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톡하고

일본

[정치,경제,분쟁] (일본반응) 한-일 회담, 한국 언론의 논조 엇갈려...

본문

원문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180947bd19561ca592bdbf3ecc087920ffcb57fa 


제목: 기시다 총리 "마음이 아프다" 발언에 한국 언론은 논조 엇갈려


6896b03984db70da8bca471786b7dec5_1683604580_5698.png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한국 언론은 기시다 총리가 이른바 징용공 문제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 것에 대한 평가와 함께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적인 보도도 나오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오전 한국 보수 성향의 유력 일간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은 기시다 총리가 징용공에 대해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많은 분들이 매우 힘들고 슬픈 일을 겪은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 것을 1면 톱으로 전했다. "진정성 있는 화답"을 요구해온 한국 여론과 사죄에 부정적인 일본 여론을 모두 고려한 것이라고 분석하며, 지난 3월 정상회담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갔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혁신 계열의 한겨레신문은 역사 문제에 대해 "이번에도 명확한 사과와 반성은 없었다"고 비판적으로 전했다. 또한 여당은 "발전적인 한일관계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고 성과를 강조하고 있지만, 최대 야당은 "역사를 망각한 희대의 굴종외교"라고 비판하고 있다.


--------------------------------------------------------------------


qsp******** 

「心が痛む」という意味を謝っていると思うのは、早計ではないでしょうか。 私は、戦争があったこと、現在も戦争があることに、「心が痛みます」が、それは、そのことや、そのことに関する争いごとが、「悲しいこと」だと言っている気がします。 そろそろ、世界中が、過去のことを許さない、自慢するということを止めて、将来に向き合った話し合い、お互いに共存していくというための言葉だと、解釈の仕方を変える様になることを期待します。 


('마음이 아프다'는 의미를 사과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요? 저는 전쟁이 있었다는 것, 지금도 전쟁이 있다는 것에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그 일이나 그 일에 대한 다툼이 '슬픈 일'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가 과거를 용서하지 않거나, 자랑하는 일을 그만두고, 미래를 향해 이야기하고, 서로 공존해 나가기 위한 말이라고 해석을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aua******** 

岸田首相の「心が痛む」発言は中間をとった発言と言ったとこだろうか。良くも悪くもない発言である。徴用工に関しては、謝罪なり賠償は済んでいるものと思っています。あくまで日本の立場を伝えれば良いと思います。 それより気になるのは、輸出管理の問題などを一緒くたにしているのは 米国に圧力でも掛けられているのだろうか。自衛隊のレーダー照射問題や竹島問題を岸田首相はどう考えているのだろうか。 外務大臣時代、プーチン大統領の訪日のお膳立てをうまくこなした感はあったが、この方自身の成果をあまり感じられませんでした。私としてはこの方の外交能力に期待はしていない。 


(기시다 총리의 '마음이 아프다'는 발언은 중간을 잡은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발언이다. 징용공에 관해서는 사죄나 배상은 끝난 것으로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일본의 입장을 전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더 궁금한 것은 수출관리 문제 등을 함께 거론하는 것은 미국에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일까. 자위대의 레이더 조사 문제나 독도 문제를 기시다 총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외무장관 시절, 푸틴 대통령의 방일을 잘 성사시킨 느낌은 있었지만, 이 분 자신의 성과는 별로 느끼지 못했다. 나는 이 분의 외교 능력에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


とある… 

30年ほど前、中学生だった私が家族旅行で韓国に観光しに行った際、韓国の特に年配の方々から日本語で声を掛けられたのを記憶しています。 当時は日韓併合時の名残りだと教えてもらいましたが、歴史書から80年(当時)も経っているのに正直びっくりしました。 その後も様々な歴史をお互いに歩む事になりましたが、個人的には今の日本でまだ良かったのかなと思っています。 今回の岸田氏のコメントは日本語として中々いい線を残したと思います。 また、今の時代にも合っていると思います。 外交・安保は国内世論だけでなく、近隣諸国と同盟国とのパワーバランスも考慮されてしまうものだと思います。 つまり、日本は日本単体で諸外国との戦争には勝てないという話であって、少しでも味方を作ろうとするのは当たり前の事だと思います。 


(30여 년 전, 중학생이던 제가 가족여행으로 한국에 관광을 갔을 때, 한국의 특히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일본어로 말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한일합방 당시의 잔재라는 설명을 들었는데, 역사책에서 80년(당시)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 가지 역사를 서로 겪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일본이라면 아직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 기시다 씨의 발언은 일본어로써 꽤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시대에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안보는 국내 여론뿐만 아니라 주변국 및 동맹국과의 힘의 균형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일본은 일본 단독으로 외국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이야기이고, 조금이라도 동맹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jun******** 

報道機関が他国の報道のことを報道することに何の意味があるのだろうか。論調が割れるのは単にその報道機関が左派か保守かの違いでしかない。岸田首相の外交姿勢が国益に沿っているかどうかを伝えるべきである。仮に韓国のすべての報道機関から評価されるような外交を行うようになったら、その時は大きく国益を毀損しているときである。 


(언론사가 다른 나라의 보도를 보도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논조가 갈라지는 것은 단순히 그 언론사가 좌파냐 보수냐의 차이일 뿐이다. 기시다 총리의 외교적 태도가 국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알려야 한다. 만약 한국의 모든 언론사로부터 평가절하되는 외교를 하게 된다면, 그때는 국익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때다.)


nak******** 

かつて日本もアメリカ大統領が来日した時に、アメリカ軍基地反対のプラカードを掲げて訴えていた若者学生グループが多かった。 韓国の歴史認識と日本の歴史認識は被害者と加害者の観点から日本は加害者で被害者に加害者賠償責任は果たしたと言っても、韓国国内では被害者意識が無くならないだろう。 この意識は韓国の若者に多いから世代が変わっても被害者意識は変わらないだろう。 


(예전에 일본도 미국 대통령이 방일했을 때 미군기지 반대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는 청년 학생 단체가 많았다. 한국의 역사 인식과 일본의 역사 인식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점에서 일본은 가해자이고 피해자에게 가해자 배상책임을 다했다고 해도 한국 내에서는 피해의식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 의식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많기 때문에 세대가 바뀌어도 피해자 의식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wco******** 

岸田首相は自分の得意分野は外交だと思っているので外遊でポイントを上げようと躍起だが、自国の内情と国民の考えからことごとくズレた事をするから余計イラっとさせる。 毎月どんどん出費が増えて大変な時期なのに。 


(기시다 총리는 자신의 주특기가 외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유에서 점수를 올리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자국의 내정과 국민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기에 더욱 짜증이 난다. 매달 지출이 점점 늘어나는 어려운 시기인데도 말이다.)


umk***** 

今までの韓国の対応に日本人の方が心を痛めている。今決めたゴールポストは次の政権で必ず動かされる。土下座外交はいい加減終わりにしてもらいたい。 


(지금까지의 한국 대응에 일본인들이 더 가슴 아파하고 있다. 지금 결정한 골대는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움직일 것이다. 무릎 꿇는 외교는 이제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


cas******** 

韓国のメディアが、若い韓国人何人かにインタビューしていましたが、岸田首相の『徴用工問題については心が痛む』とのコメントに対して、謝罪していない、謝罪がなかったとか、以前よりは若干進展したとか、回答していました。でも本当にそんな見方しかしていないのでしょうか? 謝罪ありきのスタンスでこちらを敵視しているように見えて、これが本当の韓国人の気持ちだと言うのなら、申し訳ありませんが、あまりにも横柄で親近感などはまったく湧きません。 シャトル外交とか政府が頑張っている感を出してますが、意味がない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한국 언론이 몇몇 한국 젊은이들을 인터뷰했는데, 기시다 총리의 '징용공 문제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사과가 없었다, 이전보다 약간 진전됐다는 등의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게만 보고 있는 것일까요? 사과하라는 자세로 우리를 적대시하는 것 같고, 이것이 진짜 한국인의 마음이라고 한다면 미안하지만 너무 오만하고 친근감 같은 것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셔틀 외교라든가 정부가 노력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ぶっちゃけcfo***** 

心が痛む発言をこれからの後任首相たちも言及しないといけなくなりそうだ。 先方にはこれが最低限のスタンダードだと誤解されてしまうと思うので。 せっかく安倍元首相が、自分の代で終わらせると、後世には言及させない、としていたのにね。残念な結果ですね。 首相は張り切って自分の言葉でと言っていたそうであるが、余計なところを頑張ってくれたものですね。 


(가슴 아픈 발언을 앞으로의 후임 총리들도 언급해야 할 것 같다. 상대방에게는 이것이 최소한의 기준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 아베 전 총리가 자기 대에서 끝내면 후세에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말이지.. 안타까운 결과다. 총리는 자신의 말로 당당하게 말했다고 하는데, 불필요한 부분까지 노력해준 것 같다.)


アラ世 

どんなことも100%支持されるなんてことはあり得ない。常に対立する意見や考えがあるのは民主主義国家として当たり前のこと。どちらか一方の政権を批判する主張を封殺するようなら独裁国家。メディアの論調が割れることはいいことだ。日本のメディアの中には長いものに巻かれて平気なものもあるように思えるのは私一人だろうか。 


(어떤 일이든 100%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항상 대립되는 의견과 생각이 있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당연한 일이다. 어느 한쪽 정권을 비판하는 주장을 봉쇄한다면 독재국가다. 언론의 논조가 갈라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일본 언론 중 일부는 긴 것에 휘둘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kum******** 

韓国のメディアがと言うより、韓国国民の半数が日本との親密な関係を望んでいないという事だ。 日本政府はその事を肝に銘じて日韓関係の舵取りをして行かないと又々政権が変わったら、日本が譲歩した所から、韓国は元の譲歩しない所からの仕切り直しが始まる。所謂ゴールポスト移動だ。 以前から述べているが、こと韓国に関しては韓国政府がとか条約がとか国際法上がとか言う普通の論理は全く通用しない。押えて置くべき唯一の相手は、大多数の韓国国民の意思である。 岸田政権、前のめり過ぎなければ良いが。 


(한국 언론이 아니라 한국 국민의 절반이 일본과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이 점을 명심하고 한일관계의 방향을 잡아야 하며, 또다시 정권이 바뀌면 일본이 양보한 부분에서 한국은 원래 양보하지 않은 부분에서 재분할이 시작될 것이다. 이른바 골대 이동이다. 이전부터 말했지만, 한국에 관해서는 한국 정부가라든가, 조약이 어떻고, 국제법적으로 어떻고 하는 일반적인 논리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기시다 정권, 너무 앞서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6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뚜비두밥 197 0 0 2023.06.07
레벨 루나 159 0 0 2023.05.30
레벨 루나 181 0 0 2023.05.25
레벨 루나 213 0 0 2023.05.22
레벨 루나 190 0 0 2023.05.22
레벨 뚜비두밥 192 0 0 2023.05.22
레벨 뚜비두밥 146 0 0 2023.05.15
레벨 루나 155 0 0 2023.05.14
레벨 뚜비두밥 184 0 0 2023.05.10
레벨 뚜비두밥 189 0 0 2023.05.09
레벨 루나 198 0 0 2023.05.02
레벨 뚜비두밥 171 0 0 2023.05.01
레벨 루나 167 0 0 2023.05.01
레벨 루나 174 0 0 2023.04.29
레벨 뚜비두밥 179 1 0 2023.04.29
레벨 뚜비두밥 157 0 0 2023.04.29
레벨 뚜비두밥 228 0 0 2023.04.24
레벨 뚜비두밥 169 0 0 2023.04.19
레벨 뚜비두밥 153 0 0 2023.04.17
레벨 뚜비두밥 140 1 0 2023.04.16
레벨 뚜비두밥 173 0 0 2023.04.16
레벨 뚜비두밥 208 0 0 2023.04.14
레벨 뚜비두밥 236 0 0 2023.04.14
레벨 뚜비두밥 267 0 0 2023.04.14
레벨 뚜비두밥 241 1 0 2023.04.14
레벨 뚜비두밥 211 0 0 2023.04.14
레벨 뚜비두밥 242 1 0 2023.04.08
레벨 뚜비두밥 210 0 0 2023.04.07
레벨 파란 401 0 0 2022.08.27
레벨 youngone 274 0 0 2022.08.15
레벨 유무 207 0 0 2022.07.09
레벨 youngone 205 0 0 2022.05.22
레벨 youngone 178 0 0 2022.03.18
레벨 준돌 198 0 0 2022.03.11
레벨 youngone 227 0 0 2022.03.06
레벨 youngone 212 1 0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