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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기시다 외교 첫 시동.. 한중외교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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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다 후미오총리는 10일 제2차 내각 출범을 받아" 키시다 외교"에 본격 시동을 건다.

 

 다음 달 초에 소집 예정인 임시 국회 전에도 미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했으며 우선 외교의 기축인 미일 동맹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경제·군사 양면에서 영향을 받아왔던 중국에는 "강온 양면"으로 임할 태세다. 총리는 10일 기자 회견에서 조기 방미에 의욕을 보이면서 "미일 동맹의 새로운 강화자유에서 열린 인도 태평양실현에 공조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는 "주장할 것은 주장하면서 의연한 외교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납치 문제 진전을 위해서는 북한 김정은위원장과 "조건 없이 직접 마주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skdw*****

> 2차 내각에서는 외상에 하야시 요시마사 전 문부 과학 상을 기용했다. 하야시는 초당파 국회 의원으로 꾸릴 "중일 우호 의원 연맹"의 회장을 2017년부터 맡고 있는 "친중파". 중국의 인권 문제에도 " 심각하게 우려할 문제다"라며 총리와 보조를 맞췄다.

 

말로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실행을 해야지.

자고로 인간이란 말하는 것은 명분이고 하는 것이 본심.

향후 행보를 주시할 테니

 

> mas*****

좌익매체는 어떻게든 남한을 끼워 넣으려 하지만 한국은 지금까지처럼 기본 무시로 대응하고 뭔가 하려고 하면 제재하면 될 뿐. 아무래도 상관없어. 문제는 중국이지. 친중이라는 하야시 외장도 궁금하고, 중국 자체의 태도도 궁금. 대만해협이나 센카쿠를 거느린 미·일이 어떻게 할까? 일본 국방을 어떻게 할 것인가? 기시다 내각의 수완이 추궁 당하고 있네.

> kyg*****

한국에 대해 현재 국제법 위반 사실을 현금화한다면 제재가 아니라, 시정토록 하기 위해 크고 작은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 일본의 진정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계속 우습게 보일 뿐이죠.

> izc*****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대신! 텔레비전에서 중국에 항의 성명서를 써라! 친중파 정권이 아닌 것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의원 선거에서 평가합니다. 이번에는 소선거구·비례구는 자민당에 넣었습니다만...

> yaa*****

언론은 왜 선거 전에 이런 걸 묻지 않을까요? 외교가 중요하다는 것은 선거 전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을 것입니다. 선거가 끝나고 나서 이런 말을 하는 시점에서 허울 좋은 기회일 뿐입니다. 언론도 국민을 속이는 비겁자가 되는 수밖에 없군요

> 日本バンザイ

친중파인 하야시 외상이 불안함. 한국에 대해서도 강경파로 있을 수 있을지? 불안해.

안 될 경우에는 기시다 총리가 임명 책임을 맡길..

> fai*****

지금까지와 같으니까, 별로 기대는 하지 않음

, 어떻게 되고 싶은지 알기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중국과의 무역은 무시할 수 없고, 한국과는 이야기해도 소용없고..

 

중국에 대해서는  지금 이대로 강경 노선. 한국은 다음 대통령의 태도에 따라 일본은 의연하게 대응한다. 미국의 바이든 정권의 지지율이 낮은 지금, 미국의 정치 상황을 잘 봐 둬야 한다.

> mys*****

외교는 균형감각이 중요하니까... 한중일에 대해서는 흑백 그레이까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수완이 필요함. 다만 어디까지나 기축은 일본과 미국이고. 신경 쓰이는 것이 유럽, 중동 외교의 향후. 여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mic*****

한국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반일교육으로 세뇌된 국민감정을 무시할 수 없으니 역사문제는 평행선에 머물 것이다.

> the*****

한국은 다시는 과거 얘기 못하게 제재해야돼

> vtx*****

이번 정부는 못미덥네. 자민당에 넣은 자신을 반성하고 앞으로 4년 더 공부하겠습니다.

어째서 일본을 제일로 생각하는 정치가가 적은 거지??!! 공명당에 신경 쓰는 수상은 필요 없어요.

> mrb*****

지금 일본정부의 어디가 강경노선인가요?

일회성 대응 뿐이지 전혀 중국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noz*****

강경노선을 열심히 해도 국익상으로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중국이 미국과 대화하는데 일본에 중개를 부탁하는 위치 설정이 최선이지 않습니까? 주장해야 할 것은 주장해야하지만 주먹만 쳐 들어도 좋을 것은 없습니다.

> del*****

경제적으로 중국은 뗄 수 없다. 일본에 얼마나 메이드 인 차이나가 넘쳐나는 줄 아세요?

안되는 부분은 양보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 한국은 정중하게 무시합니다.

> omatsuri*****

용감한 넷 우익들은 대중 정책은 강행노선으로! 외치지만 현실문제에서 중국을 빼놓고 경제를 논할 수 없다. 어느 정도의 힘과 동시에 튼튼한 연결고리를 짜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조절이 중요합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외교 자체가 없어도 문제가 없으므로 현금화와 동시에 단교해도 됩니다.

 

be_*****

솔직히 중국은 방역 상대국이고 좋은 관계는 바라지 않지만 교제는 필요한 반면 반도 소국은 단교해도 경제적 타격도 크지 않잖아. 지금 당장 단교해야한다. 한국 불필요론을 정부는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 zjq*****

수교하지 않고 있는 대만과도 친하고 경제 교류도 있으니까 한국과 국교가 단절되어도 별 문제는 없겠죠. 사이가 좋으면 그냥 경제 교류는 계속 하면 되는 거고.

> usp*****

한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대만이 전부 할 수 있으니까 그쪽으로 옮기면 돼.

지금까지는 미국의 의향으로 한국을 중용해 왔지만 그 미국도 한국을 신용하지 않게 되었고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야.

> law*****

한반도는 안보적으로는 예나 지금이나 일본에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 아래서 잘하면 되고 경제적으로는 호혜 관계면 국익에도 부합하므로 서로 국민감정을 빼고 정치적으로는 영구히 으르렁거릴 수밖에 없다.

> 麻風呂ゴルファ

일본은 경제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안보는 미국에 업혀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한국과 단교인가요? 아베 총리가 미일동맹 강화와 한국과의 외교적 대화를 계속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단교할 것 같습니까? 일본이

> shu*****

무역상대국 제3위로 영향이 없다??? 경제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

하물며 그런 걸 일본에서 검토해 보았자 미국이 용인해 줄 리 없다

 

off*****

대중 관계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좀 상황이 다르므로 일본이 잘 유도해서 처신해야 한다. 한국은 중국도 미국도 직접대치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무시하고, 다만 그 흐름대로 북한도 방치되므로 납치문제도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

 

man*****

기본방침 1, 친아메리카 2, 반중국 3, 한국 무시 4, 아세안 중시로 부탁드립니다.

 

shu*****

이웃나라와의 사귐은 중요합니다. 일본 주위는 바다로 가로막혀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 러시아 중국 괴짜들 밖에 없어요. 미일동맹을 중시하는 의미도 압니다만, 미국에 의존할 뿐만 아니라 자립적인 일본 외교를 펼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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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향연님의 댓글

한국 무시??
스토킹하는 주제에~

잘봤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가출한술래님의 댓글

축구love님의 댓글

어차피 누가 되든

혐한질로 정치 하는 놈들

툭하고님의 댓글

좋은날님의 댓글

타디온님의 댓글

하늘나무님의 댓글

번역 감사합니당^^

맨날 입으로만 떠드는 일본이네용~ㅎㅎ

제발 울나라 좀 신경쓰지 말아줄래?~~~

제리님의 댓글

기시다도 스스로 뭘 하겠다는 의지는 없어보여요.

미국에 의존하겠다는 모습은 국힘당이랑 같은 모습이네요.

북학에 관해서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조건없이 만나겠다는데.... 아니 북한이 무슨 메리트가 있어야 니들을 만날꺼 아냐...

북한도 조건없이 만나고 싶을까?  정말 궁금한...

써니님의 댓글

일본인 납치 문제.. 대부분  헛다리고..
30년전에나 몇건 발생한것 가지고.. 아직도 사골 우려먹는..
언제부터 자국민들 그리 소중이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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