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감염 급감 '서양에는 적은 일본인 특유의 체질?'

일본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중증·사망 사례가 타국에 비해 적은 배경으로 일본인 특유의 체질적 요인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이화학 연구소는 일본인의 약 60%가 보유한 백혈구 형태의 'HLA-A24'가 코로나의 중증화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화학 연구소의 후지이 신이치로 연구팀 리더는 A24형이 감기의 원인인 계절성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세포를 보유한 경우, 이 세포가 코로나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한다고 설명했다.

이 면역세포를 가진 A24형 인간은 세포가 코로나에 감염됐을 때, 'QYI'라는 펩타이드가 나타나 킬러 T세포를 증식시키는 것이 밝혀졌다. 이 킬러 T세포는 감염 세포를 파괴하여 중증화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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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mamachan

유전자가 일본인에 가까울 중국인, 한국인의 A24형 보유율은 어떨까요?

자꾸 일본 사람들만 거론되는데…

아시아의 감염률과 이 형태의 보유율에 정합성이 있으면, 그것이 팩터 X의 가능성이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일본과 구미만 비교해도 그야 당연히 다르겠지, 하고 생각할 뿐.

雨男

확실히 신기하죠.

처음에는 정부가 정보 통제라도 하고 있나 싶었을 정도예요.

감염이 폭발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테니, 해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もう中年

일본인 특유의… 체질이라고나 할까, 평균적인 성질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말야.

다른 선진국의 국민성에 비해 좋든 나쁘든 '우리가 강하지 않다,' 그리고 '양보 정신의 힘'. 그것이 지금의 효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quc*****

그것 뿐이 아닌 것 같아요.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간다던가, 손빨래를 깔끔하게 한다거나, 마스크를 제대로 한다거나,

회식도 밀접하지 않게 하고, 전철도 제대로 환기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일본인은 제대로 규칙을 지킬 수 있는 민족성을 가진 것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jey*****

일본을 비하하는 걸로는 극좌파 한겨레보다 심한 중앙일보 기자치고는 드문 기사네요.

그렇지만, 일본을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체질 탓'이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지만…

그리고, 이건 아마 무언가의 밑밥이겠죠. 다음에는 뭘 말하려는 걸까?

저 민족은 이런 연구의 성과만 빼내는 방법을 떠올리는 것만큼은 잘 하니까…

ch*****

체질... 그런가?

감염이 다른 나라처럼 폭발적으로 늘지 않는 건 생활 습관에 의한 면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사망자가 다른 나라보다 적은 건 의료 성과인 것 같고.

그래서 입원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경에 처한다면, 중증화하는 것은 똑같지 않을까?

uia*****

생활 양식이 큰 거라고 생각해. 일본은 지금도 마스크랑 손 씻기를 하니까.

해외에서는, 감소하는 추세가 되면 마스크는 쓰지 않고, 레스토랑도 조밀하고 칸막이도 없어진다.

체질 때문도 있을 수 있지만, 국민성도 크다고 생각해.

子狐蘭丸

흥미롭네요. 아직 가설 단계이니 감염 대책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가설이 옳고, 향후 코로나 대책에 도움이 되는 백신이 개발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팩터 X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거론되던 이야기지만, 일본의 감염자 감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이 있거나, 위생 관념이 높고 규율이 올바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국민성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umm

여름의 감염 확대는 올림픽의 영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올림픽이 끝나고 외국인이 줄어 안정된 거 아닌가?

그리고 원래 사람과 포옹이나 악수를 하는 습관이 없고, 대화할 때 목소리가 크지 않은 것, 마스크를 쓰는 일에 불만이 없는 것, 손 씻는 습관이 있는 국민의 영향도 있을 것 같아.

ioc*****

그러니까 백신 접종으로 인해 더욱 철벽이 되었다는 뜻이군요.

그때까지 일본도 다른 나라 만큼은 아니더라도 감염자는 있었지만, 역시 적긴 적었고…

이런 건 가위바위보랑 똑같지, 안 될 때는 한 번에 끝나는데.

ino*****

타국을 분석만 하지 말고 자국의 감염 확대부터 어떻게든 해봐.

그런 걸 현실도피라고 하지.

rya*****

빨리 물리적으로 증거 증명되는 날이 왔으면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간 일본인 세포는 어떤 식으로 움직일까?

관찰할 수는 없는 걸까……

jud*****

일본인 혈액을 투여하라는 뜻인가?

tag*****

도덕심이나 민도의 차이만큼 큰 차이가 나네요.

wrd*****

오타쿠한테는 A 24형이 적은 걸까요?

감염 폭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jpnmedicalso,

유전자 상이 수준에 대해 말하면, 일본인과 가장 가까운 건 유일하게 아르헨티나겠지.

mun*****

일본의 코로나 급감은 일본인의 체질 탓? 단지 일본은 운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

그렇게 단순한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원래 일본인이 코로나에 감염되기 어려운 것이라면, 왜 여름에 그만큼 늘었을까? 제 5의 급증과 그 후의 급감을 설명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ats*****

계속 말했었잖아... 한국은 뭐하고 있었어? 역시 화학무기인가?

iyn*****

아직 가설일 뿐이지만, 만약 정말이라면 '일본 때문'이라고 해도 좋아ㅋ

ume*****

즉 감염 자체는 되고 있으니, 양성률은 낮지 않다는 소리가 되겠네요.

확실히 국민 전원이 다같이 검사한다면 드러나지 않았던 양성자는 꽤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요.

mrt*****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지도 모르지. 반면 나쁜 쪽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해석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해명될 때 까지는 신중하게 행동이나 정책을 진행해야 한다.

jja*****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연구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60%의 보유율이라고 한다면 인구 비율로 따져도 감염자 수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복합적인 요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blo*****

이건 코로나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세계 1위 장수 국가인 만큼 면역이 DNA 수준으로 강한 것은 확실하고, 게다가 식생활과 신발을 벗는 문화, 목욕을 좋아하는 것 등등 생활 습관도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自然から自然に戻る人生。

체질이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일본에도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각각의 사고방식으로 제대로 스스로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것이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일본인의 강한 유대겠죠.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떨까요?

nob*****

'일본인의'라고 하지만, 일본에 있는 재류 외국인 300만 명도 감염이 급감하고 있으니,

유전자라기보다는 기후나 식습관 등이 큰 요인인 거 아닐까?

kfi*****

체질 가능성도 0은 아니겠지만… 유럽과 아시아권은 마스크 착용률부터 다르다.

구미의 낮은 곳은 착용률이 40%를 기록하는 데이터도 있고.

생활 습관의 차이도 크고, 구미에서도 실내외 신발을 분리하기만 해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k_i*****

일본은 됐고 자기 나라부터 걱정하세요.

必勝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는 거지.

kop*****

일본의 특징이라 하면, 입욕 습관일까요?

다른 나라에는 샤워만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던데.

aka*****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는 안 했다.

중증화되기는 어렵다고 말했을 뿐.

착각하지 말자!

sta*****

감염자 수가 급감한 이유로 체질을 꼽는다면, 올해 여름의 폭발적 감염자 수를 어떻게 설명할까요?

khk*****

체질이라면 제 5파를 설명할 수가 없다. 이건 어린애라도 알아.

tipi*****tipi

감언이설이다. 절대 믿으면 안 돼요.

rin*****

그야 중국에서 만들어진 바이러스니까, 중국인에게 잘 안 듣게 만들겠죠.

그렇다는 건 비슷한 일본인에게도 효과가 없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kan*****

그럼 8월 감염 폭발은 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