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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분쟁] 프랑스 언론 "일본, 프랑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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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97a513db291bf96e9b350e45ce999c9a7b202bf2 


제목: 프랑스 언론 "일본, 프랑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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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신문 피가로(Figaro)는 선진 5개국 정상회의(히로시마 정상회의)에 대해 "러시아를 제재하고 중국을 꾸짖는" 회의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중국에 대한 입장으로 프랑스와 일본, 미국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상성명의 중국을 둘러싼 문구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절제된 표현을 쓰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 자신도 "위험을 줄여도 경제는 분리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중국의 위협에 직면한 일본은 "프랑스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다. 프랑스를 '중국에게 약한 고리'로 간주했다"고 적었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은 '역사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국 이외의 유력한 초청국들에게 지지를 확대하려 했지만 '중간 성과'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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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藤乾 

各国主要紙が自国政府の反応を報道し始めているなか、G7の舞台裏がちょっとずつ見えてくる。このフランスの立ち位置は興味深い。彼らは、ウクライナ休戦を見据え始めており、その際に中国をあてにする。加えて経済的にも、その中国の市場抜きに世界的な利益や競争力を保全できない。F16の供与などに踏み込んだ他の欧米諸国とずれる部分がある。そのあたりは、日vs仏とも限らないが、中長期で見てアメリカのスタンスがどう揺れるのかつれないのかが一番肝要。 


(각국 주요 신문들이 자국 정부의 반응을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G7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프랑스의 입장은 흥미롭다. 그들은 우크라이나 휴전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그 때 중국을 의지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그 중국 시장을 빼고는 글로벌 이익과 경쟁력을 보존할 수 없는데, F16 제공 등에 나선 다른 서구 국가들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일본 대 프랑스도 마찬가지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의 입장이 어떻게 흔들릴지 안 흔들릴지가 가장 중요하다.)


woe******** 

この記事内容から推察すると、フランス以外の欧州では今回のサミットを「まずまず」かそれ以上の評価としてくれそうですね。 記事中段の >「フランスの立場を理解しなかった。フランスを『G7の弱い環』とみなした」 には閉口です。 上記抜き書きの前の”中国の脅威に直面する日本は”は、たぶん配信元の産経新聞が入れた字句と思いますが、仏紙が『フランスの立場を理解しなかった』というなら、逆にフランスも連日中国の脅威にさらされ続けている日本や周辺国を「理解していない」話なので、お互い様と思います。 


(이 기사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프랑스 이외의 유럽에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무난하다' 혹은 그 이상의 평가를 내릴 것 같네요. 기사 중간의 > "프랑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다. 프랑스를 '약소국의 약한 고리'로 간주했다" 에 대해서는 폐문입니다. 위 발췌문 앞의 "중국의 위협에 직면한 일본은"은 아마 배포처인 산케이신문이 넣은 문구일텐데, 프랑스 신문이 '프랑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반대로 프랑스도 연일 중국의 위협에 계속 노출되고 있는 일본과 주변국 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이니 서로가 서로라고 생각합니다.)


shi******** 

「世界平和を希求する」と憲法で謳っている日本で行われたG7広島サミット。 韓国、インド、インドネシア、オーストラリア、ベトナム、そしてウクライナのゼレンスキ―大統領を招いての首脳会談、共同声明の発表等々 私は日本人として、大いに誇らしく思えた。 成果がどうしたとか、効果が薄いだろうとかではなく 広島という核爆弾による歴史的な大虐殺が行われた場所で 原爆を落とした米国と連合国、落とされた日本と枢軸国が並んで献花し 共に平和を祈るという姿に、今までにないほどの感動を覚えた。 鳥肌が立った。 すごい事だ。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고 헌법에 명시된 일본에서 열린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베트남,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을 초청한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 등... 나는 일본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웠다. 성과가 어떻다거나,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것이 아니라 히로시마라는 핵폭탄에 의한 역사적인 학살이 일어난 곳에서 원폭을 투하한 미국과 연합국, 투하된 일본과 추축국이 나란히 헌화하고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모습에 그 어느 때보다 큰 감동을 느꼈다. 소름이 돋았다. 대단한 일이다.)


yam******** 

コメントを見ていると勘違いがあるようですが、各国のメディアがどう報道しているかにすぎず、フランスの立場を理解していない事実があるわけでなく、リベラシオンが勝手にそう感じて書い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 日本のメディアでもよくあるじゃないですか。それをもって、成果が否定されているとかどうとかは意味がないことで、問題はこれから起きる事実が共同宣言で表現されたことになっていくのかどうか見ていくことでしょう。 外交に関する重要な話は表面に見えている部分だけでは本来評価できるものでもなく、こういう報道はそれぞれの国でそうなんだと冷静に見るだけかと思います。 


(댓글을 보면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각국 언론이 어떻게 보도하는지에 불과하고, 프랑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사실이 있는 것이 아니라, 리베라시옹이 마음대로 그렇게 생각해서 쓴 것일 뿐입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잖아요. 그것으로 성과가 부정된다느니 뭐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고, 문제는 앞으로 벌어질 사실들이 공동선언에 표현된 대로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외교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가지고 평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보도는 각 나라마다 다 그렇구나 하고 냉정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d***** 

フランスのジャーナリストによれば、「フランスの新聞の特徴は、思想的立ち位置が明確なこと、コンテンツ作成の際は、ファクトよりもイデオロギーに重点を置くべきという観念があり、フィガロ紙は右派のポジション」とのこと。その右派新聞が対中融和の姿勢をとるのは興味深いが、「反移民主義、自由貿易主義、同性婚への反対など、保守的な論調が強い」とのことで、自由貿易主義の文脈から中国封じ込めを戒める論調なのだろう。しかし、今や、グローバリズムが独裁国家に利用され分断の危機にあるG7にあって、能天気に自由貿易を唱えていて良いのか? 近代自由民主主義の聖地であるフランスが、中国の独裁専制主義に目をつぶってよいのか。もう少し深いコメントをすべきではないか。 


(프랑스 언론인에 따르면, "프랑스 신문의 특징은 사상적 입장이 분명하고, 콘텐츠 제작 시 사실보다 이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관념이 있는데, 피가로 신문은 우파의 입장"이라고 한다. 그 우파 신문이 대중화해의 자세를 취하는 것은 흥미롭지만, "반이민주의, 자유무역주의, 동성결혼 반대 등 보수적인 논조가 강하다"며 자유무역주의 맥락에서 중국 봉쇄를 경계하는 논조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처럼 글로벌리즘이 독재국가에 이용당하고 분단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노골적으로 자유무역을 옹호하고 있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근대 자유민주주의의 성지인 프랑스가 중국의 독재주의에 눈을 감아도 되는가? 좀 더 깊이 있는 발언을 해야 하지 않을까?)


qvf******** 

一堂に集まったからと言ってお互いにすべて理解して同意できることはない。それぞれが国のリーダーで個人としての参加ではない。ただ溝があり課題があることが分かることもいい。そしてG7から得られたことも認識する必要があるし、今の世界の問題は、一国で絶対に解決できないことも理解すべき。 


(한자리에 모였다고 해서 서로를 모두 이해하고 동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자가 국가의 지도자이고 개인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차이가 있고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도 좋다. 그리고 G7에서 얻은 것도 인식할 필요가 있고, 지금 세계의 문제는 한 나라에서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이해해야 한다.)


アフラマツダ 

今回のサミットは中国に対する対応で大きな成果があったと思う。フランスについては、日本の立場から言うと「フランスは日本の立場を理解しなかった」となるのか?テレビ画面を見ている限り、マクロン大統領と岸田総理は上手くやっているように見えた。ドイツとかの新聞の評価は上々で成果がしっかり伝わっているようだ。 


(이번 정상회담은 중국에 대한 대응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에 대해서는 일본 입장에서 보면 '프랑스는 일본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인가? TV 화면을 보는 한, 마크롱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독일이나 신문들의 평가가 좋아서 성과가 잘 전달되고 있는 것 같다.)


ton***** 

フランスは伝統的に左派が強いゆえに中露にも他のG7メンバーより太いパイプを持つと言われていることを考慮すると、あり得る論評かも知れません。 ウクライナ侵攻開始後もマクロン大統領はプーチン大統領と会話してたと思いますし、ゼレンスキー大統領をフランス政府専用機で連れてきたのも、同じ脈絡かなと納得しました。 しかし、逆にいえばフランス(というよりフィガロ紙)も中国の隣国である日本を理解してる?と言いたいですね。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좌파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중-러에도 다른 G7 회원국들보다 더 굵은 파이프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논평일 수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에도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프랑스 정부 전용기로 데려온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프랑스(라고 하기보다는 피가로 신문)도 중국의 이웃나라 일본을 이해하고 있는가?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dyc******** 

「弱い輪」と言う事は無いと思う。 むしろG7が一致して強い姿勢で中露と相対するのは危険な感じがする。 中露から見て「つけ込める隙」を見せておけば、強硬手段の前に搦手を考えるようになり思い切りが悪くなる。 フランスにしても、もし中国が軍事行動を起こせば妥協的な姿勢は放棄せざるを得ないと思う。 


('약한 고리'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오히려 G7이 일치단결하여 강한 자세로 중러를 상대하는 것은 위험한 느낌이다. 중-러가 볼 때 '틈새'를 보이면 강경책보다 후방을 생각하게 되고, 과감성이 떨어진다. 프랑스 입장에서도 만약 중국이 군사행동을 한다면 타협적인 태도는 포기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dot******** 

とかいうけど、ゼレンスキーを運んだフランスの政府専用機、南回りでミャンマーでインドシナ半島を北上して中国国土横断、武漢、上海など大都市上を通過してるぐらいだから、中国、フランスの関係の深さが感じられる。日本の政府専用機なら上空通過なんて許されそうもないけどね。 


(하지만 젤렌스키를 태운 프랑스 정부 전용기가 남회전하여 미얀마에서 인도차이나 반도를 북상하여 중국 국토를 횡단하고 우한, 상하이 등 대도시 상공을 통과할 정도이니 중국과 프랑스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 일본 정부 전용기라면 상공 통과가 허용되지 않을 것 같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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