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였다. 윤호는 다음 달 1일에 열릴 FNS가요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8일에 FNS가요제 측에서 밝혔다. FNS가요제는 연1회 연말특집으로 개최되는 일본 음악방송 프로그램이다.  

윤호는 올해 2월 신종코로나로 인한 영업제한시간을 어기고 서울시 청담동 유흥주점에 있었다. 그러나 한국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서 형사 처벌을 하지 않고 과태료만 부과했다. 윤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지금까지 자숙해왔다.

또한 유노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서 2번에 걸쳐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k_c***** 

도대체 왜 오해를 일으키게 글을 쓰시는거죠? 

윤호는 코로나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과채료를 냈어요. 밤10시이후에 몇몇 사람들과 가게에서 술을 마셨던 건으로 여성종업원도 동석하지 않았었어요. 때마침 친구들에게 불려나가서 갔던 가게였어요.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바로 사과문을 올리고 조금 전에도 또 다시 사죄했고요. 

uhy***** 

너무 좋아요ㅠㅠ 가족 모두 팬이에용 꼭 볼게요!!

인생 여러가지 일 있지만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주변에도 동방신기 팬들이 많아서 다같이 기뻐했단말이에요~~

rox***** 

윤호 그리고 동방신기 윤호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어요.

한국 아티스트로서 일본 방송에서 통역을 쓰지 않는 아티스트는 동방신기가 명불허전이에요! FNS가요제 너무 기대된다~~!

hwr***** 

사람이라면 후회할 만한 실수도 있기 마련이지.

윤호는 사과했고 후회하고 있겠지

난 용서해줄 수 있다구 윤호 화이팅!!

o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