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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일본반응) 아시아나 항공기 문 열고 난동 부린 30대 남성 체포...음주 안 했지만 '정상적 대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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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7f65f81158f884ed467e8d6443f216eddec7955b 


제목: 아시아나 항공기 문 열고 난동 부린 30대 남성 체포...음주 안 했지만 '정상적 대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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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구 경찰청은 지난 3일 착륙 직전 비행기 안에서 출입문 문을 강제로 연 혐의(항공법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아시아나 항공기의 문을 강제로 연 혐의를 받고 있으며, A씨는 착륙 직후 경찰에 신병이 인계됐다. 그의 범행으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194명 중 12명이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호소해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에서 혼자 탑승한 A씨는 착륙 직후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체포 당시 그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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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びっくりしました。飛行機の扉って、飛行中に人間が手で開けられるようになってるんですね。自動車だってオートロックで開けられないと思いますけど。安全面を考えたら、緊急時以外、手動では開けられないようにしておくべきと思います。 


(깜짝 놀랐어요. 비행기 문은 비행 중에도 사람이 손으로 열 수 있게 되어 있군요. 자동차도 자동 잠금장치로 열 수 없을 것 같은데. 안전을 생각한다면 비상시 외에는 수동으로 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もぐもぐ 

これは怖い…私も海外などに出張に行く際、足の伸ばせる緊急扉の前に良く座ります。CAさんから緊急時の手伝いや対応などを毎回レクチャーしてもらいますが、万が一扉が空いたら…などと想像する時もあります。それが現実になったなんて…信じられませんね!乗客に大怪我がなくて不幸中の幸いでした。 


(저도 해외 출장을 갈 때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비상문 앞에 자주 앉는데요, CA분께 매번 비상시 도움과 대처법 등을 강의받지만, 혹시라도 문이 열리면... 등의 상상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게 현실이 되다니... 믿기지 않네요! 승객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이 불행 중 다행이네요.)


kengotoyaw 

とりあえず日本でも起こらないとはいいきれないから扉のセキュリティをどうするか検討する必要があるかもね。死んでもいいと思った人が何をするかわからないし、いざというときすぐ開かないのも問題だし難しいとは思うけど、自国でも起こる可能性は考慮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思う。 


(일단 일본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문에 대한 보안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죽어도 좋다고 생각한 사람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고, 위급할 때 바로 열지 않는 것도 문제고 어렵겠지만, 자국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은 고려해야 할 것 같다.)


mpl******** 

さすがに高度250メートル程度では、大した気圧差もないから機外に吹き飛ばされないか…。 開けたヤツだけ飛んで行けば良かったのに。 


(과연 고도 250미터 정도에서는 기압차가 크지 않아 기체 밖으로 날아가지는 않을지.... 문을 연 녀석만 날아가면 될 텐데....)


猫父さん 

自分の信条を通すためにルールを守らず揉めたり、声を荒げて乗務員に詰め寄ったり、異常者と同じ空間に閉じ込められて逃げられない可能性がある。他の移動手段より高い。 飛行機はそれが嫌だわ。 席のランクは買えるけど、客のランクは買えない。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규칙을 지키지 않고 다투거나, 승무원에게 큰소리를 내며 다투거나, 비정상적인 사람과 같은 공간에 갇혀 탈출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다른 교통수단보다 비싸다. 비행기는 그게 싫다. 좌석 등급은 살 수 있지만 승객의 등급은 살 수 없다.)


ms30*** 

自分自身も命を落としかねない行為だが、無敵の人というやつだろうか?着陸寸前でクルーも着席してるから制止できなかったんだろう。高度の高いところを飛行中にこれをやるとドア部分から機体が破壊されて空中分解してもおかしくない。 しかしながら、巻き込まれた一般客はたまったものではない。この手の犯罪を無くすには、無敵の人を世の中から無くすにはどうすれば良いのか。 


(자신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행위인데, 자기는 무적이라도 된단 말인가? 착륙 직전에 승무원도 착석한 상태였으니 제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고도가 높은 곳에서 비행 중에 이런 짓을 하면 문 부분부터 기체가 파괴되어 공중분해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피해를 입은 일반 승객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이런 범죄를 없애기 위해 이런 사람을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없앨 수 있을까.)


mis******** 

韓国も、心神喪失者は無罪放免になるような制度なんだろうか? 良くも悪くも感情が司法を上回りがちな国なので、そんな事はなく、きちんと処罰されるものだと思いたいが。 銃を持った立てこもりも恐ろしいのに、状況次第ではそれよりも被害が大きくなりかねなくて怖い。 色々難しいとは思うけど、糖質や薬中の人など、他者に危害を加えるリスクが高い事がわかってる人が飛行機や新幹線に乗る時は行動を制限できる制度が世界中で制定されてほしい。 


(한국도 심신미약자는 무죄로 풀려나는 그런 제도일까? 좋든 나쁘든 감정이 사법보다 앞서기 쉬운 나라라서 그런 일은 없고, 제대로 처벌받는다고 믿고 싶지만. 총을 든 괴한도 무섭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그보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무섭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당질이나 약물 복용자 등 타인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높은 사람이 비행기나 신칸센을 탈 때는 행동을 제한할 수 있는 제도가 전 세계적으로 제정되었으면 좋겠다.)


tf5******** 

飛行機の扉がいとも簡単にしかも飛行中に開けられるというのは初めて知った。操縦席でロックを掛けて、着陸したら解除するとかしていないのだろうか? 非常事態で開ける必要があるということかも知れないが、飛行中に開けること自体、自殺行為だ。こうしたことがあるなら、何らかの対策をすべきだろう。 


(비행기 문이 이렇게 쉽게, 그것도 비행 중에도 열 수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조종석에서 잠금장치를 걸어놓고 착륙하면 해제한다던가 하는 건 아닌지? 비상시에 열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비행 중에 여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다. 이런 일이 있다면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luc******** 

記事では、気圧のために耳が聞こえなくなった乗客がいたとありますが、着陸直前の高度なら地上と気圧ほとんど変わらないので、どちらかというと、扉を開けて入ってきた風の勢いで耳が聞こえないような感じになったんでしょうね 着陸直前といえ、車で高速を飛ばしてるときくらいの速度以上ですから、高速で突然窓を全開にしたときの感じだったと思います 死傷者が出なかったことが不幸中の幸いでしたね 


(기사에서는 기압 때문에 귀가 안 들리는 승객이 있었다고 하는데, 착륙 직전의 고도라면 지상과 기압이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차라리 문을 열고 들어온 바람의 힘으로 귀가 안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을 것 같아요. 착륙 직전이라고 해도 자동차를 타고 고속으로 달릴 때 정도의 속도 이상이기 때문에 고속으로 갑자기 창문을 활짝 열었을 때의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불행 중 다행이네요)


sww***** 

比較的低空だったのが救いですね、それでも速度は相当出ていたでしょうから、風はすごかったでしょうね。 この犯人に責任能力が有るかどうかは良く分かりませんが、 こういう事をする方が、もしも責任能力が無いとかで、刑に問われないとしたら、世の中何か間違っている感じですね。 


(비교적 저공비행이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속도는 상당히 빨랐을 테니 바람은 엄청났겠죠. 이 범인이 책임능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이 만약 책임능력이 없다거나 해서 형벌을 받지 않는다면 세상이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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