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40165f8b2a112d9cf15fdb6ea0c7f3c6b83fbc40 

제목: 나치가 폴란드에서 약탈한 그림, 도쿄에서 발견되어 반환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했을 때 많은 귀중한 미술품이 도난당했다. 그 중 하나가 16세기 이탈리아 화가 알레산드로 투르키의 그림 '성모자'이다. 미술품 약탈을 감독하던 나치 관리들이 점령지 폴란드에서 반출한 수백 점의 목록에는 이 그림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성모자'가 드디어 폴란드로 돌아온다. '성모자'는 일본에서 발견되어 올해 5월 31일 폴란드 당국에 반환됐다. 폴란드는 지금까지 600여 점의 약탈품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쟁에서 잃어버린 약 6만 6000점이 미수습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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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 

戦後、フランス政府が接収した松方コレクションの名品は返して貰えないのか。中には画家本人から松方さんに贈られたものが多数あり、日本政府は正式に要請すべきだ。 

(전후 프랑스 정부가 압수한 마츠카타 컬렉션의 명품을 돌려받을 수 없을까. 그 중에는 화가 본인이 마츠카타 씨에게 선물한 것도 많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정식으로 요청해야 한다.)

asd***** 

戦後数十年経過すれば美術品の価値が全く分からずに 処分されてしまったものも数多いでしょう。 数年前、東大の食堂に飾られていた 宇佐美圭司の絵画が勝手に処分されて問題になったことがありましたが 同時に、しばらくの間は 処分に誰も騒ぐことがなかった作品に どれくらいの芸術的価値があるのかという話になりました。 

(전후 수십 년이 지나면 미술품의 가치를 전혀 알지 못하고 폐기된 것들도 많을 것이다. 몇 년 전, 동경대 식당에 걸려있던 우사미 게이지의 그림이 무단으로 처분되어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동시에 한동안은 한동안 아무도 처분한다고 소란을 피우지 않았던 작품에 얼마나 예술적 가치가 있느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fbk***** 

普通に日本でも古物売買で買い取ったものが実は盗品だとわかると、警察がお金を払わずに回収しに来るとかあるよね 盗人と直接取引した人は返還に応じないといけないけど、さらにそこから買った善意の第三者ならば返す義務はなくなるんだっけ？　だから怪しい品は早めに売ってしまおうとするとか 

(보통 일본에서도 중고물품 거래에서 구입한 물건이 사실은 도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경찰이 돈을 지불하지 않고 회수하러 오기도 하죠? 도둑과 직접 거래한 사람은 반환에 응해야 하지만, 거기서 산 선의의 제 3자라면 반환할 의무가 없어지는 거였죠? 그래서 의심스러운 물건은 빨리 팔아 버리려고 한다거나)

fra***** 

別記事によると無償で引き渡されたそうですが。 本来ナチス・ドイツの所業で多くの人が迷惑を被ったのだから、現在の所有者が当時の略奪に関与した当事者であったり略奪品であることを知らない（＝善意の第三者である）限り、絵画はナチス・ドイツを引き継いだドイツ政府の費用負担で購入した上でポーランドに返還するのが筋ではないでしょうか。 

(다른 기사에 따르면 무상으로 인도되었다고 하는데요. 본래 나치 독일의 소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니, 현재의 소유자가 당시 약탈에 관여한 당사자이거나 약탈품임을 모르는(=선의의 제3자) 이상, 그림은 나치 독일을 인수한 독일 정부의 비용 부담으로 구입한 후 폴란드에 반환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upt***** 

いくらデジタル化されても、オリジナルの存在は、根幹に関わると思うが。 ともあれ、世代交代によって、何故返還が進むのか、その理由を掘り下げて欲しかったね。 勝敗に関係ない戦利品としての意識なのか、それとも時として第一当事者として訴追の恐れがあったからなのか、色々興味があるのだが。 

(아무리 디지털화되어도 원본의 존재는 근본에 관여할 것 같은데. 어쨌든 세대교체를 통해 왜 반환이 진행되는지, 그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알아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승패와 무관한 전리품으로서의 의식인지, 아니면 때로는 1차 당사자로서 고소를 당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인지 여러모로 궁금하다.)

ckz******** 

略奪品が本来の国に返されるのは良い事で、当然の事だと思いますが。 その他の、ルーブル美術館とか大英博物館とかに有る多くの略奪品は、いつかは本国に返される日が来るのでしょうか？。 永遠に来ない様に感じますけどね。 

(전리품이 원래의 나라로 돌아가는 것은 좋은 일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외 루브르 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 등에 있는 많은 전리품들이 언젠가는 본국으로 돌아갈 날이 올까요?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okabe 

なんかこれおかしくないか? それなら歴史的なものは各国返還請求できることになる。 買い取るならわかるが無償返還って所有者に利益が全くない。 戦争というものはそういう奪い合いが常だったし、 こういうやり方は私は好かないね。 あくまで買い取りでしっかり所有者にもメリットを残すべき。 アフリカでも起きてるがはっきりいって都合良すぎる。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역사적 물건은 각국에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사들인다면 이해가 되지만 무상 반환은 소유자에게 전혀 이익이 되지 않는다. 전쟁이라는 것은 그런 빼앗고 빼앗기는 게 다반사였고요, 이런 방식은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매입해서 소유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 아프리카에서도 일어나고 있지만, 분명하게 말해서 너무 편파적이다.)

dep******** 

>またドイツに対し、ナチスの占領によって起きた損害に対し、1兆3000億ドル（約182兆円）の賠償金を請求している。

気持ちは分かるが、第一次世界大戦でドイツに対して多額の賠償金を課した事がナチスを生み出したとも言われているので、問題なのは負の歴史は繰り返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事に尽きると思う。 

(<또 독일에 대해 나치 점령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1조 3000억 달러(약 182조 원)의 배상금을 청구하고 있다. 마음은 이해하지만,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에 거액의 배상금을 부과한 것이 나치를 낳았다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 문제는 부정적인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kam******** 

例の韓国の窃盗団が盗んだ仏像について思い出した人もいるとは思う。 ポーランドは略奪されたとはいえ現在の所有者の意思を尊重するとのことで、やはり少なくとも盗んだ側の国の司法が国内法で判断していいわけがなく両国間の協議でけりがつかないなら国際司法裁判所に一任するのが筋だろう。 

(예전의 한국 도둑들이 훔친 불상을 떠올리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폴란드는 비록 약탈당했지만 현재 소유자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하는데, 역시 적어도 훔친 쪽 국가의 사법부가 국내법으로 판단할 수는 없고 양국 간 협의가 안 되면 국제사법재판소에 일임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mto******** 

略奪品とはいえ、所有者が競り落とした金額の何%ぐらいが補填されるのだろう。 その所有者はきちんと支払いをしたわけで、その人自身が略奪したわけではないですから。 

(약탈품이라고 해도 소유자가 낙찰받은 금액의 몇 % 정도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주인은 제대로 돈을 지불한 것이지, 그 사람 자신이 약탈한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