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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얼굴이 문신 투성이인 여성의 한탄, 은행에 들어갔을 뿐인데 왜 그런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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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9ab058e65b87c2bd78ec37bb27bab170229388a9 


제목: 얼굴이 문신 투성이인 여성의 한탄, 은행에 들어갔을 뿐인데 왜 그런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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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중독' 어머니가 얼굴에 문신을 너무 많이 해서 은행 강도로 오해를 받았다고 영국 '미러'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멜리사 슬론(46)은 이전에도 다른 손님들을 놀라게 한다는 이유로 술집과 식당에서 출입을 금지당하고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한 전력이 있다. 이번에 슬론이 은행에 갔을 때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강도처럼 쳐다보았다고 한다. "도둑맞을 것 같다고 생각들 하는 느낌이었어요. 내가 가게에 들어가면 다들 가만히 서서 겁에 질려 있어요."라고 슬론은 말한다. 하지만 얼굴 전체에 문신을 새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그녀는 앞으로 안구, 가슴, 턱밑에도 문신을 새길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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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A 

タトゥーを入れるのは個人の自由。 そしてタトゥーを入れてる人に対して特に差別する気もないけど、そういう人を怖がったりする人がいるのも仕方ないと思う。 このニュースは海外だけど、例えば日本の場合、刺青は昔から島流しなどの犯罪者に入れられたものだし、あとはヤクザ。ファッションでタトゥー入れるなんてのはホンの最近の話なのでなかなか見方が浸透しないのは仕方ないよね。 


(문신을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그리고 문신을 한 사람에 대해 특별히 차별할 생각은 없지만, 그런 사람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뉴스는 해외의 이야기지만,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 예로부터 문신을 새기는 것은 섬뜩한 범죄자나 야쿠자 등 범죄자들이 새기는 것이었죠. 패션으로 문신을 새기는 것은 최근 들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나.)


ali******** 

その女性にはタトゥを入れる権利はありますが、 周りの人には、その人を見て避ける権利もあります。 個人の自由は、周りの人の自由を奪うものではありません。 


(그 여성은 문신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을 보고 피할 권리도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는 주변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gan******** 

なぜ人の気持ちを考えずに、自分の主張だけをするのだろう。顔中にタトゥーが入っていたら、警戒するのが当たり前。普通ならなぜこんな目にあうのかと考えるのではなく、顔中にタトゥーがあったら、周りは怖いと思うよなと考えるのが一般的ではないのか。 


(왜 남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하는 걸까. 얼굴에 문신이 있으면 경계하는 것이 당연하다. 보통은 왜 이런 일을 당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에 문신이 있으면 주변에서 무서워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tak******** 

まぁ自分の体だから自分の好きなようにすればいいけど。それに対して他人がどう感じるかは自分の手を離れた問題。自分の子供が母親に対する他人の視線と母親を見てどう感じるかも自分の手を離れた問題。自分がやりたい事をやっての結果だからそれに対するリスクも引き受けないとね。 


(뭐, 내 몸이니 내 마음대로 하면 되겠지만. 그에 대해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는 내 손을 떠난 문제. 내 아이가 엄마에 대한 타인의 시선과 엄마를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도 내 손을 떠난 문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위험도 감수해야지.)


right hand 

そりゃ、素顔が分からないんだから、その扱いも当然でしょ。増してや銀行だよ。 なんだか自由だの、ファッションだの、自己主張だの、差別するなと言いたいのだろうけど、そういう事態に直面した時どうするか予め考えて彫ったのか?理解しない周りに違和感を感じるなら、そこに価値観を感じない側の違和感は理解してるのかね。 


(그야,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니 그 대우도 당연하지 않겠나. 더군다나 은행이야. 무슨 자유니, 패션이니, 자기주장이니, 차별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미리 생각해서 새긴 건가? 이해하지 못하는 주변에서 위화감을 느낀다면, 거기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쪽의 위화감은 이해하고 있는 건가.)


zip******** 

海外ではファッションでタトゥー入れる文化はあってもやりすぎは駄目って事ですね。自分の意思で眼球とかに入れるそうですが全て自己責任です。 日本でも同じです。公共施設や海では入場禁止されてる処も多いです。今後の人生で親子になった時に後悔したり家族が不便すると思うなら止めるべきです。 


(해외에서는 패션으로 타투를 하는 문화는 있지만 과하게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자신의 의지로 안구 등에 넣는다고 하는데 모두 자기 책임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공시설이나 바다에서는 출입이 금지된 곳도 많아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후회하거나 가족에게 불편을 끼칠 것 같으면 그만둬야 합니다.)


若年寄 

顔の入墨はマスクに思われたとかかな。 でも世の中の理解が深まる前にやりたくてやったんだから生きにくくても仕方ないんじゃない? わかってた事でしょ今の世の中じゃまだまだ入墨イコール悪い人と思われるなんて。 日本だってそう。ちょんまげをしなくなった時だって批難されただろうし、着物から洋服に替えた時、髪の毛の色を替えた時、食生活を替えた時、みんな批難されてたけどそれでも自分がしたくてやってたでしょ。 だから嘆くのはお門違い。 


(얼굴에 문신을 하면 가면처럼 여겨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세상이 더 이해하기 전에 하고 싶어서 한 거니까 살기 힘들어도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지금 세상에서는 아직도 문신을 하면 나쁜 사람으로 인식되는 건 알고 있었잖아요. 일본도 그래요. 촌마게를 하지 않을 때도 비난을 받았을 거고, 기모노에서 옷으로 바꿨을 때, 머리 색깔을 바꿨을 때, 식습관을 바꿨을 때, 모두 비난을 받았지만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한 거잖아요. 그러니 한탄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은데요.)


trx******** 

高級レストランやクラブなど社会には様々なドレスコードが設定されている場所があります。例えば入浴施設などでタトゥーが禁止しているのも他人を不愉快にさせないドレスコードの一種。差別でもなんでもありません。 タトゥーはTPOに応じた切替が不可能なファッションなので場所によって不利益を被るのは致し方ないことです。あくまで本人の選択なので。 


(고급 레스토랑이나 클럽 등 사회에는 다양한 드레스 코드가 설정되어 있는 곳이 있다. 예를 들어 목욕탕 등에서 문신을 금지하는 것도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한 드레스 코드의 일종이다. 차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문신은 TPO에 따른 전환이 불가능한 패션이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불이익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니까 말이다.)


rdp***** 

顔は自分の身体の一部ではあるが、他者からは「この人」と認識する重要なパーツ。それを個人(その顔の持ち主)の都合で改変を加えたら、見る側からすれば「なんだこれは」になる。同じように顔面にタトゥーを入れる人間が多数になれば認識も変わるだろうが、タトゥーは後天的なものであるからそれをする人は基本的には少数派になる。 それなのに「なぜこんな目に」というのは、社会というものについての認識が甘いと言わざるを得ない。 


(얼굴은 자신의 신체의 일부이지만, 타인이 '이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것을 개인(그 얼굴의 소유자)의 편의에 따라 변경을 가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뭐야'가 된다. 마찬가지로 얼굴에 문신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인식도 달라지겠지만, 문신은 후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문신을 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소수가 될 것이다. 그런데도 '왜 이런 눈초리를 받느냐'는 것은 사회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일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her******** 

子供が怖がるということは本能的にも害があるということなのだから、止めてもらったほうがよい。 身障者の動きなども気になるが、それは何とかみんなの力でかばい、支えることができる。 


(아이가 무서워한다는 것은 본능적으로도 해롭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멈춰주는 것이 좋다. 장애인의 움직임 등도 신경 쓰이지만, 그것은 어떻게든 모두의 힘으로 보호하고 지지할 수 있다.)


muremureatama 

ゴールデンカムイのがっかり囚人系統のタトゥー。 海外のトライバル柄とかデザイン性の良いタトゥーを顔面にいれている女性達はまだわかるが、ちょっと別のヤバさを感じるタトゥー。 よく肯定派日本人は「海外ではタトゥーはファッション感覚で気軽で差別なくてー」と言うが、やはり海外でもタトゥーはあまりよろしくないと思われていますよね 


(골든카무이의 실망스러운 수감자 계통의 문신. 해외에서 부족무늬나 디자인성이 좋은 타투를 얼굴에 새긴 여성들은 그래도 알겠는데, 조금 다른 야릇한 느낌의 타투. 흔히 긍정주의자 일본인들은 '해외에서는 문신은 패션 감각으로 부담 없이 차별 없이 한다'고 말하지만, 역시 해외에서도 문신은 그다지 좋지 않게 여겨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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