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댓글은 많~ 이 없는 것 같아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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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인으로부터 "일본은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듣는다. 왜냐고 묻자, 미국이나 유럽의 호텔 숙박비는 일본의 3배 정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확실히 최근 일본은 GDP에서 미국이나 중국에 점점 차이가 나, 이제 독일에 추월될 듯 하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래도 현실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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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80년대 영화에서 일본은 굉장한 힘을 가진 나라로 나오는데, 그 80년대쯤의 유산으로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일본인 것 같다.

그럼 지금 일본의 무엇이 잘 안 돼? 라고 하면 그 이유는 실감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렇지만 그 실감하기 어려운 것을 언어화 하여 위기감을 호소하는 것은 기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ssu****

자원이 없는 일본은 해외로부터의 수입이 필요함.

mbg*****

잃어버린 30년이 잃어버린 40년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요즘엔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기업이 물건의 가격을 전보다 인상하기 쉬워졌고, 소비자도 가격 인상은 받아들이는 자세.

이제까지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럴거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  

yuk*****

모두 일본 재무성의 책임이다. 증세 및 재정 규율만을 중시하는 재무성은 일본 전체를 생각하지 않고 눈앞의 이익만 따지고 있고, 게다가 정치가 경제성장 노선으로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단적으로 말하면 정치가 너무 답답하다. 지금의 기시다 정권도 전혀 변함없이 재무성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

45さいのおっさん

경제의 규모는 숫자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가 쉽다.

그러나 풍요의 실감은 바로 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르니 비교하기 어렵다. 이런 기사에 항상 느껴지는 위화감

ypn*****

상대적으로 풍요롭다거나 GDP 운운하며 비교하면 어렵지만 일반 서민의 생활수준을 감안하면 일본은 충분히 풍요롭다고 본다. 젊은 사람도 새로운 아이폰을 사고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부담 없이 운동화에 갈 수 있도록 생활하고 있는 것을 사치가 아니라 보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nao*****

일본도, 문제는 많이 있지만, 저소득층까지 풍족하게 살고 있고, 실업자가 적고,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hug

일본에는 문제가 많이 있지만, 해외도 나름대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hug

만일 일본에서 같은 질의 생활을 해외에서 맛보려면 돈이 많이 들 것 같네요.

常識人その

해외에 체재해 보면 일본의 무시무시함을 알 수 있다.

kc4*****

이거 쓴 사람 아마추어? 일본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해야 하고 식량도 자급률이 낮다.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그들의 부담은 증가한다. 일본이 과거 30년 제대로 된 성장을 하지 못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빈곤층의 증가나 비정규직의 비참한 노후 등은 데이터로 다 드러난다. 현실을 외면하기보다 경제 성장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만 합니다.

plu***** |

미국은 통계적으로 풍부하지만, 많은 대도시에는 노숙자의 텐트나 차가 끝없이 이어지는 장소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노숙자가 조금 있는게 아니라 그 꽤 큰 지역이 노숙자들이 사는 지역으로 정말 선진국인가? 싶습니다.

kc4*****

그렇다면 쿠바는 풍요로운 나라가 되겠죠. 수입이 낮더라도 노숙자가 없으면 잘사는 나라라는 것은 당신의 독특한 정의네요. 보통 노숙자의 많고 적음은 격차의 크기를 측정하는 지표 중에 하나이지 풍요를 측정하는 지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pi*****y

일본인은 '서비스'를 공짜라고 생각하니까, 제일 먼저 인건비를 깎는다. 지적 재산도 소중히 여기지 않으니까 금방 따라 하게 되고, 인건비 깎아서 한중에 대항하려고

참. 이제는 동남아로 밀리는 건가?

mik****

일본 방방곡곡에까지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보통 차를 타고 달리면 산길도 자갈길을 달리는 일이 없고, 전기도 수도도 거의 완비. 하지만 그 모두가 노후화돼 공공사업에 들일 돈은 이미 없다. 지방 그것도 깡촌에 사는 사람은 지금부터가 힘들어.

tni*****

아마존 물량을 보면 최고로 경기는 좋아보이는데 택배 거래금액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mas*****

경제가 축소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별론으로하고, 확실히 가난한 사람은 증가하고 있지. 나도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언제 수입이 없어질지 모른다. 그 위기감이 장난아니어서, 우선, 돈이 생기면, 필요한 생활비를 제외하고, 저축과 투자로 돌린다. 쓸데없는 물건은 안 사. 이래서 경기가 좋아질 리는 없어.

suy*****

일본은 가난한 자와 부자의 극단적 양극화를 기피한 탓에 지구촌에서 상대적으로 디플레이션 상태에 빠져 있을 뿐이다. 한국에 실질임금이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가난한 노인이나 반지하 생활자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이 좋은지 일본이 나은지는 답이 나올 것 같은데?

ndr*****

앞으로 수출액보다 수입액이 늘어나지 않을까? 월급도 오르지 않고 소비도 늘어나지 않지만.. 수입자원은 값이 올라서 생활이 어려워지겠지? 개개인은 모두 본업 이외에 돈을 어떻게 벌까 궁리해야 합니다.

hai*****

그래서 일본이 경기가 좋아지면 집요하게 때리는 나라와 가로채려는 나라가 있는데 우선 그런 대항책도 구축해야지.

pra*****

디플레이션이 3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갈라파고스적인 국내에서 살고 있는 한 그럭저럭 풍요롭다.

지난 30년간 낭비를 줄이고 경쟁력을 높인 측면이 있으니 너무 비관하지 말고 비약의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HNX****

그건 그렇고, 조금이라도 경기가 좋아지면 증세가 되는걸. 돈을 나눠주는 구조의 맛에 정치가도 푹 빠졌지

코로나화로 사상 최대의 세금을 걷고 .. 바보같아. 어딘가의 군사정권과 부패의 본질은 다르지 않아.

pbi*****

애초에 아무도 축소라고 하지 않았어. 제자리걸음이 계속돼 상대적 위상이 떨어졌다는 것이 영락없는 사실.

n_n

아니요, 아니요. 가난해지고 있어요. 해외 이민자만큼의 생활은 아니지만.

sug*****

일본인이 가난한가, 야후에 댓글달고 있는 인간이 가난한가.

nao*****

버블 시대보다, 저가격으로도 풍족한 생활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인력부족이죠. 저는 쇼와태생입니다만, 저희 세대는 65세에 은퇴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Vコビ

대략 빅맥만으로 각국의 경제상태를 비교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