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엔 상당 급부" 쓸모없는 사무경비 900억엔, 공명 야마구치 대표 "문제 없음" 발언에 대한 大빈축!

이렇게까지 비판이 강해졌다면 철회하는 게 좋지 않을까?

공명당이 밝힌 육아 세대에 대한 "10만엔 상당 급부"를 향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애초부터 960만엔이라는 소득 제한을 둔 것에 대해 불공평하다는 불만이 많았다. 심지어 급부 방법을 '현금 5만엔'과 '쿠폰 5만엔'으로 나눴기 때문에, 현금 일괄 급부보다도 사무 경비가 900억엔이나 비싸지는 게 발각되어, 네티즌들도 원성을 내고 있다. 사무경비는 총 1200억엔. 내역은 현금 급부에 300억엔, 쿠폰 급부에 900억엔이 소모된다.

29일에는 오사카의 요시무라 히로후미 지사까지 여론에 편승하는 식으로 참전했다. (중략)

게다가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츠오 대표가 29일, 900억엔의 쿠폰 사무경비에 대해 '문제 없다'고 강경하게 나오며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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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mi*****

아뇨, 완전 문제인데요.

mit*****

그렇게 말할 거라면 경비는 공명당에서 전액 부담합시다. 그럼 불만 없잖아.

jir*****

완전 문제인데??

교단지도 최악의 우책으로 자멸이나 해버려라

buddy

위원 입장에서 보면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은 일이에요.

자기 돈이 아니니까… 국민의 혈세니까…

007

그들한테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겠지. 아무도 국민 따위를 생각해줄 리가 없다.

kuw*****

걍 바보임. 공명당은 빨리 망해라!

byj****

나 줘. 문제 없음.

oss*****

얘넨 대체 뭘 하고 싶은 거임?ㅋㅋ

yon*****

지지 모체한테 점수를 따기 위해 세금을 편중되게 씀. 사용에 드는 경비는 문제 없다고 발뺌하고. 공명당도 상당히 미쳤구만.

kak*****

자기들이 이권을 챙길 수 있으니까 문제 없는 거겠지. 이게 답이에요.

bar*****

필요 경비라고 말하고 싶은 모양인데, 공금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최대한 경비가 들지 않도록 하는 자세를 드러내는 게 상식이지. '문제 없다'라는 견해는 진짜 문제 있음!

tsu*****

문제 없다고? 국민을 얕보는 발언이네요. 말을 꺼낸 건 공명당이니 원자는 공민당이나 창가학회에서 부담하세요. 공명당도 듣기 좋은 말만 하고 반성도 하지 않고 정당이 된 거니까, 입헌과 마찬가지로 따끔하게 벌을 줄 때가 됐어요.

kam*****

자민당은 슬슬 공명당과 좀 더 거리를 두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헌법 개정도 있고, 이 이상 공명당의 우책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t_*****

여전히 선거 시즌이 되면 관계성도 희박한 지인이 공명에 투표해달라는 둥 말하는데, 신도들도 슬슬 정신 차리는 게 좋을 거예요.

종교를 믿는 건 자유지만, 세뇌되어 있다는 사실은 자각하는 게 좋죠.

sat*****

종교법인과세를 법제화합시다. 증여세의 50%로 하는게 타당하겠네요.

야마구치 대표, 어떤가요? '문제 없다'고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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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올 국회의원 상여금 전액을 경비에 쓰면 되잖아.

그리고 종교법인에 대한 과세를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함.

x*****

적어도 입학이나 신학기 전 연초에는 받고 싶은데요.

교복이니 뭐니를 현금으로 구매한 다음에서야 쓸 수 있는 쿠폰을 받아도……. 단순하게 쓸 데도, 고마움도 없다.

rqu*****

야마구치 씨는 낡은 폰인가요?

디지털청이 움직이면 경비는 얼마든지 억제할 수 있지 않나?

아니면 역시, 공명당 관련 인쇄소에 이미 발주를 약속하고 있는 걸까요?

lit*****

이런 또라이가 공명당의 당수라니…

pat****

국민이 원하지 않는 것을 선거 전에 공약이라고 하다니...

세금에 의한 거창한 매수나 다름없는 거지.

mic*****

뭐, 뭘 하든 나름대로 수고와 돈은 들지. 그래도 10만 엔은 고마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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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

감각이 비뚤어져 있네.

900억의 경비라니... 문제 없으면 다 공명이 지불하든가.

ヒマジン

역시 안 되겠네! 창가학회잖아!

koo*****

쿠폰은 확실히 쓸 수 있으며 효과가 있다니. 이런 건 쿠폰을 쓴 만큼 세금을 내야 한다는 말로 가볍게 반박된다.

생각이 너무 얕은 것 같아. 경비를 쓴 만큼 효과가 있는 건지도 물어보고 싶은데…

fr9*****

문제가 없다면 공명당, 창가학회가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거 아냐?

한 마디로 공명당이 모든 원흉인 거 아닌가.

KISHI

공명당. 자민당의 개. 여당이 됐다고 생각하는 약소당. 다음 선거가 기대가 되네요.

xye*****

학회원, 공명당 의원이 내지 그래?

kaz*****

닛폰햄의 새로운 야구장 건축비가 600억 엔이니까,

300억 엔의 거스름돈이 남는다!

영문을 모르겠는데??

aut*****

니치렌 씨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공부해보는 건 어떠세요?

(* 가마쿠라 시대의 승려)

roa*****

야당은 쿠폰을 인쇄하는 회사에 공명당 관계자가 없는지 바로 조사해봐. 만약 그렇다면 발주시키지 않게.

tay*****

세금 사용에 낭비가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이런 생각 때문에 일본의 재정이 온통 적자인 거죠.

yuz*****

국민의 세금. 국민이 납득하지 않는 곳에 쓰거나 효과가 없는 낭비적인 사용법에는, 엄격히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함. 자민당이 너무 저자세야. 제대로 된 정치인 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