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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분쟁] (해외반응) G7 외무장관회의 폐막, 핵군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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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2d6c6c147c9c9a20520ecb45a76903daac8e12d2 


제목: G7 외무장관회의 공동성명 채택하고 폐막...'핵군축' 논의, 5월은 히로시마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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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을 포함한 인도 태평양 지역을 주제로 3일간 열렸던 G7(주요 7개국) 외무장관 회의가 18일 오전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유일한 피폭국으로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해 히로시마 정상회의로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18일 회의에서는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기시다 총리가 제창한 핵군축과 비확산을 목표로 하는 행동계획 '히로시마 액션 플랜'을 염두에 두고 미국 등 핵보유국도 함께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17일까지 이틀간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러시아 제재와 중국에 대한 대응을 둘러싸고 G7이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의장국인 일본은 이번 회담의 성과와 G7 각국의 결속력을 과시함으로써 5월에 개최되는 히로시마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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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マ***** 

G7の結束の強さを各国に示すというが、中露への対応で一致していると本当に言えるのか、このところのマクロン大統領の動きは見過ごせない。 外相会議では共同声明を各事項で出すことはできたし、概ね日本は良いムード作りも出来たと思う。 だが、マクロン大統領はドイツからの航空機を中国に大量に輸出を決めるわ、フランスの主要企業の面々と大挙して中国訪問し、経済安保とは真逆の親中国的な発言をするわで、国際社会を驚かせている。中国に数々の摩擦があり、安保上の制裁も課す米国からすれば、この外交に一致するものは見い出せないと思う。 自国の経済を最優先しなければならない国内の事情もあるが、今後の政権の回復、維持に果たしてこれが繋がるのか、また欧州では主導していけるのか、不安な状況になってると思う。 


(G7의 결속력을 각국에 보여준다고 하는데, 과연 중러에 대한 대응에서 일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 최근 마크롱 대통령의 행보를 간과할 수 없다.

외무장관회의에서는 각 사안별로 공동성명을 발표할 수 있었고, 대체로 일본은 좋은 분위기 조성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독일산 항공기를 중국에 대량으로 수출하기로 결정하고, 프랑스 주요 기업 대표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고, 경제안보와는 정반대의 친중적인 발언을 하는 등 국제사회를 놀라게 하고 있다. 중국과 수많은 마찰을 빚고 안보 제재를 가하는 미국 입장에서는 이 외교에 부합하는 것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자국 경제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국내 사정도 있지만, 과연 이것이 향후 정권 회복과 유지로 이어질지, 또 유럽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불안한 상황인 것 같다.)


ybg***** 

共同声明の内容は新鮮味も無く、G7のプレゼンスも風前の灯。今1番危ないのは中東情勢だと思うが、イスラエルが孤立化に向かう大失態の米国外交への配慮なのか、前面に打ち出したのはロシア制裁と中国の力による現状変更反対と言う変わり映えの無さ。ロシア制裁に参加しないBRICS含むGサウスの台頭はエネルギーや通貨で西側先進国Gを脅かし、下手をすればこの夏にもBRICS新通貨の成立、顕在化でドル経済圏に激震が走る事態だ。日本はそれらの国々と昔から良好な関係を築いており、沈みゆくバイデン政権一辺倒から国益と国民生活の安定を最重視するスタンスに軸足を動かしてもらいたい。まだ間に合う。


(공동성명 내용은 신선함도 없고, G7의 존재감도 사라졌다.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중동 정세라고 생각하는데, 이스라엘이 고립으로 치닫는 대실패의 미국 외교에 대한 배려인지, 전면에 내세운 것은 러시아 제재와 중국의 힘에 의한 현상변경 반대라는 변함없는 모습. 러시아 제재에 참여하지 않는 BRICS를 포함한 G 사우스의 부상은 에너지와 통화로 서방 선진국 G를 위협하고, 자칫 잘못하면 올 여름에도 BRICS 신통화의 성립, 발현으로 달러 경제권에 격랑이 몰아칠 사태다. 일본은 이들 국가와 오래전부터 좋은 관계를 맺어왔고, 침몰하는 바이든 정권 일변도에서 국익과 국민생활의 안정을 최우선시하는 자세로 축을 옮기길 바란다. 아직 늦지 않았다.)


mp5***** 

唯一の被爆国である日本で初めて核攻撃を受けた広島で「核軍縮」をアピールする事は大事だが、実際の国際情勢は核兵器が 増産され挙句に使用される可能性が帯びてきた状況である。 核保有国の米、英、仏に加え核シェアの独が参加するG7で現実的に「核軍縮」の進展が進むかは疑問だ。 日本自身も米の核の傘の保護下にあり西側からの一方的な核軍縮理想論より中・露・北朝からの核脅威と対策を日本国内で議論することが先決であろう。それらを無視して「ヒロシマ・アクションプラン」なるものを公言しても只の政治的アピールを地元でするようにしか見えない。岸田総理が被爆地広島と日本を思うならもっとタブーを含めた議論を国内で実施してほしい。


(유일한 피폭국인 일본에서 처음으로 핵 공격을 받은 히로시마에서 '핵군축'을 호소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실제 국제 정세는 핵무기가 증산되어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핵보유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에 더해 핵보유국인 독일이 참여하는 G7에서 현실적으로 '핵군축'이 진전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일본 스스로도 미국의 핵우산 보호 아래 있는 상황에서 서방의 일방적인 핵군축 이상론보다 중-러-북한의 핵위협과 대책을 일본 내에서 논의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이를 무시한 채 '히로시마 액션 플랜'을 공언하는 것은 단지 정치적 어필을 위한 현지에서의 정치적 어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기시다 총리가 피폭지 히로시마와 일본을 생각한다면 좀 더 금기를 포함한 논의를 국내에서 실시했으면 좋겠다.)


xxv*****  

G7も影響力が本当に無くなってきた。核軍縮って間抜けな話題。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で核兵器がなければ侵略される可能性が上がる事を証明されたのに。西側の核保有国が核兵器は持たないでねってお願いレベルに何の意味があるのか?日本こそロシア、北朝鮮、中国が核保有国で囲まれてもボケっとしているから好きな様にされる。昔なら技術力も低い中国や北朝鮮は脅威ではなかったが、今は戦争で弱っているロシアよりも脅威のに、まだアメリカが自国の人達を犠牲にはして助けてくれると信じてるのだろうか。金さえ払えば米国の軍人が命を張ってくれると思っているのか?


(G7도 영향력이 많이 사라졌다. 핵군축이란 멍청한 주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가 없으면 침략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증명됐는데. 서방 핵보유국이 핵무기를 갖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수준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일본이야말로 러시아, 북한, 중국이 핵보유국에 둘러싸여도 멍하니 있으니 마음대로 당한다. 예전 같으면 기술력도 낮은 중국이나 북한은 위협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전쟁으로 약해진 러시아보다 더 위협적인데, 아직도 미국이 자국민을 희생해서라도 도와줄 거라고 믿는 걸까. 돈만 내면 미국 군인들이 목숨을 걸고 도와줄 거라고 생각하는가?)


oku***** 

ウクライナに援軍を送れない理由は、侵略者が核武装しているから。自国に核攻撃を受けるリスクを負って援軍は送れない。これが証明されている。同盟国なら違うのか、どうなのか。これは正直まったく分らない。特にウクライナ戦争がロシアの勝利、または部分的勝利で終わった場合、核軍縮などと行っていられなくなり、この制度自体崩壊するだろう。そういう段階に来ている。


(우크라이나에 원군을 보낼 수 없는 이유는 침략자가 핵무장을 했기 때문이다. 자국에 핵공격을 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원군을 보낼 수 없다. 이것이 증명되고 있다. 동맹국이라면 다를까, 어떨까. 이건 솔직히 전혀 모르겠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 또는 부분적 승리로 끝난다면, 핵군축 등을 할 수 없게 되고, 이 제도 자체가 붕괴될 것이다. 그런 단계에 와 있다.)


Ay** 

核軍縮は大事だが、ウクライナに侵攻しているロシアを戒められないのは、ロシアに核の使用可能性があるから。更にG7にも核を軍備として保有している国と、平和利用という名目で核を持っている国がある。 結束は良いが、こと縮小という言葉は、実態の解離が大きい。


(핵군축은 중요하지만,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있는 러시아를 경계하는 것은 러시아의 핵 사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G7에도 핵을 군비로 보유하고 있는 나라와 평화적 이용이라는 명목으로 핵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다. 결속은 좋지만 축소라는 말은 현실과 괴리가 크다.)


tmy***** 

中国やロシアに対してメッセージを送ることや、当事者が不在で話し合っても効果は上がらないですね。 とりあえず、G7の国が交代で中国と直接話をして核軍縮について会談をしてもらいたいですね。日本は舐められているが、少しずつ中国との関係に温度差があるのでそれを利用して少しずつ譲歩を引き出してもらいたいですね。 G7で圧力をかけても構えてしまっているので、個別の会談を期待したいですね。


(중국이나 러시아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당사자가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G7 국가들이 돌아가면서 중국과 직접 만나서 핵군축에 대한 회담을 했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혀를 차고 있지만, 조금씩 중국과의 관계에 온도차가 있으니 이를 이용해 조금씩 양보를 이끌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G7에서 압력을 가해도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개별 회담을 기대해봅니다.)


gjq***** 

案の定G7外相会合で大したことは出来なかった。精々したことと言えばグランクラスでのんびりして、獺祭を飲んだことくらいでしょうか。 G7本番である来月の広島に期待している人もいるかも知れないけど、G7と言うのは単なる主要国の集まりであって、大したことを決めることは出来ない。国連安保理はロシアや中国の拒否権があってずるいと言う人もいるが、本当に重要事項を決められるのは安保理しか無い。それが現実。 


(역시나 G7 외무장관 회의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저 고급스러운 객실에서 느긋하게 앉아 닷새 동안 술을 마신 것이 고작이었다. G7의 본게임인 다음 달 히로시마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G7은 그저 주요 국가들의 모임일 뿐 큰 결정은 내릴 수 없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러시아나 중국의 거부권이 있어 교활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사항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안보리밖에 없다. 그게 현실이다.)


村野将 

共同声明には、中国の核軍拡についてのG7の強い懸念が示されています。中国は、核兵器の製造に使用しうる核分裂性物質の生産モラトリアム宣言を、NPT上の核保有国として唯一拒否しているほか、民生用プルトニウムについても、2017年からIAEAに対する報告を停止してしまっている状態にあります。これは米国防省は「2030年までに核弾頭を少なくとも1000発」「2035年までに1500発」保有する可能性があると指摘するように、今後大幅な核軍拡を行なっていく意思と能力を感じさせるものです。今回の共同声明では、こうした懸念に対して、中国は検証可能な方法で透明性を高めるべきとの文言が盛り込まれました。 中国がG7の懸念に素直に応じて、直ちに状況を改善する可能性は高いとは言えません。しかし、国際政治が正当性を評価される場であることを踏まえると、我々が核秩序をめぐる道義的優位性を維持することは重要と言えます。 


(공동성명에는 중국의 핵 군비확장에 대한 G7의 강한 우려를 담고 있다. 중국은 핵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핵분열성 물질 생산 모라토리엄 선언을 NPT 핵보유국 중 유일하게 거부하고 있고, 민간용 플루토늄에 대해서도 2017년부터 IAEA에 대한 보고를 중단한 상태이다. 이는 미 국방부가 '2030년까지 최소 1000개의 핵탄두', '2035년까지 15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처럼 향후 상당한 핵 군비확장 의지와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이러한 우려에 대해 중국은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중국이 G7의 우려에 솔직하게 응한다고 해서 당장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국제정치가 정당성을 평가받는 장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가 핵질서를 둘러싼 도덕적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白鳥浩

これは来月のG7広島サミットへとつながるものであった。 今年のサミットは、これまで以上に重要なものとなる。 第一に、何よりも、世界は核戦争の危険性に、かつてないほど現在直面していることがある。 第二に、開催地が広島という、世界で初めて核兵器の惨禍にみまわれた場所である。 第三に、広島選出の岸田首相が、ホストである。 岸田首相が提唱する、ヒロシマ・アクション・プランの実現も重要なことだろう。 来月のサミットに期待する。


(이는 다음 달에 열리는 G7 히로시마 정상회의로 이어진다. 올해 정상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첫째, 무엇보다도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핵전쟁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다. 둘째, 개최지가 히로시마라는 세계 최초로 핵무기의 참화를 겪은 곳이라는 점이다. 셋째, 히로시마에서 선출된 기시다 총리가 주최자라는 점이다. 기시다 총리가 주창하는 '히로시마 액션 플랜'의 실현도 중요할 것이다. 다음 달 정상회의에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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