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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일본반응) "이걸 먹으라고 준 거냐" 한국 산불 이재민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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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b3820228de71256af422780a14c99b1a053264dc 


제목: "이걸 먹으라고 준 거냐" 한국 산불 이재민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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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산불로 공공시설 등에 대피한 이재민들에게 당국이 제공하고 있는 도시락에 대해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는 이재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8일 '어버이날'에 나눠준 도시락의 내용물이 허술해 이재민들은 "더욱 화가 났다"고 토로하고 있다. 산불은 지난달 11일 발생했다. 민가 등으로 불이 번져 주변 주민들은 강릉 아레나 대피소 등으로 피신했다. 이달 1일 강릉 아레나 대피소가 폐쇄되면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 시설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 연수원, 민간 펜션-호텔 등으로 옮겨갔고, 시는 개별적으로 도시락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8일 점심에 배부된 도시락은 밥과 김치, 고추장아찌, 고춧가루, 불고기 등으로 구성돼 있었고, 4개의 반찬 공간 중 1개는 비어있었으며, 밥과 된장국은 식어 있었다. 일부 주민들은 도시락을 버리거나 받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시는 대피소에서 식사를 배분하던 자원봉사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져 대피소 폐쇄 후 업체를 통해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재민들의 단체 채팅방에는 도시락 사진과 함께 '이게 도시락이냐'는 항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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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 

日本はわりと災害の多い国の為、避難所での食事がどんなものかは心構えがあるしだいたいは冷めています。 被災してしまった方々には申し訳ないですが被害者意識が高すぎます。 日本では非常事態なんだからと我慢ができます。 人それぞれでストレスを受ける人もいますが我慢ができます。 東日本大震災時も電気ガス水道普及されず道路はひび割れガソリンも入れられませんでした。 おにぎり一個でさえ感謝していました。 ただ国民はそれに対しての必要な物への寄付等は動きが早いです。 我慢が足りないのはいろいろなものへ通じる事へが何となくわかりました。 


(일본은 재해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피난소에서의 식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마음가짐이 있고, 대체로 냉정하다.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피해의식이 너무 높은 것 같다. 일본에서는 비상 상황이기 때문에 참을 수 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있지만 참을 수 있다. 동일본 대지진 때도 전기 가스 수도가 보급되지 않았고, 도로는 금이 갔고, 휘발유도 넣지 못했다. 주먹밥 한 개만 있어도 감사한 때였다. 다만 국민들은 그에 비해 필요한 물건에 대한 기부 등은 빠르게 움직인다. 인내심 부족은 여러 가지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urple Rain 

私からしたらご飯の量も多いし、十分な内容のお弁当だと思いますが… 被災されてツラい気持ちなのはわかりますが、支給された食料を捨てたりケチを付けたりするのは理解できない。 その辺は人間性の問題なのでしょうね… 


(제가 보기에는 밥의 양도 많고, 내용물도 충분한 도시락이라고 생각하는데... 피해로 인해 힘든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급된 식량을 버리거나 구두쇠로 모는 행위는 이해할 수 없다. 그 부분은 인간성의 문제인 것 같네요...)


lov******** 

私なら、おにぎりとお茶だけでも「ありがとう」と言えるけどなぁ。被災したのは気の毒だが、もう少し謙虚になった方が良いのでは? 


(나 같으면 주먹밥과 차만이라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피해 입은 건 안타깝지만, 좀 더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게 좋지 않을까?)


rag******** 

非常時の人の善意にケチをつける… 自分ならどんなものでも有り難くて涙がでる。受けた恩義は一生忘れないだろう。 国民性の違いなのだろうが命を繋ぐ事が出来ただけ幸運だったと思えないものだろうか。 


(비상시에는 사람의 선의에 인색해진다... 나 같으면 어떤 것이든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 받은 은혜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국민성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생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운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pbg******** 

民族ごとに食文化の違いは大きい。食事は「温かいご飯と暖かい汁物と数品の副菜がセットで漬物はおまけ…」が当たり前と思ってる方に「梅干しと鮭のおにぎり1個ずつにタクアン2切れ」の弁当を差し出したら、たちまち激怒するんでしょうね。日本に来て農業に従事する海外実習生が、それが原因で仕事を辞めたとか聞いたことがある。 


(민족마다 식문화의 차이는 크다. 식사는 '따뜻한 밥과 따뜻한 국과 몇 가지 반찬에 절임은 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매실 장아찌와 연어 주먹밥 1개에 단무지 2조각'이 들어간 도시락을 내밀면 금방 분노할 것 같다. 일본에 와서 농업에 종사하는 해외 실습생이 그것 때문에 일을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noq******** 

災害の時は我慢することも大事。ごはんが出るだけありがたい。なのに感謝どころか文句を言うってどういう神経してるんだろ。それに、ボランティアの方々も疲労が出るほど色々やってくれてたんですよね。文句あるなら自分らでやれば良いのにと思う。 


(재난이 닥쳤을 때는 인내하는 것도 중요하다. 밥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런데도 감사하기는커녕 불평하는 것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 게다가 자원봉사자 분들도 피곤할 정도로 많은 일을 해 주셨지 않나. 불평할 거면 스스로 하던가...)


id***** 

山火事の詳細を知らないが、先月11日発生と有るからざっとひと月 その間ずっと避難所暮らしだとストレスも溜まるだろう 一方、その間ずっとボランティアに食事を任せていたのだろうか? それならボランティアにも疲労は溜まるだろう ひと月あるなら行政が弁当業者などへ手配する時間的な余裕は有るだろうし 被災者同士で当番制で食事を作るなどもできるのでは無いだろうか 色々考えさせられる出来事だなぁ 


(산불의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지난달 11일에 발생했다고 하니 대략 한 달 그 동안 계속 대피소 생활을 하면 스트레스도 쌓일 것 같다. 한편, 그 동안 계속 자원봉사자에게 식사를 맡기고 있었을까? 그렇다면 자원봉사자들도 피로가 쌓일 것 같다. 한 달이 있다면 행정이 도시락 업체 등을 섭외할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 것이다. 이재민들끼리 당번제로 식사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사건이다.)


xxe******** 

確かに空きスペースに卵料理とか欲しいな でも財政厳しい中で頑張った方では 気に入らないからと捨てるのは良くないな 残さず食べた上で感謝を込めれば効果的 それでこそ支給側に訴えが通る 食べなくても大丈夫なら誰も食事を出さない 


(확실히 빈 공간에는 계란 요리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한 분들이 계시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버리는 것은 좋지 않아요. 남기지 않고 먹은 후 감사의 마음을 담으면 효과적으로 지급하는 쪽에 호소가 통할 거에요. 먹지 않아도 괜찮다면 아무도 식사를 제공하지 않을 테니까요.)


fgm******** 

東日本大震災の時に個人的に友人の住む街に炊き出しに行った。 夫婦でできる事に限界は多かったけど、被災者の町内の人も手伝ってくれた。 貧相な炊き出しだったがとても喜んでくれた。 申し訳ないが、この記事を見る限り被害者意識が高すぎる。というか自分たちは何もしないで文句を言うのも違うし、たとえ冷えていた、貧相だとしても せっかく作ってくれた弁当を捨てる。受け取らない。って理解できない。 そのような人に対しては、食事等の配給もやめればいい。 


(동일본 대지진 때 개인적으로 친구가 사는 동네에 밥퍼를 하러 갔다. 우리 부부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많았지만, 피해 주민들도 도와주었다. 빈약한 급식소였지만 아주 기뻐했다. 미안하지만, 이 기사를 보면 피해자 의식이 너무 강한 것 같다. 자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 것도 아니고, 설령 춥고 열악하다 하더라도 모처럼 만들어 준 도시락을 버린다. 받지 않는다. 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식사 등의 배급도 그만두면 된다.)


kur******** 

以前知り合った韓国の方が日本で泊まった宿泊施設で朝食にと予定になかった『おにぎりと漬物』のセットをもらったがこのことに対して『おにぎりだけで何がおいしいの?』みたいなことを言う人がいて、その時はなんとなく流したけど… こういう記事を見ると納得する。 ほんとなんか批判することが多い国民だよね。 


(예전에 아는 한국인이 일본에서 숙박한 숙소에서 아침 식사로 예정에 없던 '주먹밥과 절임' 세트를 받았는데, 이에 대해 '주먹밥만 먹으면 뭐가 맛있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때는 대충 넘어갔지만... 이런 기사를 보면 납득이 간다. 정말 뭔가 비판할 일이 많은 국민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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