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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해외반응) 서울에서 부산까지 히치하이킹에 실패한 외국인,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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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ba886d4798b1438a4b5492f525987e3c0a6d1d56 


제목: 서울에서 부산까지 히치하이킹에 실패한 외국인,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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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히치하이크에 실패한 뒤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라고 비판한 외국인 여행객 커플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인 커플이 무리한 히치하이킹을 했다고 비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이 외국인 여행객은 슬로베니아에서 한국 여행을 온 남녀 커플로 두 사람은 콘텐츠 편집 등으로 경비를 마련해 세계여행에 도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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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めちゃくちゃ距離があるソウルから釜山まで載せてもらおう。っていう考えが逆にすごい! もう少し移動距離を区切りながらなら乗せてもらえたかも。 そもそも人種差別してるのはこのバックパッカーの方だと思う 


(엄청 거리가 먼 서울에서 부산까지 태워달라고 하는 발상이 오히려 대단해! 조금 더 이동 거리를 좁혔다면 가능했을지도. 애초에 인종차별주의자는 이 배낭여행자인 것 같은데.)


nor***** 

アジアにヒッチハイクの文化まだ根付いてないから難しいと思う。日本だってそれ程いいよって快く乗せてくれる人多くないと思う。 乗せてくれないからってその国批判は浅はか。文化の違いを理解する努力もせず批判すれば叩かれるでしょ。 


(아시아에 히치하이크 문화가 아직 뿌리내리지 않아서 어렵다고 생각해. 일본도 그렇게 좋다고 흔쾌히 태워주는 사람 많지 않다고 생각해. 태워주지 않는다고 그 나라를 비판하는 건 너무해. 문화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비판하면 욕먹지.)


昼行燈 

ヒッチハイクは欧米ではまだ普通のことかもしれませんが、最近は日本でもほとんど見ない気がします。それで乗れなかったからって「人種差別」というのはどうなのでしょうか。韓国のヒッチハイカーが横でどんどん乗っていたというなら話は別ですが。見知らぬ人を2人乗っけるって日本の現状でも難しいかも。この辺りは文化の違いなんだと思いますし、ネットで調べたと言っていますが、何かの間違いだったのでは? 


(히치하이크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직 일반적인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못 탔다고 '인종차별'이라니... 한국의 히치하이커가 옆에서 쭉쭉 타고 있었다면 얘기는 별개인데요. 낯선 사람을 2명 태우는 것은 일본의 현재 상황에서도 어려울지도 몰라요. 이런 건 문화의 차이인 것 같고, 인터넷에서 조사했다고 했습니다만,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요?)


hag***** 

今の時代にはヒッチハイクは見合わない気がする。 “知らない人”を自分の車に乗せるのは怖い。ましてや運転中なので自分の身を守る術が無いし・・・。何かあっては危険なのでおのずと乗せない選択肢になる。 


(요즘 시대에는 히치하이크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모르는 사람"을 자신의 차에 태우는 것은 무섭지. 하물며 운전 중이라 자신의 몸을 지킬 길이 없고... 무슨 일이 생기면 위험하기 때문에 저절로 태우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겠지.)


mak***** 

ソウル→釜山までのヒッチハイクって、車で高速使って数時間はかかる距離でしょ。成功しない確率が高いと思うし、それを人種差別としてTikTokに載せるという感覚がおかしい。 


(서울→부산까지 히치하이크는 차로 고속도로 통해서 몇 시간 걸리는 거리잖아요.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높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인종차별이랍시고 틱톡에 올린다는 감각이 이상한 것 같아요.)


qrm***** 

そもそもヒッチハイクという計画自体、考えが甘いし、自分の思い通りにならないからと言って周りを批判するのは大間違い。 


(애초 히치하이크라는 계획 자체가 안이한 생각이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주위를 비판하는 것은 큰 잘못이야.)


And**** 

30年くらい前北海道にはいたなあ 最近は流石に見ない 多分だけど、そういう奴らは最近は自転車乗りになったんだと思うな だって、そっちのほうが効率的だしコスパもいい 今、いたらどうするかなあ 状況目的がはっきりしてりゃ乗せるけど、それなきゃ乗せないな 


(30년쯤 전 홋카이도에는 있었지. 최근에는 역시 잘 없어. 아마 그런 애들은 요즘엔 자전거 타기를 할 걸? 왜냐면 그게 더 효율적이고 가성비도 좋으니까. 지금 만약 히치하이커가 있으면 어떡하려나... 상황이나 목적이 분명하다면 태우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 태울 것 같은데.)


yuj***** 

「郷に入っては郷に従え」です。韓国を批判するのは、御門違いでしょう。ただし、私もヒッチハイカーを何度も乗せたことがありますが、複数人のヒッチハイカーは、絶対に乗せません。不親切かしれませんが、ドライバーとしてはリスクを感じます。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지. 한국을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저도 히치하이커를 여러 번 태운 적이 있습니다만, 여러 명의 히치하이커는 절대로 태우지 않습니다. 불친절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운전자로서는 위험을 느낍니다.)


tos***** 

これを単なる文化、もしくは防犯意識の表れと考えずに、なんでもかんでもすぐに「人種差別」と結びつけるのだろうか? こう考える人の心の中にこそ、日常的に人種差別意識がまん延しているのでは? 


(이것을 단순한 문화, 혹은 방범 의식의 일종으로 생각하지 않고, 무엇이든 바로 「인종차별」과 연결시키다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일상적으로 인종차별 의식이 만연해 있지 않을까?)


gor***** 

乗せてもらえないと人種差別になるのか。 自分たちの常識を旅先にも持っていくのは無理がある。 止まってもらおうでなく、パーキングや商業施設で駐車している人たちに話しかけて頼んでみたらどうだったかね。 


(태워주지 않으면 인종차별이 되나? 자신들의 상식을 여행지에도 가져가는 것은 무리가 있지. 멈춰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차나 상업시설에서 주차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부탁해 보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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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킹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라도 무서워서 함부로 못 태울 것 같은데, 이걸 두고 성급하게 인종차별이라고 몰아가다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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