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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장남의 SNS 댓글에 '죽여버리겠다', 어머니 사진도 확산...'개인 스마트폰'이라는 이유로 학교 대응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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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fb7f9d8abe06706573c0d0c3dc47d65ce7ce83b5 


제목: 장남의 SNS 댓글에 '죽여버리겠다', 어머니 사진도 확산...'개인 스마트폰'이라는 이유로 학교 대응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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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초중고교 등에서의 집단 따돌림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10만3천여 건에 달해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해의 약 2배에 달했다. 효고현립대 다케우치 가즈오 교수(학생지도론)는 증가 배경에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서의 대면과 대화가 줄어든 데다, 인터넷 공간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에코 챔버'도 한몫했다고 본다. 타케우치 교수는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교우관계가 좁다. 폐쇄적인 SNS에서 교류하면서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게 되고, 왕따가 심화되기 쉽다"고 분석한다. "새로운 앱이 속속 등장하고, 저연령화가 진행되면서 수법도 교묘해져 어른들이 알아차리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학생 장남이 여러 명의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중학생 어머니는 "설마 내 사진까지 무단으로 유포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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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藤みのり 

いじめ防止対策推進法では「いじめ」を「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行われるものを含む」と定義しています。確かに、ネット上のやり取りは、簡単に消去できたり、大人の目につかないようになされたりするので、大人が早期に気付くのが難しいケースもあります。しかし、子どもや保護者からいじめの相談が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学校側が「対応できない」とすることは法に反するものであり、許されません。学校は、複数の教職員が関わり、組織的に事実確認をして、それに基づき、行為者側への指導や、傷ついた子どもへの支援をする必要があります。 ネットいじめも、対面でのいじめ同様、相手の感情を想像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り、自分のしていることが相手にどれほどの影響を与えるのかに気付けなかったりするところに問題があるように思います。ネットいじめの事例を使いながら、いじめ予防授業を行うなど、日頃から予防に努めることが大切でしょう。 


(왕따 방지 대책 추진법에서는 '왕따'를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물론 인터넷 상에서의 교류는 쉽게 지워지거나 어른들의 눈에 띄지 않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른들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러나 아동이나 보호자의 왕따 상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이 '대응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학교는 여러 교직원이 참여하여 조직적으로 사실 확인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해자 측에 대한 지도와 피해 아동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한다. 인터넷 왕따도 대면 왕따처럼 상대방의 감정을 상상할 수 없거나 자신이 하는 행동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왕따의 사례를 통해 왕따 예방 수업을 하는 등 평소에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京師美佳 

犯罪被害に遭った時の為にGPS搭載などで子供にスマホを持たせる親御さんも多いと思います。安全面では必要な物ですが、子供もスマホを持つのが当たり前になり、いじめの内容も陰湿になってきました。LINEグループで仲間外れにしたり脅迫して撮影したわいせつ動画や写真を拡散したり心に傷を残すだけではなくこれがネットに拡散されればデジタルタトゥとなり消えません。 管理や監視ではなく、見守りとして子供にスマホを渡す場合には、どんな人と交流ややり取りをしているのか?いじめなどにも加害者、被害者となっていないか?と定期的に子供と話し、了解のもと内容も確認するなどする事も必要だと思います。ただ渡して気を付けて!では守れません。 学校のいじめへの隠蔽体質は相変わらずです。対応も遅く法改正されても調査などを怠る場合もあります。先ずは、ご家族が味方になって頂き子供達が一人で抱え込まない様に守ってあげて下さい。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를 대비해 GP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자녀에게 지급하는 부모들도 많겠죠. 안전상으로는 필요한 것이지만, 아이들도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왕따의 내용도 교묘해지고 있는데, LINE 그룹에서 친구를 따돌리거나 협박하여 촬영한 음란 동영상이나 사진을 퍼뜨리고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이것이 인터넷에 퍼지면 디지털 문신이 되어 지워지지 않습니다. 관리나 감시가 아닌, 지켜보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건네주는 경우, 어떤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가? 왕따 등에도 가해자, 피해자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 등 정기적으로 아이와 대화하고, 동의하에 내용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넘겨주고 조심해! 로는 지킬 수 없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은폐 구조는 여전합니다. 대응도 느리고 법이 개정되어도 조사 등을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은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이 혼자서 감당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高橋暁子 

ネットいじめは、いじめる側は匿名性に隠れて、スマホひとつでいじめることができます。 一方、いじめられる側は、いつでもどこでもいじめられ続け、拡散されたり、残ったりするのできついものです。 直接悪口を書くだけでなく、シェアしたり、傍観者でいることでもいじめに参加できてしまいます。 しかも、いじめられた側の顔が見えないため罪悪感を感じにくくなっています。 ネットいじめはフィルタリングなどでは防げません。 リアルのいじめと連動して起きることも多く、人間関係の問題に対処したり、学校と家庭との連携も重要です。 いじめを見つけたりいじめられたら周囲の大人に相談できるよう、相談できる場を用意しておくことが大切です。 


(인터넷 괴롭힘은 괴롭히는 쪽은 익명성에 숨어 스마트폰 하나로 괴롭힐 수 있다. 반면,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괴롭힘을 당하고, 퍼지고, 남아있기 때문에 힘들다. 직접 욕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유하거나 방관하는 것만으로도 괴롭힘에 가담할 수 있다. 게다가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의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기 어렵다. 인터넷 왕따는 필터링 등으로 막을 수 없다. 현실의 따돌림과 연계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학교와 가정의 연계도 중요하다. 왕따를 발견하거나 괴롭힘을 당했을 때 주변 어른들에게 상담할 수 있도록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mae***** 

確かに昔の感覚では、対応しない学校が悪いようだが、教育現場の実情を考えると保護者は警察に相談すべきである。中学生のほとんどが携帯を持っている時代。最低限のマナーについては学校は指導しているが、個々の事例やトラブルを学校に報告するのはいいですが、相談は警察でいい。学校に相談されても警察に相談しましょうと助言する事が多い。こう言うなんでもかんでも学校に…と言う風潮が今の学校現場の多忙さを生んだ一因なのだ。マスコミも時代を逆行させるような論調で記事を書かないでほしいもんです。 


(물론 예전 감각으로 보면 대응하지 않는 학교가 나쁜 것 같지만, 교육 현장의 현실을 감안하면 학부모는 경찰과 상담해야 한다. 중학생 대부분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시대. 최소한의 매너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지도하고 있지만, 개별적인 사례나 문제를 학교에 보고하는 것은 좋지만, 상담은 경찰에서 하는 것이 좋다. 학교에 상담해도 경찰에 상담하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뭐든지 학교에...'라는 풍토가 지금의 학교 현장의 다사다난함을 낳은 일등공신이다. 언론도 시대를 역행하는 논조로 기사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mah******** 

学校がこうしたネット上のトラブル対応をすることは困難であるだろうし、犯罪行為として警察に相談した方が良いと思う。学校でも情報モラルの教育によって防止に努めるのは可能だろう。いじめについては学校は警察に相談するようになる報道もあったことだし、それぞれが機能的に組織的に協力して対応にあたる方が解決につながる気がする。学校カウンセラーや弁護士なども協力して、社会全体でネットの脅威やネットいじめに対応して子供達を守れるようになってほしい。 


(학교에서 이러한 인터넷상의 문제 대응을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고, 범죄행위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도 정보 도덕 교육을 통해 예방에 힘쓰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왕따에 대해서는 학교가 경찰에 상담하게 된다는 보도도 있었던 만큼, 각자가 기능적으로 조직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하는 것이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학교 카운슬러나 변호사 등도 협력하여 사회 전체가 인터넷의 위협과 사이버 폭력에 대응하여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sumi 

とにかくまずは、親がSNSでの発信は思っている以上に声が大きくなってしまう事があることを理解させることは必須。 ただもう最近だと確信犯な場合も多い気がする。 他は親が徹底してスマホの利用状況を把握することだと思う。 あと被害者側のネットでの誹謗中傷の対応は、学校よりも既に警視庁のHPにインターネット上の誹謗中傷等への対応のページが用意されているので、まずはそれを参考にした方がいいと思う。 


(어쨌든 우선 부모님이 SNS에서의 발신은 생각보다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은 필수다. 다만 요즘은 이미 확신범인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그 외에는 부모가 철저하게 스마트폰 사용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피해자 측의 인터넷 비방 대응은 학교보다 이미 경찰청 홈페이지에 인터넷상의 비방 등에 대한 대응 페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우선은 그것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dad****** 

同級生がやったことだけど、ネット空間やアプリ内でのやり取りまで学校側で対処しろってのは無理があると思う。 使い方とか接し方は親が教えないといけないし、いじめた個人が特定出来ているのであれば個別に対処していくしかない。 


(동급생이 한 일이지만 인터넷 공간이나 앱 내에서의 교류까지 학교 측에서 대처하라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용 방법이나 대처 방법은 부모가 가르쳐야 하고, 괴롭힌 개인을 특정할 수 있다면 개별적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


yas******** 

スマホを持たせるのも持たせないのも家庭の責任。持たせることによるリスクがあることを親は自覚し、責任をもって子供に持たせてほしい。ことが起こってから学校で指導してほしいというのはご都合主義。リスクの自覚と覚悟は家庭で背負ってもらいたい。 マスコミも学者も直接自分が指導しない立場だから正論はいくらでも言える。対応に苦慮する学校教員の立場で意見を言ってほしい。 


(스마트폰을 갖게 하는 것도, 못하게 하는 것도 가정의 책임이다. 부모는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갖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일이 터지고 나서 학교에서 지도해 달라는 것은 편의주의다. 위험에 대한 자각과 준비는 가정에서 짊어지길 바란다. 언론도 학자들도 직접 지도하지 않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론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대응에 고심하는 학교 교사의 입장에서 의견을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 

学校以外の教育の場もあっても良いと思います。はっきり言って教育現場の質が30年前とは変わってきています。 生徒を叱ろうものならモンスターペアレンツが登場し、波風立てたく無いと思う先生が増えるのも分かります。給料変わらなくても、やるべき事や考える事が増え、教育現場も疲弊しています。 異常な生徒がいなければ良いですが、そうで無い場合は学校に頼らず親が子供を守れる様にして欲しいです。 


(학교가 아닌 다른 교육의 장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교육 현장의 질이 30년 전과 달라지고 있습니다. 학생을 혼내려고 하면 괴물 학부모가 등장하고, 파장을 일으키고 싶지 않은 선생님들이 늘어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해야 할 일, 생각해야 할 일이 늘어나면서 교육 현장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학생이 없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교에 의존하지 않고 부모가 아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aya******** 

いじめ事件があった際に、マスメディアもいい加減にまず学校に対する非難を煽るようなような報道の仕方をやめてもらいたい。 こういう犯罪レベルのいじめなど、いじめっ子当人が何より悪い。この学校の姿勢が褒められたものではないにせよ、学校の責任はあくまで副次的なものにすぎない。対処も学校より警察がすべきもの。 同じ報道主体とは限らないが、一方で学校のブラックな労働環境への同情的な報道が増えてきた一方でこういうところでは学校の責任ばかり問うのはメディア全体としてダブルスタンダードと言わざるを得ない。 


(왕따 사건이 발생했을 때, 매스컴도 이제 그만 학교에 대한 비난부터 부추기는 식의 보도 행태를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이런 범죄 수준의 왕따 등 괴롭힘은 무엇보다도 괴롭히는 당사자가 더 나쁘다. 이 학교의 태도가 칭찬받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학교의 책임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 대처도 학교보다 경찰이 해야 할 일이다. 같은 보도 주체는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학교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동정적인 보도가 늘어나는 반면 이런 곳에서는 학교의 책임만 묻는 것은 언론 전체로 볼 때 이중 잣대라고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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