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규 확진자가 25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주의 동일 요일였던 10월 27일은 36명으로 11명의 감소. 중환자는 14명. 사망은 3명 확인됐다.

 신규 감염자가 30명을 밑도는 것은 7일 연속. 다만 지난 1일에는 1자릿수 9명이긴 했지만 하향 안정기 추세다. 인터넷에선 "이제 최저치인가?"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또 1일=9명, 2일=18명, 3일=25명 불과씩이긴 하지만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불쾌한 증가세” “더 이상 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와 같은 신중한 경계성 코멘트도 보였다.

tos*****

뭐가 불쾌하다는 거야? 도민은 1936만 명이 있다구요. 그 중에서 25명, 이 넓은 도쿄에서 25명이라고 하면 학교의 한 클래스에도 미치지 못하는건데. 어떻게 하면 이런 예민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고, 이런 기사를 쓰는 분들의 마음을 알 수 없네요. 정말 평범한 사고방식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ㄴ> hig*****

어쨌든 평범하게 생각할 힘을 잃은 것이 지금의 일본인이다.

ㄴ> めもりある

애당초 그 논평이 정말 국민의 목소리인지도 수상쩍어

ㄴ> tos***** |

1936이 아니라 1396이에요. 잘못 적었어요.

ㄴ> xhl*****

도민은 약 1400만 명입니다.

kaz*****

1일=9명, 2일=18명, 3일=25명으로 조금씩이지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불쾌한 증가세. 더 늘리고 싶지 않아요.”라며 조심스럽게 경계하는 댓글도 볼 수 있었다. 양성률 추이로 보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죠. 부추기는 코멘트는 안 돼요.

ㄴ> asi*****

이 정도는 오차범위죠. 왜 부추기는지 모르겠어. 역시 언론이 보기에 코로나는 계속됐으면 하는 것일까.

ㄴ> k_7*****

상대적인 추이는 변하지 않았고 절대 수는 낮아진 것이 현실이야. 늘어나지 않았어. 그렇게 우려가 된다면 늘어나고 있는 이웃 나라와의 출입국을 억제하도록 촉구하는 보도를 하면 되지 않을까?

ㄴ> ltc*****

언론은 어떻게 해서든 일본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는 보도 밖에 하지 않는 겁니까? 일본 국민은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데. 조금만 더 칭찬해주는 건 어떨까요

ㄴ>yhv*****

오늘이 공휴일이라 내일 줄어드니 마음이 놓이는 단순한 사람들. 그래도 늘어나면 '아악~'

ane*****

증감폭을 전일 대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주 대비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번주 수요에 비해 오늘(수요일) 감염자수가 줄었는지 아닌지 봐야 하는 건 아닌가...

sho*****

아마추어의 논평에서 소수의견을 발췌하여 편파 보도를 조장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기사입니다

ipo*****

감염자수의 발표가 16:45.

이 기사가 전달된 것이 17:12.

불과 27분 만에 인터넷의 의견을 주워 쓴 기사를 전하고 있는 것이군요. 대단하네요.

mot*****

검사기관의 사정으로 감염자 수에 요일 특성이 있다는 것은 1년 이상 전부터 알고 있는 일입니다.그것을 무시하고, 이러한 기사를 쓰는 것은 무지한 것인지 악의적인 것인지...

ka******

일본은 영원히 감염자 수를 신경 써서 경제 활동을 재개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로 인해 몇만명이 가난해지든 자살하든 코로나가 더 중요..하다고

dy*****

"언론의 네거티브 캠페인이 심하다"는 인터넷 목소리는 보도하지 않습니까?

yomshir

수요일이 화요일보다 적었던 적이 거의 없죠? 더욱이 공휴일을 생각하면, 3일간의 숫자만으로 논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한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pia*****

월→화→수 증가하는 것은 최근 1년반 내내 그래왔고 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3일 연속으로 미미한 증가를 「 불쾌한 증가세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qgh*****

늘어나지 않았다. 쓸데없는 부추김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지난주 월17 화29 수36

이번주 월9 화18 수25

adi*****

반대로 지금의 상황에서 25명이나 양성이라니, 도대체 그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는지 이상할 따름이다. 복권에 당첨될 정도의 확률이야. 그 25명의 백신 접종 여부나 행동 이력등을 알고 싶다.

enz*****

전주랑 비교해보고, 전날과 비교해 보고..  여러가지 기준으로 어떻게든 나쁜 인상을 줄 수 없을까 하고 매일 생각하고 있겠지. 그렇게 해야 신문이 팔리냐?

uｘｘｘ*****

불쾌한 증가세 = 불쾌한 선동방법

gbi*****

불쾌한 증가세? 이건 부채질이지 분명히 저번주보다는 줄어들고 있어.

정말 생각해봐.

pen

신문 잡지의 종말은 텔레비전보다 빨리 올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스포츠지를 봐주지 않으면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어그로끌어서 보게 하는 기사만 잔뜩. 안타까워요.

mok*****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작년 상반기라면 몰라도, 도쿄도에서 신규 감염자 수 5000명을 기록한 올 여름을 경험하면 이런 숫자, 감염자 제로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ふーん。。。

껄껄, 데일리스러운 부추김 방법이네.

s

혹시 제 의견을 인터넷 의견으로 적어서 기사를 쓰고 계신 건가요?

감염자 수 발표가 있고 나서 30분 이내에 업드로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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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이요..? 2500 명 아니고..? 

믿을 수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