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베이징 올림픽의 외교 보이콧에 대해서 "고민 중"이라는 일본의 입장에 불만을 나타내는 한편 외교 보이콧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호주 캔버라의 국회 의사당에서 호주-한국 정상 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 회견을 통해서 "미국을 비롯한 어떤 나라에게도 (불참)권유를 받은 적은 없다"라며 외교 보이콧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발언으로 중국 외무성의 왕 문빈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서 "한국은 이미 여러 차례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라며 “이는 올림픽 정신에 부합할 한중 우호의 구현"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중 양국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조정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고 한반도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서 긍정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at*****

 여기서 보이콧 하면 중국이 뭘 할지 모르고, 보이콧 하지 않으면 타국으로부터 '중국의 압력에 졌어' 라고 판단될 테니까 어렵네.

ブラックホワイト

중국 공산당은 올림픽의 정치 이용은 그만 두는게 어때.

선수단은 참가하니까 그 외 누가 갈지는 각료가 아니어도 괜찮지 않아?

일본 영해에 무단 침입을 반복하는 나라의 올림픽에 선수단을 참가시키는 것만으로 감사하길

gue****

베이징 올림픽을 할 수 있긴 한거야? 각국에서 오미크론이 만연하기 시작하고 있고 동계올림픽의 주역인 유럽인들도 그렇고 북미도, 동아시아도, 중국에서도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데. 연초에 개최 여부를 판단해서 해야 할 것 같아. 그러니까 그때까지 누구를 파견할지 따위를 말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sak*****

미국이 문재인 대통령이나 한국에는 보이콧 압력을 넣을 생각은 없을 것이다. 위신이 손상될 수도 있고 말이지

おっさん

기시다 수상은 중국을 화나게 하지 않고 경제에 영향이 없는 국익을 선택할 것인가, 중국의 인권침해 문제로 외교 보이콧 하고 일본은 인권 문제에 적극적인 나라라고 동맹국 우방국의 신용을 얻는 국익을 선택할 것인가.

eoq*****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외교 보이콧은 물론이고 베이징 올림픽 참가 자체에 반대예요.

해외 입국을 자유롭게 풀면 오미크론이 확산 될 거예요

ペコパん

내년 초에도 대만을 공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설마 올림픽 전에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침공은 틀림없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대만 다음은 일본입니다.

yt2*****

“중국은 도쿄 올림픽을 전력으로 지지했다. 다음은 일본이 신의(信義)를 보여줄 차례”라뇨??

뭐가 전력입니까?? 일본도 지지한다고 말하면서 완전 보이콧 하면 어때요

czd*****

키시다 수상 "우유부단" 일국의 총리.

신념껏 "외교 보이콧" 선언해야 합니다. 국민들은 다 지켜보고 있어요.

ffn*****

기시다 정권도 빨리 결론을 내지 않으면 미국도 중국으로부터도 신뢰를 잃게 돼.

XXXyyｙZZZ

물론 검토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겠죠! 경제 제재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劉少奇*****

경제재제를 해도 중국은 일본의 소재, 부품, 제조설비, 로봇 등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제품이 많이 있어.

TI

중국의 진정한 목적은 한미일의 분단. 위구르 홍콩을 도입하고 다음엔 교묘하게 대만 오키나와를 노릴것이다.

fyjn****

도쿄 올림픽은 중국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한 기억이 없다. 중한이 보이콧해도 다른 대부분의 나라가 일본을 지지하고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중국은 강권정치에 의한 인권 탄압은 지양해야 한다. 올림픽 정신에 맞지 않다.

iex*****

아무튼 한국과는 다르게 대응해주시길 바랍니다.

vja*****

과거를 중시하는 한국 정부는 서울 올림픽 때 북한의 보이콧 발언을 무시하고 중국이 참석해 준 은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입이 찢어져도 보이콧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niu*****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중국은 말했었지? 외교적 보이콧을 해도 선수는 참가하는 거라면 문제 없는 거 아니겠어? 결국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건 중국이잖아?

古希爺さん

중국이 한국전쟁은 남측의 북진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입을 다물고 있을 정도로 중공에 절대복종하니까요. 꼬리를 흔들러 갈 것이라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어.

nan*****

인권 탄압 공산 중국에 굽신거릴 이유는 없다. 기시다도 우물쭈물하지 말고 외교 보이콧 해.

udb*****

중국이 도쿄올림픽을 전력으로 지지한 것도 내년 베이징올림픽 때문이지?

중국에는 항상 속내가 있어

art*****

이것으로 확실히 중-러 일당이 되었군요.

hir*****

보이콧해도 중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joy*****

도쿄올림픽때는 외국에서 누가 오든 상관 안했어

일본은 이런 코로나 중에 개최하는것 만으로도 힘들었는데

중국은 상대의 상황을 배려할 정신도 없고 자신밖에 생각하지 않네.

친구 관계로 치환해 보면 미움 받을 타입. 사람들은 멀어져 가고, 미래는 고독할 것입니다.

pot*****

저것이 중국의 전력이라면, 일본인도 같은 정도로 전력을 다해도 괜찮겠지요.

ハイル・アソウ

일본은 이슬람 국가들과 연대하여 보이콧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