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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남편의 청부 살인 의뢰? 부인 살해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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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다치 구의 아파트에서 남자가 흉기에 찔려 남자 3명이 체포된 사건으로, 경시청 수사 1과는 8, 남자의 살해를 의뢰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해, 살인 미수와 주거 침입 혐의로 남성의 아내 타키타 미유키 씨(44)를 체포했다. 타키타 씨는 "나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j・・・

무서운 사건이네요. 함께 사는 남편이나 아내에게 살해 당할지도 모른다는 것은 보통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사람을 믿지 못할 것 같아. 이 아내도 시치미를 떼고 있는 걸 보니 상당한 인물이네요. 무섭습니다.

> new*****

국내 살인 사건의 5 %는 친족 사이, 4 % 미만은 안면이 있는 인물 사이이므로 전형적인 사건입니다. 참고로 1980년대 이후 다소 들쭉날쭉하면서도 이 비율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나 예나, 90% 미만이 안면이 있는 사람에 의한 살인입니다.

> *g*i**i**i*

남편 입장에서 보면, 생면부지의 무리에게 습격... 이거 무서운 일이네요. 몇 년 전에 과묵하고 솔직한 남편과 부인(바람둥이)이 있었는데 혹시 부인이 그 바람둥이 남자와 짜고 남편을... 아이고 무서워.

> gar*****

요즘은 아주 옛날에 비해 카메라는 여기저기 있고, 휴대폰 등도 삭제해도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완전범죄는 상당히 어려워졌다.

> ten*****

일정 확률로 이런 폭탄이 걸릴 수 있으니까, 엄청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한 독신이 최고

> srf*****

살인사건이라는 것은 생면부지의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을 죽이는 것이 압도적으로 많죠

 

leo*****

평범하게 생각하고 SNS 등을 이용하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의뢰하는 것도 무섭고 받는 것도 무섭고. 얼마에 의뢰 했을까요? 자기 인생을 망치면 어떡해? 의문밖에 없는...

> 安倍晋≡

대개가 그런 의뢰를 하거나 받는 사람들은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그 방식을 알 수가 없네요.

> dh_*****

정말 맞는 말이에요. ◯◯엔이 지불되니 우리 남편을 죽여 주십시오, 네 좋아요라니

이게 무슨 소리냐고.

 

金の使い道に目を光らせよう

>체포된 실행범의 남성등이 「몇주일전에 SNS를 통해서 남성을 살해해 달라고 의뢰받았다」라고 하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다.

SNS 있잖아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배우자에 대한 불평을 담은 계정은 자주 볼 수 있어. 세상에는 의외로 사이가 좋지 안은 부부가 많이 있다는 걸 SNS가 발달함과 동시에 가시화할 수 있게 된 세상이라고 생각해.

> hto*****

아니 이혼율 보면 충분히 가시화돼 있잖아

> mak*****

SNS 의뢰? 바보잖아?

 

idu*****

실행범이 잡히면 줄줄히 자신이 관여한 걸 들킬 수 있고, 잡히지 않으면 의뢰료를 내야 해.

실행범에게 평생 협박당할 수도 있고. 솔직하게 이혼을 선택해야 위자료를 받을 수 있어

 

cyn*****

부인과의 사이가 아슬아슬한 남편은 남의 일이 아니라고 여겨질거야. 남편이 부인을 죽일 때는 스스로 해결하지만, 부인이 남편을 죽일 때는 남자를 동원하지. 당연히 보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명보험을 들고 있는 거겠지?

> cyj*****

아내는 1층 침실, 저는 2층 침실에서 문을 잠그고 자고 있습니다. 무서운 시대가 되었군요.

> tak*****

거기 부인! 갑자기 남편이 착해진다면 이 기사를 본 줄 알아!

> ちょっとくニ

자살로는 보험금이 내려가지 않으니까 게다가 남편 명의 카드로 잔뜩 쇼핑한 후일지도

 

kpo*****

참으로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는 멀리 있지 않다.

 

*********

벌써 10년 이상 전이지만, 센다이에서도 아내의 지시로 남편을 죽이게 한 사건이 있었지.

게다가, 한 번 큰 부상을 입어서(이것도 아내의 지시인 것 같다), 퇴원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조사했더니 이 부인의 징역기간은 범행범의 절반 이하. 이 아내를 더 무겁게 처벌해야 할 것 같은데. '센다이 고교 교사 살해 사건' 참조하세요.

 

मिताहृदज्ञापार

>체포된 실행범의 남자들이 "몇주전에 SNS를 통해 남자를 살해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

킬러로 SNS에 모집하고 있었다는데 의뢰인을 함부로 말하다니 프로 실격이네.

> 念☆マジいく

SNS의 의뢰를 받는 시점에서 프로가 아닌 거 같네 왠지 서클 활동의 연장선인듯 ㅋ

> s*****

미수라서 아마추어 인듯?

 

jit*****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지만 이런 인간에게 미수라든가 반성이라든가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 설령 미수라도 사실 확인을 분명히 한다면 사형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

사형의 의미는 지은 죄의 크기도 물론 갱생할 여지가 없는 인간에 대한 심판이라는 중요한 의미도 있다고 본다.

 

z*****

의뢰하시는 분들도, 받으시는 분들도...

 

sbc*****

아는 사람은 알지만 살인의 범인의 거의 반은 가족이라는 사실. 또 한창 일할 나이에 사인 1위는 오랫동안 자살이었다. 인생의 가장 큰 위험은 자신과 그 가족이라는 게 진리일지도 모른다.

 

dor*****

언빌리버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재현 드라마가 있었지만 그것은 거의 해외 실화였음.

일본에서도 킬러에게 의뢰하는 주부가 잡히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かりんとう

의뢰하는 아내도 무섭지만, 거의 100% 붙잡힐게 뻔한데 「보수를 받는다」라고 SNS에서의 의뢰에  응하는 바보가 아마 더 많이 있을 것을 상상하면 한층 무섭다.

 

i_a*****

이혼하면 좋으련만

 

neg*****

이런 프로도 아닌 사람에게 의뢰해서 무슨 생각일까? 평범하게 생각하면 자기가 의뢰주라는 사실이 알려질 위험이 너무 높은 것 같은데. 3명이서 찾아와 잠자리를 덮쳤는데 결국 살해에 이르지 못한 아마추어에게도 정도가 있다. 뭐 그냥 빚진 바보들이겠지만. 남편은 살았네.

 

kyw*****

죽이지 않아도 이혼하면 위자료도 조금은 받을 수 있을 텐데. 부인의 바람기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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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가출한술래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축구love님의 댓글

역으로 청부살인 받은 놈들이
협박해서 돈 뜯어 내는 경우도 허다

하늘나무님의 댓글

번역 감사합니당^^

어느 나라나 이상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만약 부인이 청부한거라면 정말 무섭네요~;;;

툭하고님의 댓글

좋은날님의 댓글

향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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