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군사작전 나설 것" 밝히며 우크라 공격 개시 #

1. 9342 JJ

푸틴이 얘기하는 명분.. 미국과 나토의 동진 안 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

근데 문제는, 푸틴이 나토의 동진을 유도한 원죄가 있다는 건 얘길 안 하지.. 러시아에 위협을 느낀 구소련 국가들이 나토 가입할 명분을 준 건 또 푸틴이지...ㅋㅋ

2. Ben

God bless everyone in Ukraine

( 우크라이나의 모든 분이 무사하길..)

3. ᄀᄂ

러시아, 중국 등 사회주의 국가들이 한 풀 꺾였다 다시 강해졌는데 이 전쟁이 미국,유럽과 러시아 사이 힘겨루기가 될 듯.

만약 여기서 러시아가 이기면 중국,러시아의 재기와 냉전시대의 연장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4. having go

국방을 튼튼히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당선되길

기대해봅니다

5. Craig Mcquiddy

War will not decide who is right, it decides only who's left......

( 전쟁은 누가옳고 누가 옳지 않은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누가 살아 남는가를 결정해주죠.)

6. Ultari

Ultari

53분 전

러시아가 크림반도 먹을때도 그랬고, 중국이 홍콩 먹을때도 그랬고, 미얀마의 군사쿠테타때도 그랬고... 잃을게 많은자는 말만 많아지며 뭔가 장황하게 늘어놓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것. 중국과 러시아는 아무리 민주주의 진영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떠든다해도 국민들의 여론에 영향을 받으며 잃을 것이 많은 서방세계는 결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임을 이미 배웠던 것이다. 빠르고 강하세 밀어붙혀 원하는 것을 얻어낸 후 긴장완화를 해주면 잔뜩 겁을먹은 서방세계는 자신들에게 피해가 오지 않은 것 만에도 감사해 할 것임을 알고있다. 좋지않은 선례가 하나씩 쌓이고 있다.

7. 송주현

역시 국방력이 모든 국력의 기본 인것 같다

8. dhajfnwkfk

우크라이나에게는 국가의 존망이 달렸겠지만,

다른 나라들에겐 서방국가의 영향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인 듯

9. 허아재

방금 우크라이나 동부 인근 사는 친구와 대화했는데.. 이미 주요 도시에 포격을 했다는군요....

10. Andrea Kim

<부자들이 전쟁을 선언하면,

죽는 자들은 가난한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