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및 댓글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jimqmlQA390|/shorts/jimqmlQA390

https://v.daum.net/v/20230513120003429

(해외반응) 반려견 축복해달란 여성 혼낸 교황

12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회의자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에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교황은 2주전 바티칸시국에서 한 여성을 만났는데 여성이 교황에게 "내 아기를 축복해주세요"라며 작은 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에 교황은 참지 못하고 여성을 나무라며 "많은 어린이가 굶주리는데 나에게 작은 개를 가져왔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교황은 지난 해 1월 행사자리에서도 아이를 낳지 않고 반려견을 기르는 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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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ham Santamaria

I love when people with power tell us how to live our lives!

권력있는 사람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말해주는 게 너무 좋아요. 

M Dyson

3일 전

If I had to chose between saving the pope and a dog from drowning... the dog would tip the scale every time.

물에 빠진 교황과 개 둘 중 구해야 한다면 난 늘 개 쪽을 선택하겠어요. 

dog friendly

3일 전(수정됨)

The Pope needs to understand the feelings of others. The dog was probably everything to that lady. It's pointless saying dogs shouldn't be a child replacement because the reality is they can be for some. We don't know another person's journey or why they feel so deeply. He could have scarred her emotionally. 

교황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반려견은 아마도 그 여성에게 전부였을 수도 있죠. 반려견이 아이를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건 의미없어요. 왜냐하면 현실은 누군가에겐 정말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우린 타인의 인생에 대해 전혀 모르고 반려견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왜 그렇게 깊을 수 있는지도 몰라요. 교황은 그 여성의 감정에 상처를 입혔을 수도 있어요. 

Jasper Newcomb

3일 전

Francis has an anger management problem

교황은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Jaime Sagaseta

3일 전

Priests have a complex rapport to animals and pets in general. They're convinced that animals are inferior beasts. It's quite difficult for priests to appreciate how pure and lovely beings animals really are. Sad.

성직자들은 일반적으로 동물들에 관해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있죠. 그들은 동물들은 사람보다 열등한 존재라고 생각하거든요. 성직자들에겐 동물이 얼마나 순순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감사하긴 힘들어요. 

Julie Smith

3일 전(수정됨)

My daughter cannot have children. She has  her love channelled with her three small dogs. She also works every day with a severely disabled child with intimate care and difficulties and tubes etc. She is a loving and kind person good to others. This poor pope forgets about st Francis of Assisi renowned for his love of animals.

우리딸은 아이가 없고 세마리의 반려견을 사랑으로 키우고있죠. 그리고 매일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돌봐요. 내 딸은 사랑스럽고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이에요. 이 불쌍한 교황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수사가 동물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잊었나봐요. 

Zaros

1일 전

We're all God's creatures until the pope decides we're not.

우리 모두 신의 창조물인데 교황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봐요. 

Chris enda9

3일 전

Every creature made by God

모든 창조물은 신이 만든 것

ADEBORGIA

3일 전

What does he know ? He’s not at all part of the reality of the normal human. He lives in his non realty.  

교황이 뭘 알겠어요? 그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실의 모든 부분에 있지도 않아요. 교황은 자신만의 현실이 아닌 곳에서 산다고요. 

Vince mcgeever

3일 전

Dogs get more care and attention than children do these days. I get it. We've got a pensions crisis looming as theres a shortage of kids.

요즘 개들은 아이들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아요. 나도 이해하고요. 아이들 부족으로 연금문제도 있고요.

misfit

3일 전

For various reasons some people only have pets, so unfair of him to behave so rudely.

여러가지 이유로 몇몇 사람들은 반려동물만 키우죠. 교황이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하다니 너무 불공평합니다. 

Billy Mabum

4일 전

Dogs are like our children too .

반려견들도 자식과 마찬가지에요.

Roy DeMeo

3일 전

He's absolutely right, Animal lovers have a worrying tendency to value them more than human life. 

교황말이 맞아요. 동물애호가들은 사람의 생명보다 동물들의 생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걱정스런 경향이 있어요. 

Kevin Mcgregor

3일 전

Children grow up to be human... A dog will always be a dog.

아이들은 인간으로 성장하지만 개는 늘 개다. 

Stormship1

3일 전

He is right ..I feel exactly the same …people loves things and pets more than people …

교황말이 맞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보다 반려동물을 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