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톡하고

일본

[사회,문화,여행] 나가노에서 4명 살해한 용의자의 아버지, "아들에게 사냥 총을 사주었다"고 진술

본문

원문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47a8e9ab96990de13ce03fb2c52469cdd4c9c6ab 


제목: 나가노에서 4명 살해한 용의자의 아버지, "아들에게 사냥 총을 사주었다"고 진술


c8aaa9899e1fa80cf5686c97bc1b3591_1685688120_8755.png
 

나가노현 나카노시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아오키 마사노리(青木政憲) 용의자(31)의 아버지가 현 경찰에 "아들이 원한다고 해서 사냥총을 사주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수사 관계자에게 취재 결과 밝혀졌다. 사건 당시 아오키 용의자는 총 4정의 총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현 경찰은 이 중 1정이 사건에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오키 용의자의 아버지가 현 경찰에 밝힌 바에 따르면, 아오키 용의자는 대학을 중퇴했다. 그 후 우울한 모습을 걱정한 아버지의 권유로 농업을 시작했지만, 침체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아오키 용의자로부터 "사냥총을 갖고 싶다"는 부탁을 받았고, 아버지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아오키 용의자는 2015년에 산탄총 1정의 소지 허가를 받았고, 이후에도 17년에 2연발 산탄총과 공기총, 19년에 명중률이 높은 하프 라이플 총을 각각 허가받았으며, 20년에 갱신 절차를 밟을 때 현경은 어머니에게도 소지에 문제가 없는지 물었고, 어머니는 찬성했다고 한다.


--------------------------------------------------------------------


rio******** 

ご両親が愛情を持って育てたことはわかるけど、欲しいものを何でも買ってあげるのはいかがなものかと。 コミュ障の息子を心配して、狩猟会で仲間でもできればとの親の考えもあったようだが、一度も狩猟に入っていないようだし。サバゲーが趣味で狙撃目的だった。大学時代に盗聴されてるとか監視されてるって発言もあったようだし、そんな精神的に不安定な息子を本人が受診拒否してるからと受診もさせずに銃を持たせて、親だけでなく許可を出す方も問題あると思う。 


(부모님이 애정을 가지고 키우신 건 알겠는데, 원하는 걸 다 사주는 건 어떨까 싶네요. 장애가 있는 아들을 걱정해 사냥 모임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부모님의 생각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한 번도 사냥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고요. 서바이벌 게임이 취미로 저격이 목적이었다. 대학 시절 도청을 당한다거나 감시당하고 있다는 발언도 있었던 것 같고, 그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아들을 본인이 진찰을 거부한다고 해서 진찰도 받지 않고 총을 소지하게 한 것은 부모뿐만 아니라 허가를 내준 사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joker 

あんた達身内でやりあうならまだわかりますが、関係のない警官が2名の命が失われたことに憤り感じます。 ニュースなんて一瞬でしか報じないけど、警官の遺族の方の言葉にならない悲しみ、自分が死ぬまでその哀しみと付き合っ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辛さは想像を絶します。 


(너희들끼리 싸우는 거라면 그래도 이해가 되지만, 아무 상관도 없는 경찰이 두 명이나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 뉴스는 한 순간에 보도되지만, 경찰관 유가족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죽을 때까지 그 슬픔을 안고 살아야 하는 고통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mar******** 

息子さんに、いろんな方法で試行錯誤しながら子育てしていた事は充分に分かるのですが、落ち込みがち、精神不安定な面がある子に対し猟銃を買う事が理解できない。我が家にも発達障害の子が居ますが、幼少期に園から指摘されたらまず素直に聞き入れるべきだったと思います。子育てに親の見栄やプライドなんてほんと要らない!子供にとって最優先な道を考えてあげるのが本人にとっても周りに対しても重要な事だと思う。 


(아드님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아이를 키운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우울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면이 있는 아이에게 사냥총을 사주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희 집에도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는데, 어릴 때 어린이집에서 지적을 받았을 때 먼저 솔직하게 들어주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에 부모의 체면이나 자존심은 정말 필요 없어요! 아이에게 가장 우선적인 길을 생각해 주는 것이 본인에게도, 주변에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pv******** 

猟銃だの空気銃だの4丁も買ってやるというのは異常ではないか。 銃所持許可の改正でかかりつけ医の診断書だけでも受付 られることになったが、塞ぎ込んでいるとか普通と違う 様子が続いていたようなので心療内科とかの意見も聞くべきだった。 町の名士の家庭だったので銃所持許可も問題無く通ったのかも しれない。 


(사냥총, 공기총, 공기총 등 4정이나 사준다는 건 이상하지 않나? 총기소지 허가 개정으로 주치의 진단서만으로도 접수할 수 있게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막혀 있다거나 평소와 다른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던 것 같으니 정신과나 내과 등의 의견도 들어야 했다. 마을의 명망가 집안이라 총기소지 허가도 문제없이 통과된 것일 수도 있다.)


awz******** 

実銃はそんなに簡単に買い与えていいものではない。息子かわいさで「本人が興味を示しているので買ってあげた」……子供におもちゃを買い与えるのとはワケが違う。精神的に内向的で不満を一方的に溜め込むような性向があったのに、4丁の銃を与えていたことはあまりにも不用意過ぎた。既にとうに成人している息子の犯した行為にどこまで親の責任が問われるのかという話になるだろうが、この件は (サバイバルナイフ所持も含めて) 厳しく問われなければいけないと思う。 


(실제 총은 그렇게 쉽게 사줄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아들이 귀여워서 '본인이 관심을 보이니까 사줬다' ......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정신적으로 내성적이고 불만을 일방적으로 쌓아두는 성향이 있었는데, 총 4정을 준 것은 너무 부주의한 행동이었다. 이미 성인이 된 아들이 저지른 행위에 어디까지 부모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이 건은 (서바이벌 나이프 소지까지 포함해서) 엄중히 따져봐야 할 것 같다.)


cho******** 

子供が欲しがったから買ってあげるというのは愛情じゃなく、手間をかけずにおとなしくさせたいだけでしょう。 猟銃が欲しいというのは表面的なもので、本当は愛情が欲しかったんでしょう。自分の事を見て、分かってほしかったのでしょう。 「いい年をして」と思う人が居るかもしれないが、発達段階での宿題は終えていなければいつまでもついて来る。 


(아이가 원해서 사준다는 것은 애정이 아니라, 귀찮게 하지 않고 얌전하게 있어주었으면 해서 그런 것 뿐일 것이다. 사냥총을 원한다는 것은 피상적인 것이고, 진짜 원하는 것은 애정이었을 것이다. 자신을 봐주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이를 먹고 뭐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발달 단계의 숙제를 끝내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따라다닌다.)


大島チタケ 

精神的に不安定な子どもにハーフライフル銃の使用許可に母親が賛成していた。この事件が何故起きたのかのターゲットを絞るならここですね。 親からすれば子どものやりたいことを親が阻害することは子どもとの信頼関係を守ることから避けたかったのだろう。 対して、子どもからすれば親が認めてくれたのだからハーフライフルの使用に何ら問題はないとの短絡思考。 このギャップはどの親子関係においても存在するだろう。愛情を履き違えてはいけないということを如実に表す事件として記憶に留めたい。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아이에게 하프 라이플 총기 사용 허가를 어머니가 찬성했다. 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를 짚어보자면 바로 여기에 있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부모가 방해하는 것은 아이와의 신뢰관계를 지키기 위해 피하고 싶었을 것이다. 반면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가 허락했으니 하프 라이플을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단락적 사고. 이 간극은 어느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나 존재할 것이다. 애정을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으로 기억하고 싶다.)


さしすせそ 

たとえ息子を信じたい気持ちがあるとしても 客観的に見て、この子に銃などの武器を与えたらどうなるのか慎重に考えてもらいたかったですね 世の中に無敵の息子を抱えている親はまだまだいると思うが、おかしいと思ったら警察なり第三者に相談して判断を仰いでみてほしい 少なくとも自分たちだけの判断よりはマシなはずだと思う 


(설령 아들을 믿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 아이에게 총과 같은 무기를 주면 어떻게 될지 신중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무적의 아들을 가진 부모들이 아직도 많을 텐데,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경찰이나 제3자에게 상담하고 판단을 구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자신들만의 판단보다는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yokko 

精神障害で裁判が争われることには反対です。子供は可愛いですが亡くなられた人達も親からしたら大事な子供です。猟銃だけでなく、とどめに刺しています。そして肉親は傷がありません。判断ができています、亡くなられたご遺族の方の言葉にならない悲しみ辛さは想像を絶します。 


(정신장애로 재판을 다투는 것은 반대합니다. 아이는 귀엽지만 돌아가신 분들도 부모 입장에서는 소중한 자식입니다. 사냥총뿐만 아니라 마무리로 찌르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직계가족은 상처가 없습니다. 판단을 제대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유가족들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don******** 

「息子に買ってあげた」 って、オモチャじゃないんだから… 大学中退時に、息子の異変に気付いていたのだから、親の対応が問題視されますね。親は、息子に期待したい信じたいという感情があったでしょうが。 せめて親が大学中退時のいきさつを警察に話していれば、と悔やまれます。 


("아들에게 사줬다"라니... 장난감도 아닌데. 대학 중퇴 당시 아들의 이상 징후를 알아차렸으니 부모님의 대처가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부모는 아들에게 기대하고 싶고 믿고 싶은 감정이 있었을 텐데.... 적어도 부모님이 대학 중퇴 당시 상황을 경찰에 이야기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80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루나 453 0 0 2023.06.09
레벨 루나 335 0 0 2023.06.07
레벨 뚜비두밥 193 0 0 2023.06.07
레벨 루나 160 0 0 2023.06.06
레벨 루나 190 0 0 2023.06.05
레벨 뚜비두밥 198 0 0 2023.06.05
레벨 뚜비두밥 179 0 0 2023.06.05
레벨 뚜비두밥 193 0 0 2023.06.05
레벨 루나 183 0 0 2023.06.04
레벨 루나 264 0 0 2023.06.04
레벨 뚜비두밥 257 0 0 2023.06.03
레벨 뚜비두밥 239 0 0 2023.06.03
레벨 뚜비두밥 189 0 0 2023.06.02
레벨 루나 175 0 0 2023.06.02
레벨 루나 170 0 0 2023.06.02
레벨 뚜비두밥 181 0 0 2023.06.02
레벨 뚜비두밥 211 0 0 2023.06.01
레벨 루나 180 0 0 2023.06.01
레벨 루나 187 0 0 2023.06.01
레벨 뚜비두밥 175 0 0 2023.05.31
레벨 뚜비두밥 243 0 0 2023.05.31
레벨 루나 157 0 0 2023.05.30
레벨 뚜비두밥 177 0 0 2023.05.28
레벨 뚜비두밥 162 0 0 2023.05.28
레벨 루나 227 0 0 2023.05.27
레벨 루나 194 0 0 2023.05.27
레벨 뚜비두밥 227 1 0 2023.05.27
레벨 뚜비두밥 189 0 0 2023.05.27
레벨 루나 205 0 0 2023.05.27
레벨 루나 183 0 0 2023.05.26
레벨 루나 178 0 0 2023.05.26
레벨 뚜비두밥 195 0 0 2023.05.26
레벨 뚜비두밥 195 0 0 2023.05.25
레벨 루나 177 0 0 2023.05.25
레벨 루나 201 0 0 2023.05.25
레벨 루나 157 0 0 2023.05.25
레벨 뚜비두밥 177 0 0 2023.05.24
레벨 뚜비두밥 193 0 0 2023.05.24
레벨 루나 182 0 0 2023.05.24
레벨 루나 168 0 0 2023.05.23
레벨 뚜비두밥 197 0 0 2023.05.23
레벨 루나 210 0 0 2023.05.22
레벨 루나 185 0 0 2023.05.22
레벨 뚜비두밥 189 0 0 2023.05.22
레벨 뚜비두밥 164 0 0 2023.05.19
레벨 뚜비두밥 190 0 0 2023.05.19
레벨 루나 155 0 0 2023.05.19
레벨 루나 173 0 0 2023.05.19
레벨 뚜비두밥 152 0 0 2023.05.18
레벨 뚜비두밥 188 0 0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