 불가능하여 제외.

그리고 나서 새로운 주력전차의 검토가 재개,

최종 후보로 독일의 KMW가 제조하는 레오파르트 2A7 / 한국 현대 로템이 제조하는 K2블랙팬서입니다.

(너무 길어서 레어파르트에 대한 설명은 생략)

K2블랙팬서는 한국군의 주력전차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주력전차 중 하나 입니다.

한국방위청과 현대로템이 개발해 2014년부터 한국군에 배치되었습니다.

M1에이브람스를 개조한 한국 K1전차의 계보를 잇는 전차입니다만

에이브람스, 레오파르트2, 루크레르, T-80 위 4개 전차의 뛰어난 점만을 채용하여 

혁신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기존 전차의 장점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중량은 55톤으로 레오파르트 2A7보다 5~10톤정도 가볍고 기복이 심한 지형에서도 기동성이 뛰어나

급경사면을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여 노르웨이 지형에 적합합니다.

게다가 K2에는 레오파르트2와 마찬가지로 라인메탈사의 120MML/55 활공포 

MTU사의 디젤엔진, RENK사의 기어박스를 사용하는 등 공통사항이 많고

위 회사들은 독일에 있어 로지스틱스나 유지보수에 걱정이 없습니다.

또 노르웨이는 한국현대가 제조한 K9 155MM 자주포 24량을 조달하는 계약을 맺어 2019년부터 운용이 시작되는 등

이미 거래 및 운용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K2와 K9의 조합은 로지스틱스란 점에서도 메리트가 있고

이 점에서 K2 쪽이 유리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가격에 있어서도 레오파르트2A7가 10억엔 이상인 것에 비해 K2는 7,8억엔이라 더 쌉니다.

노르웨이의 군사미디어 FF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차기주력전차를 포함한 조달예산으로 193억 노르웨이 크로네,

일본엔으로 약 2600억엔의 가겨상한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계약은 2022년에 완료될 예정으로 2025년까지는 최초의 차량을 수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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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레오파르트2 쪽이 노르웨이에 좋을지도

다른 나토제국와 부품들을 공유할 수 있고 지리적으로 생각해도 이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한국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지리와 주변국과의 제휴를 생각한 의견)

134

1일 전 

k-2가 확실히 성능과 가격경쟁력에서 더 좋아요

20 

1주 전

정치적으로 생각하면 레오2, 현장 의견과 산악지역에서의 전투를 생각하면 k2가 될것같은뎅~

레오2는 너무 무거워서 이동할 수 없는 장소가 생긴다든지 할것 같고...

가상의 적인 러시아 전차는 가볍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는 전차없이 싸우게 될 상황이 나올수도 있으니

66

1주 전

나토와의 관계와 전차자체의 확장성을 생각한다면 레오가 될것 같지만

k2도 문제였던 파워팩을 국산에 고집하지 않고 유럽의 파워팩을 도입한 것이 수출면에서 플러스가 된거구나

98 

1주 전(수정됨)

폴란드 같은데서 k2가 후보에 오른 이유는 커스터마이징과 기술오픈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5 

1주 전

지금까지 레오였다면 다음에도 레오겠지

나토는 유럽이기 때문에 독일이 가깝고 편리.

이 점에서 레오7이 될 듯.

30 

1주 전

운영에 있어서 편함을 생각하면 레오에 한 표라고 생각하지만

가격경쟁력을 위해서 k2를 남겨서 경쟁시킨거겠지

한국군에 있어서도 최종후보까지 갔다는 것만으로 실적이 생기고 광고할 꺼리도 되니깐 나쁠 일 없는거고

52

1주 전

전에도 레오파르트를 중고로 샀던 나라가, k2보다 비싼 레오7을 사는건 무리겠지 

11

1주 전(수정됨) 

치열해지는구나

뭐~ 그래도 유럽권이라면 레오파르트 쪽으로 원만하게 납품될꺼라 생각

89

1주 전

글쎄~ 전쟁이 나면 한 나라만 참전하는 일은 없을 테고 나토와의 제휴를 우선시 하는편이 좋을것 같은데...

17

1주 전(수정됨)

레오2A7이면 L55A1를 탑재할 수 있고, 신형탄약 DM73와 KE2020Neo도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영상의 취지인 노르웨이가 요구하는 것이 화력우선이라면 이해된다.

K2가 최신동측 MBT에 대항하는 탄약으로 K279인건가？

스펙으로 보면 SCDB의 채용이라든가  DM63 동등인건가 하고 생각하지만..

18 

1주 전 

레어파르트2A7에 한 표!

72

23시간 전

한국은 수출실적이 있기때문에 K2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

1

1주 전

01:49 웃는다..ㅋㅋㅋ (나레이션 하는 사람이 레오 설명하면서 웃음.)

8

1주 전 

K9 때의 평판여하에 따라 결정될 꺼라 생각하지만..…K2는 왠지모르게 들러리 같은 느낌이야

13

1주 전

어느 쪽도 다 좋아보인다 레오는 도입이 편하고 k2는 지형에 맞고

8

1주 전

나토 뿐 아니라 EU전체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 레오파르트가 뽑힐 것 같다

6

1일 전

03:49 K1은 M1을 개선한 것이 아니라, 같은 크라이슬러 디펜스（나중에 GDLS）가 한국측의 요구에 응해 새롭게

설계한 모델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주포 이외에는 대부분의 중요구성품도 교체되어 있고

설계사상도 다르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에서는 M1개발당시, 사내 경쟁에서 떨어진 모델이 K1의 베이스가 됐다는 소문도 들은 적 있습니다만

딱히 출저등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있었다」 라고만 언급해 두고 싶네요

3

1주 전(수정됨)

성능적으로는 레오파르트2를 추천합니다.

22

1주 전

가까운 곳에서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유~

16

1주 전

NATO와 장비 공유가 가능한 K2전차가 생기면 재밌을 것 같다.

(k2)보고 있으면 레오파르트 같은 느낌이다.

7 

1주 전

문제없이 살수 있다면 레오가 최우선이라 생각하지만 가격 최우선이라면 K2도 좋을지도

33

1주 전

뭐~ 경쟁상대가 있는 쪽이 가격경쟁도 할 수 있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

12

5시간 전

내가 노르웨이라면 K2 채용해서 기술 얻은 후, 이것저것 만들어 보면서 국산화 시킨다!

레오2는 ...이미 한계가..…

1주 전

최전선에서 싸우는 전차는 신뢰성과 정비, 부품공급!!

3

1주 전

표범vs흑표(검은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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