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07c6ff21708ef82e7a52a1c3ef907c67500baf4c 

제목: 장애인을 바보 취급? 직원 동영상 논란, 히로시마 '마쓰다' 사과 "직원 교육 철저하지 못했다"

히로시마현의 자동차 딜러인 히로시마 마쓰다의 직원이 장애인을 조롱하는 듯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직원이 촬영해 4월 하순에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이며, 휠체어를 탄 직원 중 한 명이 장애인을 흉내 내는 듯한 말과 행동으로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히로시마 마쓰다는 4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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篠原修司 

今回の広島マツダの謝罪文は、ダメな謝罪文の典型とも言える内容です。 「会社として障害者を揶揄するつもりはない」ことを訴えたかったのでしょうが、社員の言い訳をそのまま垂れ流すだけではなく、許されない差別をおこなったことを「軽率な行動」などと表現してしまうのは広報対応としては最悪です。 たしかにマツダの制服を着ていたため、会社に批判が一定数批判が集まるのは防ぎようがありませんが、会社が障害者を揶揄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のです。 だから、会社としてはこうした行為に対して「差別は許されない」と態度を明確にすれば良かったのです。 それなのにともすれば差別主義者の擁護とも取れる内容の謝罪文を発表してしまうのですから、対応としては最悪の一言に尽きます。 

(이번 히로시마 마쓰다의 사과문은 잘못된 사과문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다. '회사로서 장애인을 조롱할 의도는 없다'는 것을 호소하고 싶었을 텐데, 직원의 변명을 그대로 늘어놓는 것뿐만 아니라 용납할 수 없는 차별을 한 것을 '경솔한 행동'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홍보 대응으로서는 최악입니다. 물론 마쓰다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회사에 비판이 쏟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회사가 장애인을 조롱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행위에 대해 '차별은 용납할 수 없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칫하면 차별주의자를 옹호하는 듯한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은 대응으로서는 최악의 대응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増沢隆太

障害者への不適切動画は論外として、広島マツダの企業としての責任は従業員のSNS対応にあります。 こうしたプライベート投稿でも、企業ブランド毀損になることが明らかにも関わらず、日頃から注意喚起をしていない管理責任といえます。 ハラスメントや不適切行動抑止のためには、会社としての日頃の注意喚起が欠かすべからざる活動といえます。 

(장애인에 대한 부적절한 동영상은 논외로 하고, 히로시마 마쓰다의 기업으로서의 책임은 직원의 SNS 대응에 있다. 이러한 사적인 게시물도 기업 브랜드를 훼손할 수 있음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주의를 환기시키지 않은 것은 관리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괴롭힘이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회사 차원의 평상시 주의 환기가 필수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岡部卓 

障がいを揶揄（やゆ）する動画が発信されたことは、障がいのある人を傷つけ、社会に差別・偏見を助長することになる。 また会社から出された謝罪文には、「本人を揶揄するつもりがない」がそうとられかねない「軽率な行動」としているが、それならばどのような意図がありこの動画を発信したのか。また会社側はどのようなことを「軽率な行動」と判断し「厳重注意」し「再発防止に取り組む」としているのか。このような謝罪ともいえない文面が企業の姿勢として受け取られかねない。 わが国は、障がいのある人と共生する社会に向けたさまざまな取り組みが行われている。また障害者の権利に関する権利条約に批准し（2007年）、障害者差別禁止法の制定（2013年）など法制度の整備が進められている。 偏見・差別が起きない啓発・教育が必要だ。 

(장애를 조롱하는 동영상이 유포된 것은 장애인에게 상처를 주고, 사회에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행위다. 또한 회사 측이 내놓은 사과문에는 '본인을 조롱할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어떤 의도로 이 동영상을 내보낸 것일까. 또 회사 측은 어떤 것을 '경솔한 행동'으로 판단하고 '엄중히 주의'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한 것인가. 이런 사과라고도 할 수 없는 문장이 기업의 태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우리나라는 장애인과 공생하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애인권리협약 비준(2007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2013년) 등 법제도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편견과 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계몽과 교육이 필요하다.)

okg***** 

本来なら社員教育以前の問題でいくら悪ふざけでも度が過ぎるし会社に責任を求めると言うのも酷だとは思うけど、社会インフラの一端を担う企業である以上は会社としても厳しい処分をすべきでしょうね。少なくとも揶揄するつもりではなかったと言う釈明は全く通らないし、コメントにも入れる必要などなかったと思います。 

(원래는 직원 교육 이전의 문제로 아무리 장난을 쳐도 도가 지나치고 회사에 책임을 묻는 것도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사회 인프라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이라면 회사로서도 엄중하게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조롱할 의도가 없었다는 해명은 전혀 통하지 않고, 댓글에 넣을 필요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eph******** 

揶揄する云々以前にSNSにあげようと考える思考がおかしい。 散々迷惑動画で問題になっているのに。 それも学生なら辛うじて教育との言葉も使えるかも知れないがやっている奴らは立派な社会人。 会社は何を庇う必要があるのか。 これで確実に会社のイメージは失墜。 先日の東海オンエアについても庇うような対応。 あれについても会社の対応に呆れている人は多い。 毅然とした対応を取るべき。 仮にマツダの車にイタズラした動画を上げられても仕方ないと対応できる？ それは法的に対処するんじゃないの？ ダブスタの対応は信頼を失うだけ。 職員は顔も晒されているし一生消えない事をしてしまったな。 

(조롱한다는 말 이전에 SNS에 올리겠다는 생각 자체가 이상하다. 이미 수많은 성희롱 동영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것도 학생이라면 간신히 교육이라는 말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는 녀석들은 훌륭한 사회인이다. 회사는 무엇을 감싸줘야 하는가. 이것으로 회사 이미지는 확실히 실추됐다. 얼마 전의 도카이 온에어에 대해서도 비호하는 듯한 대응. 그 사건에 대해서도 회사의 대응에 놀란 사람들이 많다.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만약 마쓰다 차량에 장난을 치는 동영상이 올라와도 어쩔 수 없다고 대응할 수 있을까? 그건 법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마쓰다의 대응은 신뢰를 잃을 뿐이다. 직원들은 얼굴도 노출되고 평생 지워지지 않는 일을 저질렀네요.)

tos******** 

「障害者を揶揄するつもりはなかった」 これがなんの説得力もない上に、逆に反感を買うだけということがなぜ理解できないのだろう？ 余計な言い訳はせずに社員が不適切な言動をしたことを認めて、厳しい処分をすればいいだけなのに。 仕事とは関係のないことで社員が起こしたトラブルだから、ある意味マツダも被害者なのに、下手に庇うようなコメントを出したことでこの社員と同じ側に立ってしまったのでは？ 

("장애인을 조롱할 생각은 없었다" 이것이 아무런 설득력도 없고 오히려 반감만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불필요한 변명 없이 직원이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을 인정하고 엄중히 처벌하면 될 텐데 말이다. 업무와 무관한 일로 직원이 일으킨 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마쓰다도 피해자인데도, 어설프게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함으로써 이 직원과 같은 편에 서게 된 것 아닌가?)

sak******** 

揶揄するつもりが無くても揶揄してしまってるんだよなぁ。 ただこれを会社で一々教育しなおさなきゃならないかというと、通常の業務があり働き方を改革され更に時間が無い中で、教える範囲も広くなりすぎて難しいのでは無いだろうか。 どちらかといえば家庭や学校でやることでは無かろうか？ その上で確認の意味を含めて復習程度の事をやるか、入社試験に道徳の試験を導入するかくらいはするべきだとは思うが、個人の資質や年齢的なものもあるし、なんでもかんでも会社の責任にされてしまうのも辛いと思う。 ただマナーの講習を受け、本質的に何故それが必要なのか(売上以外の理由で)わかるようになれば、それも無くなると思うけどな 

(비웃을 생각이 없어도 비웃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이것을 회사에서 일일이 다시 교육해야 하는가 하면, 정규 업무가 있고 일하는 방식이 개혁되고 더더욱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가르치는 범위가 너무 넓어져서 어려운 것이 아닐까? 차라리 가정이나 학교에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 위에 확인의 의미를 포함해 복습 정도의 일을 하거나 입사 시험에 도덕 시험을 도입하는 것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의 자질이나 연령적인 부분도 있고, 모든 것을 회사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한다. 다만 매너 교육을 받고, 본질적으로 왜 그것이 필요한지(매출 이외의 이유로) 알 수 있게 되면 그런 부분도 없어질 것 같은데.)

nnt******** 

揶揄するつもりはなかったと言っても やってる事がそういった行動だったら何の 弁解にもならないでしょ。 やったのは社員個人だとしても そんな見苦しい言い訳してしまう時点で 会社としてこういった問題に対しての甘さが 露呈したといっても過言ではないでしょう。 

(조롱할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하는 것이 그런 행동이었다면 변명도 되지 않잖아요. 설령 직원 개인이 그랬다고 해도 그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순간 회사로서 이런 문제에 대한 안일함이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law******** 

これをやった従業員は、ちょっとした悪ふざけのつもりだ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が、わざわざ撮影してSNSに上げる行為が「障害者を揶揄している」ことになる、ということがなぜわからないのでしょうかね。 

(이 일을 한 직원은 장난으로 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일부러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행위가 '장애인을 조롱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을 왜 모를까.)

qcd******** 

リスク予測の出来ない人。 「決して障害者を揶揄するつもりはなかった」では、どんなつもりだったのでしょうか？？ やった事はあの回転寿司の動画と同じですよね。 いつも思うのだが「それをしたらどうなるのか？」考えないものでしょうかね？ 

(위험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 '결코 장애인을 조롱할 의도는 없었다'고 했는데, 어떤 의도가 있었을까요? 한 일은 그 회전초밥집 동영상과 똑같잖아요. 항상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지 않는 것일까요?)

あーぁ 

全てがアウト。 これをやった本人。それを笑える周りの人間。SNSにあげてしまう感覚。そして、「そういうつもりがなかったとはいえ…」とこの行為を庇っているような謝罪の仕方をする会社もアウト。 謝罪の気持ちがあるのなら、また今後それを防ぐ意つもりがあるのなら、「そういうつもり」とは何を指すのか、それがなかったのであればそれはどういうつもりだったのかちゃんと調べて公表することをしなければ。そこで初めて謝罪と言えるのではないか。 

(모두 아웃. 이것을 한 본인. 그것을 비웃을 수 있는 주변 사람들, SNS에 올려버리는 감각. 그리고 '그런 의도는 아니었지만...'이라고 이 행위를 감싸는 듯한 사과를 하는 회사도 아웃. 사과의 마음이 있다면, 또 앞으로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그런 의도'가 무엇인지,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 제대로 조사해서 공개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과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