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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일본상황) 탈코로나 내년 봄 채용 '늘릴 것'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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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87d93c65c8c4940c51f4d3a956def96129fa5842 


제목: 내년 봄 채용 '늘릴 것' 42%, 운수 등 탈코로나 뚜렷...122개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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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사와 니혼게이자이TV 방송망은 20일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봄 입사 신입사원 채용 설문 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채용을 '늘리겠다'고 답한 기업은 42%로 23년에 비해 6%포인트 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인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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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川智久 

どの業界も、人手不足が深刻化しており、新卒採用の拡大が続いています。一方で、就職氷河期世代の雇用拡大は一向に進んでいません。氷河期世代対策の政府予算はわずか200億円程度です。高齢者や子育て世帯に比べると、就職氷河期世代への配慮や支援は不十分だと思います。新卒で人手が足りないのであれば、就職氷河期世代の雇用拡大も熱心に進める必要があります。 


(모든 산업에서 인력난이 심각해지면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반면 취업 빙하기 세대의 고용 확대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빙하기 세대 대책을 위한 정부 예산은 200억 엔 정도에 불과하다. 고령자나 육아 가구에 비해 취업 빙하기 세대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신입사원이 부족하다면 취업빙하기 세대의 고용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ava***** 

どんな年齢の人も、どんな時期でも採用すればいいのに。企業側の「何でも言うこと聞く若い子が欲しい」「春の新卒一括でなければ、教育スケジュールに余裕がない」という要望だけで今の制度が成り立っている。採用する側の思考が硬直している。雇用の流動化の真逆を行っている。いつまでもこんなだから日本は衰退している。 


(어떤 나이든, 어떤 시기든 채용하면 되지 않나. 기업 측의 '말 잘 듣는 젊은 애를 원한다', '봄에 신입사원을 한꺼번에 뽑지 않으면 교육 일정에 여유가 없다'는 요구만으로 지금의 제도가 만들어졌다. 채용하는 쪽의 생각이 경직되어 있다. 고용의 유동화와는 정반대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언제까지나 이러니 일본은 쇠퇴하고 있다.)


mon***** 

いつまで新卒一括採用にこだわるんですかね 質のいい中途より新卒がほしいのでしょうか 労働者は一つの会社にこだわらず転職する時代なのに 変われないのは企業側で特に大企業ですね 


(언제까지 신입사원 일괄 채용을 고집할 것인가? 질 좋은 중도입사자보다 신졸을 원하는 것일까? 노동자들은 한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이직하는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은 기업 측, 특히 대기업이다!)


per***** 

新卒一括採用に頼ってる企業は衰退していくと思います。これからますます少子化が進みます。中途採用と新卒採用の割合を半々くらいにしないと企業が成り立たないと思います。中途入社の人に対しての教育研修をしっかりやれる企業しか生き残れないと思います。 


(신입사원 일괄 채용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점점 쇠퇴해 갈 것 같아요. 앞으로 점점 더 저출산 현상이 심해질 거예요. 중도입사자와 신입사원의 비율을 반반씩 나눠야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중도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tmy***** 

採用が増えること自体は良いことだが、年度による差をなるべく少なくなるように企業側には配慮をしてほしいと思いますね。 氷河期世代のような失敗をしないためにも、各企業が連携してそういう方針で臨んでもらいたいですね。 人数ではなくて、取った人材が成長して活躍できればそれは企業にとってブラスだと思うので、採用数だけを考えずに長い目でみてやってもらいたい。 


(채용이 늘어나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지만, 기업 측에서 연도별 차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배려해줬으면 좋겠어요. 빙하기 세대와 같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각 기업들이 협력해서 그런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어요. 숫자가 아니라 뽑은 인재가 성장해서 활약할 수 있다면 그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플러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채용 숫자만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어요.)


hin***** 

新卒至上主義が日本企業の体質変革を阻害しているのでは。 新卒採用数と同等以上の中途採用を義務化すれば良い。 そうすれば新卒至上主義も緩和されるし世代間格差も解消が期待できるのに。 


(신입사원 우월주의가 일본 기업의 체질변화를 저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신입사원 채용 인원만큼이나 중도 채용을 의무화하면 된다. 그러면 대졸 우월주의도 완화되고 세대 간 격차도 해소될 수 있을 텐데.)


won***** 

本当に都合がいいよね。 企業にしてみたら至極当然のことなんだけど、人間生まれる年は自分では選べないのだから。 これを解消する為には新卒一括採用を止めれば良いだけ。 良い時には採用を増やし悪い時には採用を絞ってもいつ新卒となるのかが大して問題が無くなるのだから世の中に変な不満も溜まらない。 そうすれば生まれた年に関係なく多くの人にチャンスが生まれるし、自分の世代を恨めしく思う人も減るだろう。 ただ、その分生まれた年を言い訳にもできなくなるわけだが、そこは自分次第なのだから今よりは余程良い。


(정말 제멋대로네요. 기업 입장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은 태어난 연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없으니까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신입사원 일괄 채용을 중단하면 돼요. 좋을 때는 채용을 늘리고 나쁠 때는 채용을 줄이면 언제 졸업생이 되느냐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세상에 이상한 불만도 생기지 않겠죠. 그러면 태어난 연도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생기고, 자기 세대를 원망하는 사람도 줄어들테죠. 다만 그 만큼 태어난 연도를 핑계로 삼을 수 없게 되겠지만, 그 부분은 자기 자신에게 달렸으니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hina******* 

現実問題、新卒一括採用であるため、就活は景気動向に大きく左右されるし、「時代ガチャ」は確実にある。 しかし、昨今の売り手市場の様相は、バブル世代と被る印象。 確かに氷河期を持ち出すと必ず現れる「私はその世代だけど努力でカバーできたマン」が多数登場するのも事実だろうし、努力が足りず底辺から抜け出せなかった者もいるが、それとこれとは別問題。 実際、何千万人もいる十数年分の世代全体が政治経済の影響を過大なまでに受けて平均値として他の世代から大きくマイナスの項目が多過ぎる。 個人が努力しただけでは一学年200万人いた中でなんとかなったパイが半分以下しかなかった、個人が努力しただけでは大半がなんともならなかったのが、氷河期世代。 六大学卒業して就職できず落ちぶれて自殺した人のニュースが連日流れたあの時代を、地獄以外のなんと呼べば良いのやら。 これは明らかに個人の問題ではなく政治の問題だ。 


(현실적으로 신입사원 일괄 채용이기 때문에 취업활동은 경기 흐름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시대착오적'인 면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요즘의 취업시장의 양상은 버블세대라는 인상을 받는다. 물론 빙하기 얘기를 꺼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나는 그 세대지만 노력으로 버텨낸 사람'이 다수 등장하는 것도 사실이고, 노력이 부족해 밑바닥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실제로 수천만 명에 달하는 수십 년치 세대 전체가 정치경제의 영향을 과도하게 받아 평균적으로 다른 세대보다 크게 마이너스인 항목이 너무 많다. 개인이 노력만으로는 한 학년에 200만 명이 있는 가운데 절반도 안되는 파이를 가져갔던, 개인이 노력만으로는 대부분이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것이 빙하기 세대다. 6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지 못해 낙오되어 자살한 사람들의 뉴스가 연일 보도되던 그 시대를 지옥이라 부르지 않고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이것은 분명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의 문제다.)


 

増やすと言っても学生の数自体が減っているのですから、思うように増やせ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まさに学生の争奪戦となります。 学生に選ばれるためには「企業努力」が必須で、これまでのように上から目線で雇ってやるというような態度では、まっさきにレースから脱落することになります。 それも単に初任給など目先の人参で釣れるほど学生も甘くはありません。 学生の志向は年々安定志向になっており、目先の賃金よりも安定して長く働けるところを選ぶようになっています。 つまり、中堅以上の社員も大切にする姿勢を見せないと、やはり選から漏れるのです。 形だけではない、企業の本気の意識改革が求められるわけです。 人手不足のおかげで、学生にとってはようやく良い時代がやってきました。 


(늘린다고 해도 학생 수 자체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늘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학생 쟁탈전이 될 것입니다. 학생을 뽑기 위해서는 '기업의 노력'이 필수이며, 지금까지처럼 위에서부터 채용해 주겠다는 식의 태도로는 일찌감치 경쟁에서 탈락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초봉 등 눈앞의 당근에 낚일 만큼 학생들도 순진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성향은 해마다 안정지향적으로 변하고 있고, 눈앞의 임금보다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게 됩니다. 즉, 중견 이상의 직원도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으면 역시나 선택에서 누락되는 것이죠. 형식적인 것이 아닌, 기업의 진정한 의식 개혁이 요구되는 겁니다. 인력난 덕분에 학생들에게는 드디어 좋은 시대가 온 것 같아요.)


みn 

もう、一定規模以上の会社は就職氷河期世代の採用を義務付ければいいじゃん。今でも障がい者枠とかあるんだし 自分らの存続が危ういって就職や給料を絞ったんだから、状況が楽になって人手が必要になってなお、若く良い人材を求めるのも虫が良すぎるだろう。国が会社を救済することもあるんだから、社会の問題に対して企業も手助けをしろと 氷河期の時代は無能だから就職できなかったわけじゃなく、一番きつい時代を酷雑に扱われて生き延びてきた世代、すり減って使い物にならない人もいるといえばいるが、基本的に真面目で熱心だと思うがね 


(이제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취업 빙하기 세대 채용을 의무화하면 되지 않겠어? 지금도 장애인 할당제 같은 게 있잖아? 자신들의 생존이 위태롭다고 취업과 급여를 줄였으니, 상황이 나아져서 인력이 필요해졌는데도 젊고 좋은 인재를 구하는 것도 너무 아깝지 않겠어? 국가가 기업을 구제할 때도 있는데, 사회문제에 대해 기업도 도와달라고 하는 거다. 빙하기 시대는 무능해서 취업을 못 한 게 아니라, 가장 힘든 시절을 혹독하게 겪으며 살아남은 세대, 닳고 닳아서 쓸모없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열심인 것 같은데...)


jaisog***** 

あの就職氷河期の頃、新卒採用を自分が受ける年にしなくなった受けたい会社が数社あって、別の会社に入っても24時間働けますかみたいな上司がいて。 今は働き方改革の影響で新入社員も自分以上に振休や有給をしっかりとり、初任給が上がっていたり。今思えばそんな働き詰めではなくても良かったんだよな。 年金もどうなるかわからないし、ほんと上の世代は逃げ切り方で良いよね。 


(그 취업 빙하기 때, 신입사원을 뽑는 해에 내가 원하는 회사가 몇 군데 있었는데, 다른 회사에 들어가도 24시간 일할 수 있느냐는 식의 상사가 있었어요. 지금은 일하는 방식 개혁의 영향으로 신입사원들도 나보다 휴가와 유급휴가를 더 많이 받고, 초봉도 올라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일만 하지 않아도 좋았을 것 같아요. 연금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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