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톡하고

일본

[사회문화] "일본 언론의 열등감 표출" 반일 한국인 교수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의견 밝혀

본문

05d13821099553635388caf5aa94a9a3_1636211420_9554.PNG



한국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일본의 반응을 '열등감'으로 해석했다.

 지난달 말 니혼게이자이신문 서울지국 스즈키 소타로 지국장이,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비추는 일본의 잔영이라는 칼럼에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게임의 원조는 일본이라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이 주장들은 모두 옳다고 치자. 그렇다면 이런 놀이문화를 기발한 드라마 콘텐츠로 제작해 세계적인 붐을 일으킨 것은 바로 한국인이다. 전 세계인은 '무궁화'를 기억해도 '달마 언니'를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는 '오징어 게임'이 잘된 게 부러워서 한국에 대한 '열등감'을 표현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또 식민지 시대에 놀이문화를 확산시켰다는 이야기는 강력히 주장하면서도 식민지 시대 일본이 저지른 역사적 만행에 대해서는 항상 침묵하고 있다며 이런 행동은 비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과거 '무한도전' 팀과 비빔밥을 전 세계에 알리려고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게재해 큰 화제가 됐을 때도 마찬가지로 일본 언론 기사에 비판을 했었다.

 

 

 (댓글)

 

 

sirowine

별로 주위에서 오징어가 어쩌구 저쩌구 떠들지 않으니까..

정보에 민감하고 좌우되기 쉬운 일부의 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일본만 의식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쪽은 관심도 없고 폐만 끼친다는 생각뿐.

> *****

일본의 놀이가 전해졌다는 것은, 잘 생각해 보면 아이가 학교에 갈 수 있고, 일본과 반도의 아이가 함께 놀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신분제가 폐지되고, 학교도 만들어지고, 아이를 노동력으로 계산하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생활이 가능해졌다는 거지. 감정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네 이 교수.

> ug_*****

뭐랄까, 배틀 로얄이나 라이어 게임을 베낀 작품이야.

원래 아이디어가 일본이거든.

> nah*****

'일본만 의식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궁금해서 어쩔 수 없겠지만, 한국내에서만 했으면 좋겠어요-.-

> yut*****

한국 굉장해.

하긴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한국 너무 대단해.

> day*****

이런걸 유행어로 뽑지 마삼!

> KAY**

한국에 대해서 열등감?

우월감이라면 웬만한 천박한 일본인이라면 갖고 있을지 몰라도 열등감은 있을 수 없다.

> acq*****

일본처럼 세계 넘버원 Nintendo 등이 없습니다.

> r*******

확실히 주위에서는 아무도 화제로 삼지 않아. 매스 미디어가 과도하게 다루고 있는 것 뿐이야

 

abi*****

누군지 알려주면 안 될까? 반일학과는 역시 한국의 대학에도 없을 테고.

석사논문의 2분의 3이 복사본이었는데 교수가 돼서 그 직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개도국이란 이런 것일까?

> eta*****

이래서 노벨상과는 무관하겠지.

> rad*****

반일학과는 이웃나라에서는 필수과목이에요. 대학은 커녕 어린시절부터 철저하게 주입됩니다

> ジャマッキ

일본 유학을 권장하고 있는 대학의 교수예요.

일본어 학과가 있어 많은 제자들이 일본에 와있을 것입니다.

                                     

holidays

이 교수님은 중국에도 시비를 걸기 때문에 어차피 길지 않지만 요즘 헤이트는 선을 넘었네요.

어떤 마무리를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t20*****

중국에 시비 걸니까, 그 사람 일본 친구 아냐? 적의 적은 친구라고 한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은 중국보다 낫다.

 

shi***** |

열등감을 느껴본적이 없네~

혐오감이나 관련되기 싫다고 생각하면서 왜 이렇게도 일본과 비교하고 싶어하는 것 일까.

 

t*********

본 적도 없고 보려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열등감이라는 말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eag*****

마지막 오징어 게임은 그저 주먹다짐이었고 재미는 전혀 없었다

그렇지만, 그 비뚤어짐이, 반대로 미국인에게는 받았을지도

일본 작품을 그렇게 매듭 지으면, , 졸작 인정 임에 틀림없다.

 

shi*****

반일 교수가 아니라 혐일 객원교수일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해 연구하고 반박한다기보다 감정적으로 싫어하는 이미지가 있다.

 

gon*****

일본인은 카이지 베낀 거 쯤이라고 생각해서 미지근하게 보고 있을 뿐이지만.

 

kos*****

이 교수는 원래 오징어 게임이 일본의 카이지 등 도박만화와 데스게임계 만화에서 소재를 베꼈다는 사실도 모를 것이다.

 

mko*****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면 모를까, TV프로가 유행했다고 해서, 그것을 문화라고 부르고 있는 것에 위화감이 있다. 아니면 문화라는 말의 정의가 우리와는 다른 것일까?

 

cor*****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안에서 방송되고 있더라고요. 넷플릭스 가입자는 올해 1월에 2억 명.

세계 인구가 대략 79억 명이라면 전체 가입자가 보더라도 전체 인구의 2.5%.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있다고 해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기업과 합작 같은 것이 있으면 이야기는 다른 것이겠지만, 일본에서는 들어 본 적이 없고요.



--------------------------------------------------------------------------------------------------------------------------------

서경덕 교수님이 옳은 말 하셨네요 !! ^^

 
9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댓글목록 18

원형님의 댓글

일본거다아~ ㅋ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가출한술래님의 댓글

이모티콘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방어자님의 댓글

마지막글 유료회원이 그만큼이면 장난 아닌건데 바부팅이

하늘나무님의 댓글

번역 감사합니당^^

열등감이라....아주 잘 말하셨네용~ㅋㅋ

일본 ㅂㄷㅂㄷ 중~~~~ㅋ

목풍님의 댓글

일본은 열등감 빼면 시체인 나라죠...

나라가 잘 나갈 땐 그 열등감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사용했었지만....

지금처럼 국운이 쇄하고 있을 땐 열등감에 푸욱~ 빠져서 뭔가 새로운 변화도 못만들고 계속 거기서 허우적 되면서 못빠져 나오는 거겠죠!

축구love님의 댓글

1등은 조작 이무니다.

Noir님의 댓글

왜국에 이런 평화가 지속되길ㅋㅋ

LOVEYOU님의 댓글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있는 것들

타디온님의 댓글

그 열등감을 협오로 표현하는 거겠지...ㅋㅋ

아이유짱님의 댓글

아 그러니까 니들도 세계적 히트작 만들라고!!!이모티콘
번역은 잘봤습니다. 감사해영~^^

짤몬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감사해유..ㅋ

어부바님의 댓글

김치가 대유행하면 배추는 일본에서 개량되어~일본에서 종자가 어저고저쩌고하는 왜구답다.

좋은날님의 댓글

툭하고님의 댓글

제쓰로깁스님의 댓글

갈라파고스는 불변이라니까

LikeThis님의 댓글

예랑님의 댓글

저렇게 ㅂㄷㅂㄷ 대는게 열등감이 아니고 뭐란말인가? ㅎㅎ

새벽지영님의 댓글

댓글들반응이 열등감이라는거에 들통나서 뻘쭘시무룩해져서 나오는 애써 부정하는게 티가 심하게나네심하게나네
이모티콘
전체 280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일코맨 375 17 0 2021.11.01
레벨 아인스루트 517 16 0 2021.10.25
레벨 일코맨 256 15 0 2021.11.01
레벨 youngone 428 15 0 2021.11.02
레벨 Karena 298 15 0 2021.10.28
레벨 youngone 544 14 0 2021.11.04
레벨 youngone 466 14 0 2021.10.27
레벨 톡하고 513 13 0 2021.10.22
레벨 아인스루트 698 13 0 2021.10.26
레벨 youngone 417 13 0 2021.10.28
레벨 youngone 607 13 0 2021.11.14
레벨 youngone 408 13 0 2021.10.29
레벨 youngone 298 12 0 2021.11.01
레벨 youngone 252 12 0 2021.11.11
레벨 youngone 480 12 0 2021.11.02
레벨 Karena 334 12 0 2021.10.28
레벨 youngone 449 12 0 2021.11.03
레벨 youngone 343 11 0 2021.10.27
레벨 Karena 309 10 0 2021.10.27
레벨 Karena 328 10 0 2021.11.02
레벨 youngone 418 10 0 2021.11.13
레벨 youngone 447 10 0 2021.11.17
레벨 youngone 522 9 0 2021.11.07
레벨 Karena 298 9 0 2021.11.11
레벨 youngone 281 9 0 2021.11.17
레벨 youngone 279 9 0 2021.11.17
레벨 youngone 322 8 0 2021.11.05
레벨 youngone 490 8 0 2021.10.26
레벨 youngone 168 8 0 2021.10.31
레벨 youngone 241 8 0 2021.11.11
레벨 youngone 302 8 0 2021.11.13
레벨 아인스루트 350 7 0 2021.10.25
레벨 아인스루트 365 7 0 2021.10.26
레벨 youngone 227 7 0 2021.11.11
레벨 youngone 211 7 0 2021.11.13
레벨 youngone 471 7 0 2021.10.28
레벨 운영팀 425 6 0 2021.10.25
레벨 youngone 389 6 0 2021.11.27
레벨 youngone 207 6 0 2021.10.30
레벨 youngone 188 6 0 2021.11.06
레벨 아인스루트 221 6 0 2021.10.26
레벨 준돌 199 5 0 2022.03.01
레벨 youngone 238 5 0 2021.10.26
레벨 youngone 417 5 0 2021.10.26
레벨 아이야이 561 5 0 2021.10.26
레벨 youngone 238 5 0 2021.11.13
레벨 youngone 329 5 0 2021.11.15
레벨 Karena 379 5 0 2021.11.17
레벨 youngone 272 4 0 2022.02.23
레벨 youngone 302 4 0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