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c6598ad60474e1a24415d9942b01903987fec24d 

제목: 중국 시장을 찾는 '녹색의 황금' 농업국 파라과이, 미중 대립의 소용돌이 속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유일하게 대만과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여당인 콜로라도당의 산티아고 페냐 전 재무장관(44)은 대만과의 관계 유지를 주장하는 반면, 농업 표심을 잡으려는 야당 연합의 에프라인 알레그레 전 공공사업통신부 장관(60)은 당선되면 중국과 국교를 수립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두 후보의 사실상 양자 대결 구도이며, 두 후보의 지지율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중국은 대만과의 단교를 수교 조건으로 내걸고 있지만, 파라과이에서는 단교에 대한 신중론도 강하다. 그 배경에는 중국과 대립하고 대만과 협력을 강화하는 미국의 존재가 있다. 중남미는 미국의 '뒷마당'으로 불리지만 중국이 외교 공세를 강화하며 영향력 확대를 꾀하는 가운데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국교를 맺는 국가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미국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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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b******** 

中長期的に見れば、大豆も牛肉も、売り手がもっと強くなっていきます。世界的に食糧不足になる事はほぼ間違いなく、今よりもっと生産者の地位は上がっていきます。 中国との取引は、相手に首根っこを掴まれるリスクを孕んでおり、短期的にはよくても長いスパンで見れば、政情が安定している国との取引の方がメリットがあります。特に農業や畜産業はずっと継続して生産されていく産業なので、安定的な購入先の確保は重要です。 パラグアイの人には、少し長い目で判断してほしいですね。 

(중장기적으로 볼 때, 콩과 쇠고기 모두 판매자가 더 강해질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식량이 부족해지는 것은 거의 확실하고, 지금보다 생산자의 지위는 더 높아질 것이다. 중국과의 거래는 상대에게 목을 졸릴 수 있는 위험이 있고, 단기적으로 봤을 때 정치적으로 안정된 국가와 거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유리하다. 특히 농업이나 축산업은 계속 생산되는 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구매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라과이 분들에게 조금 더 긴 안목으로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カンゼイ505 

中国税関の統計によると、2022年、中国はブラジルからの輸入額は1095億ドル、チリからは444億ドル、ペルーからは241億ドル、アルゼンチンから85億ドル、コロンビアからは70億ドル、エクアドルからは68億ドル、ウルグアイからは44億ドル。 同じ南米、人口はパラグアイの十分の一のガイアナは2022年中国に輸出した額が13億ドルそれに対して、2022年パラグアイは中国に対して輸出額は僅か0.84億ドル。 2021年台湾とパラグアイの貿易額は2億ドル弱。 どう見ても、パラグアイが中国との関係より、台湾と関係を維持するのは面白くない。 正直、背後にアメリカがなければ、台湾の外交国はゼロになりそうだ。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은 브라질에서 1095억 달러, 칠레에서 444억 달러, 페루에서 241억 달러, 아르헨티나에서 85억 달러, 콜롬비아에서 70억 달러, 에콰도르에서 68억 달러, 우루과이에서 44억 달러를 수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남미, 인구가 파라과이의 10분의 1 수준인 가이아나는 2022년 중국에 13억 달러를 수출한 반면, 2022년 파라과이는 중국에 0.84억 달러에 불과하다. 2021년 대만과 파라과이의 교역액은 2억 달러 미만이다. 어떻게 봐도 파라과이가 중국과의 관계보다 대만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재미없다. 솔직히 미국이 없으면 대만의 외교 상대국은 제로가 될 것 같다.)

tak******** 

日本が言えた事ではないが、パラグアイは幸か不幸か地政学的には中国の強い影響を受ける立地ではないので、安全保障、食料安全保障の見地からしたら、一国依存を限りなく避けてリスク分散をすべきと思う。豪州の例えば小麦や石炭が中国依存から脱却できなければ顔色を覗うしかなくなってたと思う。どこの国とも適度の距離感を保ちつつの道を模索して欲しい。 

(일본이 할 말은 아니지만, 파라과이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정학적으로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입지가 아니기 때문에 안보, 식량안보 측면에서 보면 한 국가 의존을 최대한 피하고 위험분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주의 예를 들어 밀이나 석탄이 중국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면 안색을 살피는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어느 나라와도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길을 모색했으면 좋겠다.)

iuf******** 

中国市場が魅力的なのは凄く分かる。 我々は日本の果樹農家だが、普通に良いモノは日本じゃなくて中国とかに輸出してる。 買ってくれる値段が違うんだ。 向こうの富裕層は日本の何倍もの価格で買ってくれる。 ブドウなんて1房がコッチの一箱になる。 我々農家は日々天候や市場に左右されてるから稼げる時に稼ぎたいのが本音だし、それが経済だとは思うね。 高く大量に買ってくれる客に出すのは当然で、それを否定したら資本主義の崩壊だ。中国に対抗するなら西側が同じ値段と量を提示するしかないだろう。 唯一の解決策。 

(중국 시장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일본의 과수농가인데, 보통 좋은 물건은 일본이 아니라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수출한다. 사주는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쪽의 부유층은 일본의 몇 배의 가격으로 사준다. 포도 한 송이가 한 상자가 한 상자가 되는 거다. 우리 농부들은 매일 날씨와 시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벌 수 있을 때 벌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고, 그게 경제라고 생각한다. 비싸게 대량으로 사주는 손님에게 내놓는 게 당연하고, 그걸 부정하면 자본주의가 무너찐다. 중국에 대항하려면 서방이 같은 가격과 양을 제시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유일한 해결책.)

ifz******** 

アメリカも日本も、中国とも台湾とも経済関係を維持している。アメリカは大規模な軍事援助までしている。パラグアイにとっても、中国か台湾かの選択ではなく、両方からいいとこ取りをすればよいのでは。 

(미국도 일본도 중국, 대만과 경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대규모 군사 지원까지 하고 있다. 파라과이 입장에서도 중국이나 대만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둘 다에서 좋은 점을 취하면 되지 않을까.)

脅迫歌合戦 

＞台湾と断交して中国との関係を強化することは、対米関係を難しくするリスクを伴う。 アメリカも、そして日本も台湾と断交して中国と国交を結んでします。自国の判断を棚に上げて台湾との断交を米国が避難するのであれば、それは「お前が言うな」案件だと思いますが。 

(>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대미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위험을 수반한다. 미국도, 그리고 일본도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국교를 맺습니다. 자국의 판단을 뒤로 미루고 미국이 대만과의 단교를 피한다면 그것은 '네가 말하지 말라'는 안건이라고 생각합니다.)

kokubo 

パラグアイには日本人農協が5つあって大豆が主要生産物。ただし、日本はアメリカから大豆を輸入してもパラグアイからはしなかった。 　海外戦略は、金儲け優先じゃなく、コストをかけても日本の影響力を確保すべきでしょう。そのためには明確な意図を持った政府の支援が必要です。 　アメリカは中国に世界戦略で後手後手に回っているようになってはいないか。日本は、アメリカに従うだけでなく、先を見た独自の世界戦略で対応しないと遅れるばかりです。 

(파라과이에는 5개의 일본계 농협이 있고, 콩이 주요 생산품이다. 그러나 일본은 미국에서 콩을 수입해도 파라과이에서는 수입하지 않았다. 　해외 전략은 돈벌이가 우선이 아니라 비용을 들여서라도 일본의 영향력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의도를 가진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미국은 중국에 세계 전략에서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일본은 미국을 따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앞서가는 독자적인 세계 전략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meiguoguoniao 

日本も米国も台湾と「断交」していますが半世紀以上に渡り経済的、文化的、軍事的に強い関係を有し続けています。国連の決議案をしばしば無視し続けてきたのが米国そして中国であった以上このねじれた状態をもって正常とみるべきでしょう。 

(일본도 미국도 대만과 '단교'를 했지만 반세기 이상 경제적, 문화적, 군사적으로 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엔의 결의안을 자주 무시해 온 것이 미국과 중국이었기 때문에 이런 비틀린 상태가 정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idi******** 

中国は外国に頼りたくない国。今は輸入しても韓国なんてかつて買ってもらっていた物がもう自国で生産できるようになったからと使い捨てだ。農産物だって元々かなり自給率のいい国なのでさらに増産できるようになればハイさよならだろう。自給が難しい国と長期的に安定輸出できる関係の方が結局いいのではないかと思う。 

(중국은 외국에 의존하고 싶지 않은 나라다. 지금은 수입을 해도 한국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사다 주던 것을 이제 자국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일회용이다. 농산물도 원래 자급률이 꽤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면 안녕일 것이다. 자급자족이 어려운 나라와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관계가 결국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har******** 

近い将来、食糧は必ず不足する。特に大豆は代替肉ブーム注目されているし。少子高齢化する国では食糧の調達コストは高止まりするだろう。その意味では中国も将来、経済が低迷する国のひとつだろうか。やはりグローバルで食糧の計画的配分を考える時が来ていると思う。 

(가까운 미래에 식량은 반드시 부족할 것이다. 특히 콩은 대체육 붐으로 주목받고 있고. 저출산 고령화 국가에서 식량 조달 비용은 계속 높아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도 앞으로 경제가 침체되는 나라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역시 글로벌 차원에서 식량의 계획적 배분을 고민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sp 

現状維持を望むのであれば今のままで良いし、見捨てられる覚悟と国を担保に博打を打つのであれば中国との付き合いを始めれば良い。中国は本気でパラグアイを奪いに来るだろうし自国が勝手に自由に利用できるルールを押し付けるであろう。そして中国軍が駐屯し米国へのサイバー攻撃を筆頭に戦う用意をするでしょう。たぶん台湾と断行して始めは良い思いをさせられ目先の利益に取りつかれて後悔しているパラグアイの数年後が目に浮かびます。 

(현상 유지를 원한다면 지금처럼 하면 되고, 버림받을 각오를 하고 국가를 담보로 도박을 하려면 중국과의 관계를 시작하면 된다. 중국은 진심으로 파라과이를 빼앗으러 올 것이고 자국이 마음대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규칙을 강요할 것이다. 그리고 중국군이 주둔하고 미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필두로 싸울 준비를 할 것이다. 아마도 대만과 단교하고 처음에는 좋은 생각을 하고 눈앞의 이익에 집착해 후회하는 파라과이의 몇 년 후가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