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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중국 VS일본, 대만을 둘러싼 아베의 중국견제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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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가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중국에 대한 견제를 되풀이 한 것에 대해서 중국 측은 "대만은 일본의 일부가 아니다"라며 반발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14일 중국에 대해 "영토 확장을 추구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만이 WHO(세계 보건 기구)등 국제 기구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에서 대만 문제를 담당하는 국무원 대만 사무소는 15일의 회견에서 "대만은 중국의 일부인 일본의 일부는 아니다"라고 반발했습니다.

 

 "군국주의를 내세워 대만 독립 세력을 지지하려고 한다면 오산이다."라고 강하게 견제했습니다.

 

 

sin*****

당연하잖아. 그 전에 대만은 중국의 일부가 아니다.

말도 안되는 이치를 내세우네,, 국제적으로 몰리고 있다는 증거인가?

 

dd*****

덧붙여서 겸사겸사 말하자면 센카쿠나 오키노토리시마도 중국의 영토가 아니다.

 

jkx*****

대만은 대만이에요. 이걸로 되는 거 아니야?

 

ykz*****

군국주의? 자신들은 영토확장패권주의를 하고 있으면서, 누가 누굴 비판하고 있는 거야.

 

zab*****

국내 선전용으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부채질한거야. 진심으로 침략대상으로 보고있겠지.

요즘 시대에 패권주의 중화주의라니 무서운 이야기

 

sasaky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의미불명인 발언으로 받아들여지겠죠. 왜냐하면 이 발언은 일본인에게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내의 중국인을 향한 발언입니다.

 

僕は愛左翼

또 중공이 알 수 없는 소리를 한다

 

kcm*****

대만이 일본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k19*****

대만은 대만이에요. 일본의 일부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중국이 대만을 탄압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은 대만이에요.

 

おこぴょん

이렇게 되면 아베의 포지션이 좋은 느낌

전 총리일 뿐 책임이 이전보다 가볍고 그러면서도 존재감은 기시다 수상보다도 무겁고

아베 전 총리가 앞으로도 활약해 주었으면 좋겠다.

 

kkj*****

찔끔찔끔 싫어하는 일을 해나가면 된다. 러시아에 대해서도.

 

Nic.Bourbaki

이제는 하나의 중국을 재검토 할 때라고 생각한다. 바이든은 얼마 전 시진핑과 하나의 중국을 인정한 뒤 전화통화를 했지만 이는 외교전략으로서 실수일 것이다. 이대로 인권침해가 계속되면 하나의 중국을 재검토 하겠다고 했어야 했다.

 

int*****

하나의 중국은 중국에서만 하고, 대만을 집어 넣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yaf*****

그건 그렇고 바이든은 안 되겠군! 빨리 공화당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jsp****

아베는 지금 직책이 없으니 마음대로 말할수 있겠지 ㅋㅋ

개인적으로는 의연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재계의 압력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기시다는 괴로울 거라고 생각해요.

 

zgzj*****

오키나와 자치구는 어떤가요?

 

cqd*****

인권과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대만과 전제국가 중국은 정치사상이 정반대로 다르다.

 

Was*****

지금의 일본인은 메이지시대부터 스스로 가장 갖고 싶었던 자유와 평등을 아이러니컬하게도 패전으로 손에 넣어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중국은 군국주의하의 일본을 닮았습니다. 일본인은 이제 세계 진출이나 침략 따위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대만을 우방, 동료로만 생각합니다.

 

ほんまかい

재미있네요, 수상을 그만둔 한 의원의 말에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놀랍습니다. 아베씨 좀 더 중국을 자극해 주세요.

 

rat*****

중국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면, 「지금 대만을 군사 침공하지 않으면 이제 통일의 기회는 영원히 오지 않겠지」라고 생각할 게 분명하다.

 

sto*****

실효적 지배를 하지 않고 있는 대만을 중국의 일부라고 한다면 실효적 지배를 하지 않고 있는 중국을 대만의 일부라고 해도 좋지 않나. 대만은 중국을 점령하려는 야심은 없을 테니 각자 다른 나라로 살았으면 좋겠다.

 

twh*****

이 발언의 취지는 대만이 일본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다.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고 하는 겁니다. 홍콩이 중국에 지배된 것처럼 대만도 내부에 중국인 활동가가 다수 들어와 이미 정치질을 하고 있을 것이고, 외국은 성명 뿐만 아니라 좀 더 구체적 행동을 하지 않으면 대만의 독립은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kob****

대만이 무력으로 침략 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그것은 결국 일본에 있어서도 남의 일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czk*****

대만은 일본의 소중한 친구. 옛날을 반성하고 대등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hkm*****

대등하다는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런 발언이 나온다. 중국은 이웃나라와의 관계를 중국이 형이 되는 상하관계로 단순화한다. 상하관계 이외의 관계는 없다고 보는거지.

 

fwg*****

일본인보다 일본의 정신을 더 계승하는 대만. 설마 그런 대만에 위기가 닥쳤다면 일본의 정치가로서 견제하는 것은 당연하다

 

shin

대만이 일본의 일부라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절친한 친구인 대만을 걱정하는데 뭐가 잘못됐나. 중국 정부는 적당히 다른 나라를 위협하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언젠가 세계에서 고립되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

 

i03♡☆◇

대만은 민주주의고 이제 그만 하나의 국가라고 인정했으면 좋겠다.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독특한 독재 국가와 단교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대만을 나라로 인정해 수교할 필요는 느낀다.

 

yas*****

20년도 더 전이지만 출장 겸 중국에 방문해서 마사지를 받고 있을 때 유창한 일본어로 "그런데 일본은 언제쯤 대만으로 쳐들어갈까요?"라는 질문을 들어 본 적이 있다. 펄쩍 뛸 정도로 깜짝 놀라며 "일본은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요"라고 대답했지만 중국에서는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가깝고도 먼 나라임을 새삼 실감했다.

 

ado*****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산당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불편한 주장을 보이면 군국주의 우익으로 몰아붙이고 비판한다. 역으로 군국주의 우익이란 키워드가 나오면 공산당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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