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괄호는 내 생각

suk***** 

포지션과 역할은 다르지만, 손흥민은 아시아의 테두리를 넘은 진정한 월드 클래스.

프리미어에서 일정하게 득점,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는 손흥민 말고는 없다.

타이틀과는 논외라서 유감이지만, 아시아 No.1임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lov***** 

나카타를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지지만, 지금은 역시 손흥민이라고 생각한다.

박지성, 카가와도 굉장하지만..

다만, 앞으로 토미야스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됩니다.

mhj*****

계속 활약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선 손흥민이지요

높은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건 정말 어렵지

특히, 다른 선수들은 결과가 필요하지. 손은 대단해요

byl***** 

단순 비교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손이라고 생각해.

지금 프리미어에서 체력과 테크닉 둘 다 탑 레벨로 통용되는 것은 굉장해.

한국 자체가 무척 강한 건 아니지만 박지성과 손흥민 둘 다 좋아.

꾸준히 아시아 최고로 손꼽히는 선수가 나와.

하지만 숫자적으로는 역시 손이지.(ソンな気がする 손흥민으로 아재개그...)

hrn***** 

손흥민이지. 퀄리티가 확실히 달라.

이 기사에서 이름은 오르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는 하세베를 추천하고 싶어.

카가와, 혼다랑 비교해서 숫자나 임팩트가 적지만, 37살이지만 분데스리가 상위 클럽에서 캡틴마크를 차고 핵심으로 싸울 수 있는 선수는 유럽에서도 별로 없어.

plb***** 

손흥민은 어나더 레벨이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해.

나카타의 기분도 알겠지만 나카타는 로마에서는 레귤러조차 아니었잖아.

맨유의 박지성도 마찬가지. 카가와는 활약의 시간이 짧았어.

역시 손은 어나더 레벨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어.

tak***** 

득점과 경기수만 보더라도 손흥민, 박지성이지..

시대 배경과 임팩트를 가미한다면 나카타, 카가와가 치고 올라올지도.

손은 매 경기 활약하는 것도 아니고 박지성도 매 경기 나온 것도 아니지.

나카타도 그래, 카가와가 도르트문트 2연패했을 때는 거의 매 경기 활약했지만,

맨유 2년째 이후는 활약 페이스가 떨어졌어.

모두가 같은 기준으로 놓고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반대로 보면 같은 기준으로 놓고 봐도 월등한 메시나 호날두처럼 온리 원 플레이어까진 어느 아시아인도 도달하지 못한다고 할까.

아무튼 위의 4명, 역할도 포지션도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니까, 아시아인 베스트 일레븐을 꼽는다면 모두 들어가겠지

(흥민이 경기는 보고 하는 말이냐?)

cqf***** 

프리미어라고 한다면 토트넘의 손흥민이지. 하지만, 토트넘 외에서 활약이 될 타입으론 물음표지. 

박지성은 서브적 요소가 높기 때문에 아시아 전략의 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지. 

카가와는 해트트릭과 리그 우승 주역이기도 했지만, 아무튼 활약이 짧아. 

하지만 이들이 세계의 맨유에서 플레이했던 것은 대단한 일이야. 

세리에 A에서는 로마의 나카타가 최고였지. 스쿠데토를 딴 해는 나카타의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냐. 

다른 클럽과 또 프리미어의 경험을 갖곤 있지만, 이 정도로 활약했을지는 의문. 

세리에 A에서는 밀란에서 캡틴이었던 혼다의 아시아인이라고 생각 못 할 오만함과 이단아 타입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지. 하지만, 역시 오래 가진 않았어. 

총평하자면, 모두 아시아인 최고의 플레이어 이게 정답이야. 

(길게 씨부렸는데 알맹이도 없고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네.) 

gri***** 

물어보나 마나 손흥민이잖아. 

일본의 젊은 FW도 "골을 넣는다"는 것을 첫째로 생각하고 반대로 계산해서 움직였으면, 그러기 위해 팀의 수비 전술에 조금 빠지더라도 결과를 내놓으면 아무도 불평 안 해. 

kil***** 

아시아권이라면 박지성과 손흥민은 

어나더 레벨. 

박지성은 전성기의 호날두와 

루니가 있던 맨유는 PL의 

황금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냐. 

손흥민은 이제 스퍼스에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됐지. 

그가 챔스에서 졌지만 결승 경험자. 

일본인의 장점이라면 화려함은 없지만 

하세베의 안정감은 훌륭하다고 생각해. 

은퇴 후에도 클럽에 남도록 얘기를 듣는 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