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어제자 일본 기사에 나온 일본 실사 작품이 세계적으로 히트하지 못하는 이유
본문
https://mainichi.jp/articles/20211103/orc/00m/200/019000c
◆"세계의 대중"이 시청자인 VOD, 영상미나 예술성의 추구로 갈라파고스화하는 일본 작품
많은 일본 영상 작품이 세계에 나갈 때 자주 평가받는 것이 「영상미」나 「예술성」이다.
해외 영화제에서도 역사적으로 일본인 감독이나 작품의 수상이 많은 것은 아트 지향이
높은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인 것에서도 그건 명백할 것이다.
그것들은 물론 뛰어난 작품이지만 예술성의 높음과 대중적 인기가 공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
세계 대중이 시청자인 VOD라면 더욱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승부하는 게 승리할 수 있는 방향인 게 아닐까.
한국이 「세계의 대중」을 향한 작품 만들기를 하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지상파 등의 대중 지향 작품과는 다른
예술성을 추구한 작품을 VOD로 제작한다는 의식이 뿌리깊은 것 같다.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 기호는 언어나 문화가 달라도 알기 쉽고, 굿즈나
광고 전개가 쉽다는 것에서도 여러 경제효과를 낳고 있다.
또 의상도 기억하기 쉬워 SNS의 「#squidgame」에서 많은 팬아트나 코스프레가 투고되고 있다.
할로윈 시즌에 스트리밍을 시작한 것도 전략이었던 걸까, 한 콘텐츠를 최대화하는 것에 성공한 좋은 예다.
물론 모든 작품이 알기 쉬움을 추구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담당자가 「일본은 독자적 작품을
만들어 내는 세계 굴지의 스토리텔링 대국」이라고 평가함에도, 세계적으로 임팩트를 주는 실사 작품이
아직 VOD에서 생기지 않는 것은 뭔가 모자란 부분이 있는 것.
그 돌파구를 여는 도전이 있다면 일본 콘텐츠 업계는 크게 바뀌는 것이 아닐까.
일본 작품은 예술성이 높아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결론이군요 ㅋㅋㅋ
자위적인 분석을 보고 오늘도 안심..
댓글목록 20
세비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타디온님의 댓글
가출한술래님의 댓글
집팔아개샀다님의 댓글
다물님의 댓글
카피의 원조 대국 Japs~~
잘 봤습니다.
타골원장님의 댓글
변태성 O
소다빵님의 댓글
마이루비님의 댓글
연기부터 좀 어떻게 해봐 ㅋ
행화촌님의 댓글
저것들은 공원 벤치에 두 남녀 앉아 있는거 표정도 안보이게 멀리서 카메라로 잡고 말없이 5분 정도 앉아 있다가
한마디 하는거....이런걸 아직도 영상미라고 자랑하죠....감독하기 쉽죠
구멍난빤쓰님의 댓글
장어맨님의 댓글
바본가?
조은대님의 댓글
하늘나비야님의 댓글
비알레띠님의 댓글
좋은날님의 댓글
해애보옴님의 댓글
아이린님의 댓글
세계 니들의 안목이 떨어질뿐!!
ㅋ
오늘도 여전하네요. 오늘도 안심!
따로국뽕님의 댓글
쟤들한텐 그게 대부분임
이렇게 자기들 것이 수준이 높다고 평가하는 것 자체도
작위 적인 면에 대한 평가임
그쪽으로는 쟤들이 짱 맞음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안 통함
GOOD3R님의 댓글
달걀말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