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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분쟁] 중국, 미국&일본에 급접근하는 윤 정권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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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7f747af598f8fc4e85a25f7c0622c8d6b7e004cd 


제목: 한일 정상회담, "성과가 미미한 회담이었다" 중국 언론, 일-미에 급접근하는 윤 정부에 대한 경계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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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와 한국 윤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중국 공산당계 언론은 '성과가 없는 회담'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는 8일 1면 머리기사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성과가 없는 회담'이라는 제목으로 크게 다뤘다. 또한 한국 언론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굴욕적인 대일 외교'에 대해 여러 시민단체가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하며 항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시민들의 사진을 실었다. 중국 입장에서는 역사 문제와 원전 처리수 방출 문제 등을 통해 한국과 협력하고 싶지만, 윤 정권이 일본이나 미국과 급속히 가까워지는 태도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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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英起 

尹錫悦氏は個人的に、韓国大統領として中国とどう向き合うかを腹の中で練っていると思う。文在寅前大統領に対する中国政府の対応は屈辱的なものだった。尹錫悦大統領は、そうした態度は受け入れられない旨を、婉曲ながら示唆している。そして強い態度で中国と向き合うには、日米の支持は絶対に必要だ。中長期的には予断を許さないが、少なくとも尹錫悦政権では、韓国の外交はこのままブレずにいくのではないか。 


(윤석열은 개인적으로 한국 대통령으로서 중국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를 마음속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 같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은 굴욕적이었다. 윤석열 총장은 그런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음을 완곡하게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강력한 태도로 중국에 맞서기 위해서는 일본과 미국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중장기적으로는 예단할 수 없지만, 적어도 윤석열 정권에서 한국의 외교는 흔들림 없이 갈 것 같다.)


鈴木一人 

「シャトル外交」というのは議題があろうがなかろうが、成果があろうがなかろうが実施する、ということが目的。なので、成果が乏しいという評論をする中国メディアの外交センスが疑われる。とはいえ、今回は両首脳が会って、これからの日韓関係を前向きに進めるということで一致しているというだけで大きな成果。岸田首相のお悔やみのメッセージも、韓国内での受け止めはともかく、重要な成果だといえよう。 


('셔틀 외교'라는 것은 의제가 있든 없든, 성과가 있든 없든 간에 실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성과가 부족하다는 평을 하는 중국 언론의 외교적 감각이 의심스럽다. 하지만 이번에는 양 정상이 만나서 앞으로의 한일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다. 기시다 총리의 애도의 메시지도 한국 내에서의 반응은 차치하고서라도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高口康太 

この10年、米中の間で揺れ動いてきた韓国ですが、尹政権は強く米国接近の姿勢を打ち出しています。とはいえ、韓国と中国の経済的関係が強いのも事実。中国が圧力を強めれば、韓国国内にも動揺が広がりかねません。その時、尹大統領がどのような姿勢を示すのかが注目されます。 


(지난 10년간 미중 사이에서 흔들려온 한국이지만, 윤 정부는 미국에 접근하는 자세를 강하게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의 경제적 관계가 강한 것도 사실이다. 중국이 압박을 강화하면 한국 국내에서도 동요가 일어날 수 있다. 이때 윤 대통령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Mr.John Doe 

中国が難癖を付けるという事は韓国の外交方針が正しい証拠です ただ、当の韓国がこの姿勢を続けられるかどうかが大きな問題 実のところ、徴用工問題は真の解決にほ程遠い内容であり 互いに関係改善をアピールしているだけに過ぎません 尹政権が本当に日本との関係を正常化したいと考えるのなら 反日教育を改め国民の意識を正常化する事から始め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중국이 난색을 표하는 것은 한국의 외교정책이 옳다는 증거다. 다만, 우리 한국이 이런 태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큰 문제 사실 징용공 문제는 진정한 해결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고 서로에게 관계 개선을 호소하고 있을 뿐이다. 윤 정권이 진정으로 일본과의 관계 정상화를 원한다면 반일 교육을 바로잡고 국민들의 의식을 정상화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qgh***** 

中国による批判報道と言うのは 日本と韓国の会談内容が中国にとって不都合であり不満の残る会談結果だと言う事 つまり対中国に対する日韓連携が進化したと 言う事であり対北朝鮮・対中国と言う外国安保体制の深化と言う点で評価出来る内容で あったと言うことでしょうね。  ただ問題はユン政権後の対日本に対する 対応の変化、政権が変わって左派親中親北政権になった場合にはまたしてもゴールポストを動かす訳ですから そこをどう対応して行くのかが重要なポイントだと思う。しかし結局は徴用工や慰安婦問題に関して これは完全に解決したものと明言した節がないところは不満が残ります どっちにしても歴史認識と通貨スワップなどと言う助け舟はだすべきでは無い。 思い上がるだけだから。 


(중국의 비판적 보도라는 것은 일본과 한국의 회담 내용이 중국에게 불리하고 불만이 남는 회담 결과라는 것. 즉 대 중국에 대한 일한 협력이 진화했다는 것이고 대 북한, 대 중국이라는 외교안보체제의 심화라는 점에서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문제는 윤 정권 이후 대일 대응의 변화, 정권이 바뀌고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대응의 변화, 정권이 바뀌어서 좌파 친중 친북 정권이 될 경우에는 또다시 골대를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징용공이나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이것은 완전히 해결했다고 명시한 구절이 없는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느 쪽이든 역사 인식과 통화 스왑 같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서는 안 됩니다. 자만심만 부추길 뿐이니까요.)


fir******** 

韓国メディアを引用する形で「『屈辱的な対日外交』に対し複数の市民団体が抗議活動を行った」と報じ、抗議のプラカードを掲げる市民らの写真を掲載しました。 どうせ切り取りしているんでしょうけど、その隣で岸田総理の訪韓を歓迎する多数の方(抗議している方よりも遥かに多い)がおられました。文前政権時とは明らかに空気が違いました。 中国としては日韓+米で緊密に連携される事は、安保だけでなく経済特にIT絡みで気になって仕方がないでしょうね。 


(한국 언론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굴욕적인 대일 외교'에 대해 여러 시민단체가 항의 활동을 벌였다"고 보도하면서 항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시민들 사진을 실었습니다. 어차피 잘라낸 것이겠지만, 그 옆에는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환영하는 수많은 사람들(항의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문 전 정권 때와는 분명히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한일+미국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은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특히 IT 관련해서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겠지요.)


ans**** 

もともと中国のメディアは、国民の知る権利を守る存在ではありません。共産党のプロパガンダ機関だと憲法で定められています。だから、どんなこじつけ報道もあり。 中国は気に入らないことがあると、すぐ感情的に反応するので、「そこが痛い部分だな」と、手に取るように分かるのは有り難いですね。 


(원래 중국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는 존재가 아니다. 공산당의 선전기관이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왜곡된 보도가 있을 수 있다. 중국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바로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저 부분이 아픈 부분이다'라고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hna******** 

これまでのユン大統領の動きを見ていると、物事の筋を通して国内のメンツを立てつつあるべき姿に軟着陸させようとしている。政治家としての経験が無く、本人も突然担ぎ上げられて大統領になったので、権力への執着があまりないから堂々と正論を通す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過去の大統領はたとえ保守系であっても途中から国内世論を気にして反日に舵を切った例がおおいので、そうならないことを祈りたい 


(지금까지의 윤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사정을 잘 파악해서 국내의 멘트를 제대로 세워서 연착륙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치인으로서의 경험이 없고, 본인도 갑자기 떠밀려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권력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당당하게 정론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거 대통령들은 아무리 보수파라 할지라도 중간에 국내 여론을 의식해 반일로 선회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dlc******** 

面白いものですね。 日本は必死に会談の成果を強調し、韓国と中国メディアは必死で成果を打ち消したりとブルーチームとレッドチームで綱引き合戦ですか。 それを冷ややかな目で観る両国民。 ネット社会じゃない時代は多くの国民がメディアに振り回されたんでしょうね。 


(재미있는 일이네요. 일본은 필사적으로 회담 성과를 강조하고, 한국과 중국 언론은 필사적으로 성과를 깎아내리는 등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줄다리기를 하는군요. 그걸 냉랭한 눈으로 바라보는 양국 국민들. 인터넷 사회가 아니던 시절에는 많은 국민들이 미디어에 휘둘렸을 것 같아요.)


菫と百合 

今回の岸田首相の急遽訪韓は安全保障上米国に圧力かけられたんだろうな。 北の問題だけじゃなく台湾問題でも、信頼できなくても北や中国に完全に取り込まれるよりはましだという…。位置的に日本にとっても防波堤になっているのは確かで癇に障るけれど防衛上の保険として遇するのは仕方がない。 


(이번 기시다 총리의 급작스런 방한은 안보상 미국의 압력이 있었을 것이다. 북한 문제뿐만 아니라 대만 문제에서도, 신뢰하지 못해도 북한이나 중국에 완전히 편입되는 것보다는 낫다고.... 위치적으로 일본에게도 방파제가 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짜증나지만 국방상의 보험으로 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mlt******** 

中国としてはこの様な言い方になるでしょう。日韓は喧嘩していてくれた方が都合が良いのでしょう。日米韓の離反を望む中国としては今の韓国政府の態度は気に要らないでしょう。しかし日本も諸手を挙げて大歓迎している訳ではありませんが、とりあえず未来志向と言うところでしょうか。いつまたひっくり返るか分かりませんが


(중국 입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말하겠죠. 한일 양국이 싸우는 것이 중국 입장에서는 더 좋겠죠. 미-일-한의 분리 독립을 원하는 중국으로서는 지금 한국 정부의 태도가 맘에 안 들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도 두 손을 들고 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미래지향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언제 또 뒤집어질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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