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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분쟁] 희미해지는 탄압의 기억, 우려의 목소리도... 천안문 사건 이후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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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c961e8c52294b6e0d39f6a6b8f88ba2268394eaa 


제목: 희미해지는 탄압의 기억, 우려의 목소리도... 천안문 사건 이후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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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이 무력으로 진압된 천안문 사건으로부터 34년. 일국양제(一國兩制)의 형해화도 지적되고 있는 홍콩에서는 사건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천안문 광장에는 많은 관광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불의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었다. 한편, 3년 전까지 홍콩에서 천안문 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가 열리던 공원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집회 금지가 풀렸지만, 2023년은 특산품 행사로 변모했다. 과거 추모집회에 참여했던 남성들은 당국의 사실상 폐쇄로 천안문 사건에 대한 기억이 지워져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지금의 정치 분위기에서 (홍콩의) 아이들은 천안문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알지 못해서 슬프다." 홍콩에서는 2020년 국가안전유지법이 시행된 후 3일 동안 추모 활동을 한 남녀 4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등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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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u***** 

中国という国は、何度も何度も王朝や政権が倒されて生まれ変わった国。天安門事件の時にクーデターがもっと広がって中共が倒されていても全くおかしくはなかった。あれからさらに中共が力を持ってしまったことで、クーデターは遠のいたように見えるけれど、民族性というのはそう簡単には変わらないと思う。また政権が転覆するようなことが起こる可能性が十分にある国だと思う。そしてもしそうなるならば、次は天安門事件のようにならないことを祈ります。 


(중국이라는 나라는 몇 번이고 왕조와 정권이 무너져 다시 태어난 나라다. 천안문 사건 때 쿠데타가 더 많이 일어나서 중공이 무너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그 이후 중공이 더 힘을 갖게 되면서 쿠데타는 멀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민족성이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다. 또다시 정권이 전복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다음에는 천안문 사건처럼 되지 않기를 바란다.)


ちょっと。 

当時TVニュースで天安門事件を見てましたけど、当時の学生たちが民主化を求めて闘っていましたね。それを軍隊で抑え込もと、、、悲惨な状況になった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こと。34年たった今も共産党政権は今も事件の黙殺に躍起である。死者の数も公表をはるかに超えてた虐殺事件と思っている。 現在の香港を見て分かる通り、中国の民主化なんてうわべだけで政権の言う通りにしないと全て弾圧口封じする国の方針は天安門事件から長い期間続いている。 


(당시 TV 뉴스를 통해 천안문 사건을 보았는데, 당시 학생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며 싸웠다. 이를 군대로 진압하려다 보니 비참한 상황이 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34년이 지난 지금도 공산당 정권은 여전히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망자 숫자도 발표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학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홍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의 민주화는 허울뿐이고, 정권의 말을 듣지 않으면 모두 탄압하는 국가의 정책은 천안문 사건 이후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다.)


大和人 

中国人は既に民主主義よりも金と金で自由になる社会を目指している。 日本でも政治に興味がない人が多くなっている様に、彼の国では政治に口出して苦しむより、金儲けして楽をする事が思想の根本に変わってきている。 中国の政治は既に共産党の永続と中国の利権の安全化の為に世界の利権獲得主義に基づいた中国一番安定の国家作りにシフトしている。 その為には道や約束は構わない、騙して実利を得るのが中華思想の根本で彼の国の古来からの歴史だ。 


(중국인은 이미 민주주의보다 돈과 돈으로 자유로워지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처럼, 그의 나라에서는 정치에 간섭하고 고생하는 것보다 돈 벌고 편하게 사는 것이 사상의 근본으로 바뀌고 있다. 중국 정치는 이미 공산당의 영속과 중국의 이권 안전화를 위해 세계 이권획득주의에 기반한 중국 제일의 안정된 국가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길과 약속은 상관없고, 속여서 실리를 챙기는 것이 중국 사상의 근본이고, 중국의 오랜 역사다.)


tak******** 

天安門事件が起きたとき、当時の主要西側諸国は形としては中国共産党を批判した。しかし、中国の安い労働力や市場ポテンシャルを手放すことをせず、日本も含めてその後も中国に投資をし、目先の利益を得続けることを選択した。 その結果、共産党の一党独裁政権は経済力/軍事力/技術力をつけ続けて、30年前とは比べ物にならないくらい恐ろしい国家となってしまった。現環境では中国内で天安門事件のような規模で民主化クーデターは起こせないだろう。 自国が戦争に巻き込まれるようなことがない限り、目先の利益を優先してしまう民主資本主義の悲しい歴史の一つです。 


(천안문 사건이 일어났을 때 당시 주요 서방 국가들은 형식적으로는 중국 공산당을 비판했다. 그러나 중국의 값싼 노동력과 시장 잠재력을 포기하지 않고, 일본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은 이후에도 중국에 투자해 눈앞의 이익을 계속 챙기는 것을 선택했다. 그 결과 공산당 일당독재 정권은 경제력/군사력/기술력을 계속 키웠고, 3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국가가 되었다. 현 환경에서는 중국 내에서 천안문 사건과 같은 규모의 민주화 쿠데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자국이 전쟁에 휘말리지 않는 한 눈앞의 이익을 우선시하게 되는 민주주의 자본주의의 슬픈 역사 중 하나다.)


九紋龍 

2019.2020の香港デモは第二の天安門に繋がり兼ねないと言われてた。あのタイミングでコロナが起きたのは偶然じゃないという見方もある。 


(2019.2020 홍콩 시위는 제2의 천안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이 있었다. 그 시기에 코로나가 발생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maj******** 

リアルタイムで見てないので詳しくは分からないが。天安門の映像では戦車を遮る映像が有名だが、実際は多くの学生が轢き殺されたようでそれと説明された写真も見た。この先、何もかも自分の都合が良いように捏造する中国共産党独裁体制はこの先も続くだろうか?少子高齢化が目の前にあるからこそ若者たちの力によって奮起し自由と民主主義を勝ちっとってもらいたい。 


(실시간으로 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천안문 영상에서 탱크를 막는 장면이 유명한데, 실제로는 많은 학생들이 치여 죽은 것 같고, 그렇게 설명된 사진도 봤다. 앞으로 모든 것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날조하는 중국공산당 독재체제는 앞으로도 계속될까? 저출산 고령화가 눈앞에 있는 만큼 젊은이들의 힘으로 분연히 일어나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했으면 좋겠다.)


sam******** 

この時に世界で一致して対中制裁をしていれば、今のような中国の伸長は無かったはずです。そしてもし中国が強大になっていなければ、後ろ盾のないロシアがウクライナに侵略できたとは思えない。こうやって歴史は繋がっている。 目先の中国での利益(と恐らくハニートラップも)に釣られて、後の世界に多大な不利益を与えた当時の日本政府はもっと批判されるべき。 


(이때 전 세계가 일치단결하여 대 중국 제재를 했다면 지금과 같은 중국의 성장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중국이 강대해지지 않았다면, 후방이 없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었을 것 같지 않다. 역사는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눈앞의 중국에서의 이익(그리고 아마도 허니트랩)에 낚여 후세에 큰 불이익을 준 당시 일본 정부는 더 많은 비판을 받아야 한다.)


mlt******** 

中国では天安門事件など無かったことになっています。都合の悪い事は一切報道せず、国民に目隠しをしています。当時数千人の民主化を求める若者が、中国共産党により軍部から惨殺されていますが、何も無かったことにしています。今の若い中国人で詳しく知る人もいませんし、教える人もいません。国際社会は歴史の真実を中国人に教え無ければ、本当に無かったことになってしまいます。外国からの報道も国内で見る事は出来ますが、この話題になると、画面は真っ暗になってしまいます。よほど知られたく無いのでしょう。 


(중국에서는 천안문 사건은 없었던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불편한 것은 일체 보도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이죠. 당시 수천 명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군부에 의해 학살당했지만, 아무 일도 없었던 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젊은 중국인들은 자세히 아는 사람도 없고, 가르치는 사람도 없습니다. 국제사회가 중국인들에게 역사의 진실을 가르치지 않으면 정말 없었던 일이 되어버립니다. 외국의 보도도 국내에서는 볼 수 있지만, 이 주제만 나오면 화면이 어두워지죠. 그만큼 알려지고 싶지 않은 것 같네요.)


may******** 

第二次世界大戦については経験した世代の多くがお亡くなりになっている年月が過ぎているけど、昨日のことのように怒り、抗議してくる不思議 国内ではもみ消されるので、国外に脱出できた当時の学生を始め、世界の国が報道するしかないだろうと思う コロナ規制も収まり、中国人が海外に出かけることも増えているので、留学生等の目に触れるようになることを願うしかない 


(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는 경험한 세대의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 지 오래되었지만, 마치 어제 일처럼 분노하고 항의하는 것이 신기하다. 국내에서는 묻혀버리기 때문에 국외로 탈출할 수 있었던 당시 학생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보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코로나 규제도 풀리고 중국인들이 해외로 나가는 일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 등의 눈에 띄게 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快食快眠 

中国が胡錦濤、温家宝の時代のまま突き進んでいたら、今頃は世界は中国を中心に技術も経済も回っていたかも知れない。そうなっても仕方ないのでは、と思わせるくらいの勢いと現場で活躍するガムシャラな企業家、新進気鋭の技術者、明るく前向きな若者、そして不動産バブルに踊る庶民、経済は発展の一途だった。 習近平のおかげで中国は地政学上の脅威に変わり、信用したり頼りにしたりしてはいけない国に変貌を遂げた。長らく携わり良き時代に家族で駐在もしたが、もう関わらずにいたい国。 


(중국이 후진타오, 원자바오 시대 그대로 나아갔다면 지금쯤 세계는 중국을 중심으로 기술도 경제도 돌아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세 좋게 현장에서 활약하는 깡마른 기업가, 신예 기술자, 밝고 긍정적인 젊은이들, 그리고 부동산 버블에 춤추는 서민들, 경제는 발전 일변도였다. 시진핑 덕분에 중국은 지정학적 위협으로 변했고, 믿거나 의지해서는 안 되는 나라로 변모했다. 오랫동안 좋은 시절에 가족과 함께 주재하기도 했지만, 이제 더 이상 관계하고 싶지 않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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