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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치,경제,분쟁] (영국반응) 영국 새 총리, 보수당 리즈 트러스 당선

본문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57618.html



<한겨레신문>


리즈 트러스(47) 영국 외교장관이 5일(현지시각) 영국 집권 보수당 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했다. 트러스 장관은 경쟁자였던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을 제치고 보수당의 새 대표가 됐다. 영국에선 하원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에 오르기 때문이 이 선거는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승부였다. 트러스 대표는 6일 총리로 취임한다.


트러스 대표는 당선 직후 “세금을 줄이고 우리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과감한 계획을 실행하겠다. 에너지 요금뿐만 아니라 에너지 공급에 관한 장기적인 문제들을 다루면서 에너지 위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트러스 대표는 2016년 6월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결정한 뒤 네 번째 총리가 된다. 여성으로 영국의 총리가 된 것은 마거릿 대처(1979~1990)와 테리사 메이(2016~2019)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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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뉴스채널 BBC뉴스에서 새총리 당선에 대해 올린 영상을 가져와봤네요. 

영국인들의 반응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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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ld

23시간 전

'There is no darkness but ignorance.' 

-William Shakespeare


"어둠은 없고 무지만 있을 뿐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David Mason

22시간 전

there is no lighting in winter. but incompetence in government. me


겨울에 빛이 없지만 정권엔 무능이 있죠. 






Ian Squires

23시간 전(수정됨)

Seems like she changes her mind to whatever current opinion will help her climb the ladder, another career politician wihtout an ounce of integrity. Brilliant.


리즈트러스가 현재 의견이 어떻든지간에 마음을 바꾼 모양입니다. 그게 한단계씩 올라가는데 도움을 줄 겁니다. 조금의 진실성도 없는 또 다른 직업 정치인이네요. 아주 좋아요. 






Phil

23시간 전

Business as usual then


(윗댓글에) 늘 그렇듯 비즈니스죠. 





Noah Leviton

23시간 전

You could say same about most politicians

(윗댓글에) 거의 대부분의 정치인들에 대해 똑같이 말할 수 있을 겁니다. 





Jack Owens

18시간 전

She has been in cabinet since 2012. She has governed this nation for 10/12 years of Tory rule. This isn't a fresh start, this is just more of the same


그녀는 2012년부터 내각에 있었어요. 보수당의 10~12년동안 이 나라를 통치해왔죠. 이건 그녀의 새로운 시작이 아니에요. 이건 그냥 똑같은 거 그 이상이죠. 







Al

17시간 전

Ok but can this lady make up her mind?! She changed her mind on almost every important topic!!


좋아요 하지만 이 여성은 결정능력이 있나요? 그녀는 모든 중요한 문제에 있어 늘 마음을 바꿨어요! 







Uatu

23시간 전

Who pays the price? The same people that always foot the bill, the working class.


누가 그 대가를 치르게 되나요? 항상 비용을 부담하는 건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노동자계급이죠. 






Chris Foster

13시간 전

It's not about what she wants done, it's about doing what is best for the country. Too many politicians act like dictators rather than public servants.


이건 그녀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 것에 대한 게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 뭐가 최선인지에 대한 것이죠. 너무 많은 정치인들이 제대로된 공무원처럼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독재자처럼 행동해요. 







Billsin Willson

22시간 전

Doesn't matter who gets in.. the Government does not care.. the rich always prosper.


누가 정권을 잡던 중요하지 않앙. 정부는 신경안써요. 부자는 항상 번영하고요. 






David Westbury

23시간 전

God help us all !!


신이 우리 모두를 도와주시길! 





Dissident Wolverine

23시간 전

As God does not exist, all your calls for help will be in vain which has been since humans evolved to what they are today.


신은 존재 하지 않아서 도와달라고 아무리 외쳐도 공허하다. 인간은 현재모습까지 그냥 진화했을뿐이다. 






mark jackson

22시간 전

Bad for working people, bad for the environment , bad for the NHS, bad for the UK


노동자계층, 환경, NHS(국민보건서비스), 영국에 안좋은 일이다. 







Barry Hill

22시간 전

Bad for all of us.  Bad for millions of settled Black families too.  


우리모두에게 안좋은 일이에요. 영국에 정착한 수백만명의 흑인가족에게도 안좋을 일입니다. 





Dmitry Bonch

23시간 전(수정됨)

Just another politician promising to make your life better. 


삶을 더 낫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그저 또 다른 정치인일뿐 







sniff my skids

21시간 전

doesn't matter which party or person is in charge there all told what to do by billionaires and high society


어떤 당이나 어떤 사람이 되는 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아요. 모두들 그저 억만장자와 상류사회가 말하는대로 할 뿐입니다. 







Maat Warrior

23시간 전

Like German foreign minister she doesn't care what people in the UK want


독일 수상처럼 리즈 트러스는 영국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 관심없어요. 







kernowarty

22시간 전

"It looks like the UK is heading towards a recession"  We have been in a recession since 2008!!!!


영국은 후퇴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린 2008년부터 계속 후퇴해오고있다. 







safe plaice

23시간 전

In many ways I get the uneasy feeling we're living in a time similar to the late 1930s (but with even crappier people in charge).


많은 방식에 있어 우리는 1930년대 말이랑 비슷한 시간대에 사는 불편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그때보다 지금 정권에 있는 사람들이 더 끔찍하죠) 







Benyikoko

23시간 전

Why uneasy?? Those were simpler times. I wish we could go back to the 1930's...

(윗댓글에) 왜 불편해요?  그땐 단순한 시대였죠. 난 차리라 1930년대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Dr. Mosaab Abdalla

22시간 전

Good luck to her in this crisis time.

The economy is in chaos at this time with not only no power supply from Russia but today OPEC+ reduced oil production too.


위기 시대에 그녀에게 행운을 빈다. 

나라 경제가 지금 혼란속에 있다.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공급문제 뿐만 아니라 OPEC과 감소된 석유생산량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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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랩터스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어제 당선됐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주식시장은 별 반응이 없더라는...이미 10년 이상 내각 멤버였군요. 그럴만 하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파란님의 댓글

모든 영국 국민들의 의견은 알 수 없지만 BBC뉴스 댓글에는 대부분 부정적인 댓글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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