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기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cc0e9058eef66013106ed70dc2c02d1c0e103e0e 

제목: 우크라이나 대통령 방일, 히로시마 정상회담 대면 참석을 위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히로시마를 방문한다. 복수의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가 밝혔다. 비공개 정보를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랍연맹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들렀다가 미군 수송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 아랍어판 트위터에 따르면, 그는 이미 폴란드에서 프랑스 비행기를 타고 제다에 입국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지금까지 일본 히로시마 정상회담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일정에 맞춰 우크라이나 관련 세션이 21일에 예정돼 있으며,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19일 취재에 대해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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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倉貴史 

ウクライナの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オンライン会合ではなく、訪日してＧ７に出席するのであれば、Ｇ７が国際社会に向けて発信するメッセージの影響力は飛躍的に高まることになるだろう。 　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参加することにより、広島サミットは、経済安全保障の分野や専制主義・覇権主義を強める対中国政策、対ロシア政策でＧ７の団結・連携が強調され、中国やロシアに対する牽制として大きな意味を持つことになる。 

(만약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온라인 회의가 아닌 일본을 방문해 히로시마에 참석한다면, 히로시마가 국제사회를 향해 발신하는 메시지의 영향력은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참석으로 히로시마 정상회의는 경제안보 분야와 독재주의-패권주의를 강화하는 대중국 정책, 대러시아 정책에서 아시아연합의 단결-협력이 강조되고,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견제로서 큰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前嶋和弘 

訪日する最善のタイミング。また、G7各国のウクライナ支援強化を再確認する意味でも絶好のタイミング。これからは欧州の支援疲れや、アメリカが選挙ムードに移行する中、ウクライナ支援が政争の具になってくる懸念があります。 反転攻勢をかけたいウクライナにとっては、グローバルサウスの招待国も集まるこの機会は支援拡大の機会。さらにいえば広島という場所は核で脅すロシアに対する強烈なメッセージ。 

(방문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 또한 G7 각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를 재확인하는 의미에서도 최적의 타이밍이다. 앞으로 유럽의 지원 피로감과 미국이 선거 분위기로 전환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지원이 정쟁의 도구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반전을 꾀하고 싶은 우크라이나로서는 글로벌 사우스의 초청국들이 모이는 이번 기회는 지원 확대의 기회다. 더군다나 히로시마라는 장소는 핵으로 위협하는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다.)

三牧聖子 

G7、そして世界の人々に、ウクライナ支援の継続を求める強い気持ちのあらわれだろう。最大の支援国であるアメリカでも、国民の間に支援疲れはじわじわと広がってきた。戦争開始から２ヶ月後、2022年4月の世論調査では、ウクライナに軍事支援や資金援助をすべきだという回答は7割超に達し、ロシアへの経済制裁をさらに強化すべきだという意見も同様に７割超であったが、同年の年末の調査では、支援への支持は5割程度に低下し、これ以上の財政支援を支持しないと答える割合は3割に達した。支持政党別では、民主党支持者は７割程度が「支援を続けるべきだ」と回答しているが、共和党支持者と無党派層だと４割弱から5割にとどまる。ゼレンスキー大統領のG7出席が、こうした世論の流れをおしとどめる１つの契機になるか。注目したい。 

(G7, 그리고 세계인들에게 우크라이나 지원을 계속해 달라는 강한 의지의 표현일 것이다. 최대 지원국인 미국에서도 국민들 사이에서 지원 피로감이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전쟁이 시작된 지 한 달 후인 2022년 4월 여론조사에서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과 자금지원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70%를 넘었고,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마찬가지로 70%를 넘었지만, 같은 해 연말 조사에서는 지원 지지가 50% 정도로 낮아졌고, 더 이상의 재정적 지원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달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는 절반 정도가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고 응답했지만, 공화당 지지자와 무당층에서는 50% 미만에서 50%에 그쳤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G7 참석이 이런 여론의 흐름을 꺾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주목하고 싶다.)

白鳥浩 

ゼレンスキー大統領自身が訪日されるということは、岸田外交の一つの成果といってよい。 ゼレンスキー氏にも、このG7サミットで世界の首脳に訴えるという目的はあるだろう。そしてなによりもそうしたこれまで支援を受けてきた先進国だけではなく、ウクライナ危機に中間的な立場を採ってきたグローバルサウス諸国のインドなどにも、理解を広めることによって、世界的な支持を確固としたものとしたいということがある。 いずれにしても原爆に関する施設にG7首脳を集め、訪問させたり、ゼレンスキー氏を訪日させたり、岸田外交は成功裏に進んでいる。積極的に評価できるだろう。 

(젤렌스키 대통령이 직접 방일하게 된 것은 기시다 외교의 성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도 이번 G7 정상회담에서 세계 정상들에게 호소하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지원을 받아왔던 선진국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사태에 중간적인 입장을 취해 온 글로벌 사우스 국가인 인도 등에도 이해를 넓힘으로써 세계적인 지지를 확고히 하고 싶다는 것이다. 어쨌든 원폭 관련 시설에 G7 정상들을 모아 방문하게 하고, 젤렌스키를 방일하게 하는 등 기시다 외교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高橋浩祐 

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オンラインでG7に参加するとの昨晩の報道から一転した。ゼレンスキー大統領にしてみれば、3月の岸田首相のウクライナ訪問への返礼の気持ちもあるだろう。ゼレンスキー大統領の対面でのG7出席によって、対ウクライナ支援でのG7の連携や結束を示せる。また、被爆地・広島を訪れることで核の脅しを強める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への強いけん制となる。 国際社会ではG7は「お金持ちの民主主義クラブ」とも揶揄されている。しかし、世界全体のGDPに占めるG7の割合は1980年代から90年代にかけては7割近くに及んだが、足もとは約4割に落ち込んだ。確かに対ウクライナでの軍事支援では大きな役割を果たしているが、国連や貿易などの場でロシアに対する国際包囲網を強化するためには、これに満足せず、G7が途上国・新興国との橋渡しとなり、いかにしてG7以外の国々を取り組んでいくのかが忘れてはいけない視点だろう。 

(젤렌스키 대통령이 온라인으로 G7에 참석할 것이라는 어젯밤의 보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난 3월 기시다 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한 보답의 의미도 있을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대면 G7 참석을 통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G7의 협력과 결속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피폭지인 히로시마를 방문함으로써 핵 위협을 강화하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견제이기도 하다. 국제사회에서 G7은 '부자들의 민주주의 클럽'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세계 전체 GDP에서 G7이 차지하는 비중은 1980~90년대에는 70%에 육박했지만, 현재는 40% 수준으로 떨어졌다. 물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유엔이나 무역 등의 장에서 러시아에 대한 국제적 포위망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G7이 개발도상국 및 신흥국과의 가교가 되어 G7 이외의 국가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가 잊지 말아야 할 관점일 것이다.)

鶴岡路人 

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対面でG7会合に参加すれば、インパクトは大きい。ロシアは特に嫌がるだろう。というのも、ロシアは、核兵器に関しては、「世界で唯一戦場で使用した米国は極悪非道だ」というストーリーで広島を「使ってきた」経緯があるからだ。そうした背景があるなかで、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広島で他のG7首脳と共にロシアによる核兵器使用やその威嚇に反対するということになれば、これまでの米国批判の構図と大きく異なってしまう。ロシアは「核兵器を唯一使ったのは米国だ」というキャンペーンを強化するだろう。 

(젤렌스키 대통령이 G7 회의에 직접 참석한다면 그 영향은 매우 클 것이다. 러시아는 특히 싫어할 것이다. 왜냐하면 러시아는 핵무기와 관련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장에서 사용한 미국은 극악무도하다'는 스토리로 히로시마를 '사용했다'는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이 있는 상황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다른 G7 정상들과 함께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과 그 위협에 반대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미국 비판의 구도와는 크게 달라진다. 러시아는 '핵무기를 사용한 것은 미국뿐'이라는 캠페인을 강화할 것이다.)

lov******** 

最初はガセネタかと思ったけど、いまテレビで速報のテロップが出たので本当に来ることは確定のようです。 日本は警備をしっかりすることが絶対条件ですね！停戦への道筋が付けばと思います。 

(처음에는 헛소문인 줄 알았는데, 지금 TV에서 속보로 나오니 정말 오는 게 확실해 보입니다. 일본은 경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절대적인 조건이네요! 휴전으로 가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war******** 

やっぱりなぁ。日曜日に延期との報道見て、これは日本に来るなぁって思ったがやはりそうか。 とやかく言う人も多いが、コメディアン、俳優からいきなり大統領になって、ロシアによる侵略戦争というこれ以上ない国難に対処する力量と、日本にまで来る行動力は評価されてしかるべき。 

(역시나. 일요일에 연기한다는 보도를 보고 이건 일본에 오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구나. 욕하는 사람도 많지만, 코미디언, 배우에서 갑자기 대통령이 되어 러시아의 침략전쟁이라는 더할 나위 없는 국난에 대처하는 능력과 일본까지 오는 행동력은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ck2***** 

ウクライナが平和になります様に。 日本の警備が大変になるとは思いますが、ロシアがウクライナ侵攻を辞めるきっかけになれるなら、警備の方々もやり甲斐を実感出来ると思います。 本当に大変な警備だと思います。 戦争の無い平和な世界になって欲しいと心から思います。 

(우크라이나가 평화로워지길 바랍니다. 일본의 경비가 힘들어지겠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그만두는 계기가 된다면 경호원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 경비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dora***** 

G7とは先進国首脳会議ということですが、言い換えれば”西側”先進国首脳会議です。先進国の矜持をもってして、一方的なウクライナの支援というよりは、ロシアとウクライナの和平に向けての努力をお願いしたいと思います。 

(G7은 선진국 정상회의라는 뜻인데, 다시 말해 '서방' 선진국 정상회의입니다. 선진국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방적인 우크라이나 지원보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dec***** 

オンラインでと云う話は報道されていたけど、まさか。実現すれば大規模攻勢前のG7とウクライナの結束のこれ以上にないアピールになるはず。 

(온라인에서 한다는 얘기가 보도됐지만, 설마. 만약 실현된다면 대규모 공격에 앞서 G7과 우크라이나의 결속을 이보다 더 잘 보여줄 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