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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왜 두 번 씩이나 하게 만드는 거야!" 중국 여성 '화풀이', 병원 로비에서 진료 예약 로봇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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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280e22e7d6f03305744b0c5e3fd4b60130b9ad09 


제목: "왜 두 번 씩이나 하게 만드는 거야!" 중국 여성 '화풀이', 병원 로비에서 진료 예약 로봇 파괴... "그 마음 이해한다" 인터넷에선 공감의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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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국 장쑤성의 한 병원에서 한 여성이 진료 예약 등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로봇을 막대기로 수차례 때려 파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은 소리를 지르며 수차례 몽둥이를 휘두르고 있었다. 중국의 일부 병원에서는 진료 예약 등을 모두 로봇이 하는 곳도 있다. 이 경우 사람의 도움은 거의 없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심정을 잘 알겠다", "의료는 사람과의 접촉이 중요하다"는 동감의 댓글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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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私はこれを最近銀行でやらされました。 受付のミスで30分無駄に待たされ、それをフォローする為にここでタブレットを入力すればすぐですからと言われ、入力後1時間半待たされた挙句に結局再度入力し直しに。 そこまでは我慢しましたが対応した人がヘラヘラ笑っていたのには本当に頭に来ました。 


(저는 최근 은행에서 이런 일을 당했습니다. 접수 실수로 30분 동안 헛되이 기다리게 하고, 이를 후속 조치하기 위해 여기서 태블릿을 입력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해서 입력 후 1시간 반을 기다리다가 결국 다시 입력해야 했습니다. 거기까지는 참았는데, 응대하는 사람이 웃고 있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났어요.)


kam******** 

確かに私も電話サポートやLINE等のサポートがAIだと、問題なく対応してくれる時もあれば、話がループしてイライラするので職員に代わってほしいと思う時があります。 やっぱり、細かな対応はまだAIには難しいですよね。もちろん対応できるAIも存在はしていると思いますが、一般市民が触れる範囲にはないですよね。 


(저도 전화나 LINE 등 AI가 전화 지원이나 라인 등의 지원을 할 때, 문제없이 대응해줄 때도 있지만, 대화가 반복되어 짜증이 나서 직원을 대신해 달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역시 세세한 대응은 아직은 AI가 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물론 대응할 수 있는 AI도 존재하겠지만,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닌 것 같아요.)


ino******** 

同じ事を2回やらせたのが破壊に至った原因なので、人が対応していた場合少なくとも口汚く罵っていたのは間違いないでしょうし、手を出していてもおかしくないと思います。世の中には異常に攻撃的な人がいます。接客業でそのような人への対応に病んでしまった人が多数いる事を考えると、接客業サービスのより一層のAI化を推し進めるべきだと思います。 


(같은 일을 두 번이나 시킨 것이 파괴에 이르게 한 원인이기 때문에, 만약 사람이 대응했다면 적어도 욕을 했거나, 손을 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비정상적으로 공격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접객업에서 그런 사람들에 대한 대응으로 병들어버린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접객업 서비스의 AI화를 더욱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ou******** 

この件とは関係ないけれど、電話の相手がAIによる自動音声の時などかなりイラつく時がある。 こちらが声を出すタイミングが分からなかったり聞き取り能力に不安があったり、単語一つ認識してもらえなかったためにやり直しになったり、人間相手なら当たり前に行なえていた細かい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取れず、ストレスが大きい。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지만, 전화 상대가 AI 자동음성일 때 등 상당히 짜증날 때가 있다. 내가 목소리를 내는 타이밍을 모르거나 알아듣는 능력이 불안하거나, 단어 하나도 알아듣지 못해서 다시 시작하거나, 사람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세세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 스트레스가 크다.)


xcd******** 

毎月通院しているクリニックは、最初に予約機に診察券を入れて予約内容の確認があり、その後に事務員のいる窓口に、診察券と予約票と保険証を渡します。 そんなことするなら、最初から窓口で職員さんが処理したらいいのでは…と思ってしまう。 最近マイナンバー保険証の機械が追加され、その対応に職員さんが都度事務カウンターから出て対応していて、さらに混み合っています。 いったい、どこが便利なんだろうねー 


(매달 다니는 병원은 먼저 예약기에 진찰권을 넣고 예약내용을 확인한 후, 사무원이 있는 창구에 진찰권과 예약표, 보험증을 전달한다. 그렇게 할 거면 처음부터 창구에서 직원이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마이넘버 보험증 발급 기계가 추가되어 직원이 일일이 창구에서 나와서 대응하고 있어 더욱 혼잡하다. 도대체 어디가 편리한 걸까?)


har******** 

牛丼チェーンM屋の券売機が、最近メチャ使いづらいものに更新され、ごついオッサンが買いたいものがうまく注文できずに発狂していた。昼時に1台しかないので、長蛇の列。今にも破壊しそうだったが、気の利いた店員が出てきて口頭で注文を聞いたため事なきを得た。 


(소고기 덮밥 체인점 M사의 매표기가 최근 엄청나게 사용하기 어려운 기계로 업데이트되어, 뚱뚱한 아저씨가 사고 싶은 것을 제대로 주문하지 못해 난리가 났다. 점심시간에 한 대밖에 없어서 긴 줄이 늘어섰다. 금방이라도 파괴될 것 같았지만, 재치 있는 점원이 나와서 구두로 주문을 받아주어 무사히 끝났다.)


stj***** 

この頃はなんでもネットで入力するから、不備を指摘されてもどこが問題なのかわからない時がある。自動車保険の等級の親子間変更などちょっと複雑な手続きの時、保険用語もよくわからず暗礁に乗り上げ、諦めて相談窓口に電話しました。すると、オペレーターの方が画面を共有しながら大変親切丁寧に説明してくださり気持ちよく手続きできた上アドバイスのおかげで安く済みました。こういう時は、やはり人はいいなぁと思います。 


(요즘은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입력하다 보니, 불완전함을 지적받아도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자동차 보험의 등급을 부모와 자녀 간 변경하는 등 조금 복잡한 절차가 있을 때, 보험용어도 잘 몰라 난관에 부딪혀 포기하고 상담 창구에 전화를 걸었다. 그랬더니 상담원이 화면을 보여주며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기분 좋게 수속을 할 수 있었고, 조언 덕분에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이럴 때는 역시 사람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sin******** 

銀行のATMの送金手続きで暗証番号、宛先、金額、その他幾つか入力して実行ボタン押したら金額が大き過ぎて却下された その場で金額入力し直すかなんなら金額入力した時点で教えてくれてもよくね?と思った ATMの横に棒置いといたら暴れたくなる人絶対たくさんいる 


(은행 ATM 송금 절차에서 비밀번호, 수취인, 금액, 기타 몇 가지를 입력하고 실행 버튼을 눌렀는데 금액이 너무 커서 거절당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금액을 다시 입력할 거면 금액 입력할 때 알려줘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ATM 옆에 막대기 놓아두면 난동을 부리고 싶어지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qg8******** 

上手くいかないことにたいして、暴力などチカラで対応するのは、もってのほかだが… (余談ですが、こういう人は乳飲み子が泣き止まないとぶったりするのかな…?) 機械の操作が苦手な人、出来ない人は一定数いると思う。 サービスの基本として、そういった人達の為に人が対応する窓口も併設するべきでは… 


(잘 안 되는 것에 대해 폭력 등 힘으로 대응하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여담이지만, 이런 사람들은 젖먹이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때리기도 하는 걸까...?) 기계 조작을 잘 못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일정 부분 있을 것 같다. 서비스의 기본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사람이 응대할 수 있는 창구도 함께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닌가...)


StareBacks 

ai、ボット、等々と言っても、おそらく私たちは自立した存在として認識しておらず、向こう側にいる同次元の存在である人間を何処かで想定しているんだと思います。だからこそ腹も立つんでしょう。 ウェブでの認証系も何度も同じアカウントにログインさせられることがありますよね。目的はセキュリティで、リスクヘッジなのかと思うのですが、仕組みではなく量で解決なんだとしたら、今後大きなトラブルが待っていそうな気がします。 


(AI, 봇, 등등의 말을 하면서도 아마 우리는 독립적인 존재로 인식하지 못하고 저 너머에 있는 동차원의 존재인 인간을 어딘가에 상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화가 나기도 하죠. 웹의 인증 시스템도 같은 계정으로 여러 번 로그인하게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목적은 보안이고, 리스크 헤지라고 생각하는데, 구조가 아니라 양으로 해결하는 거라면 앞으로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아요.)


oni******** 

AIが流行中だけど、まだまだ開発途上だと思う。入力してエラーが出ても、何が悪いのかわからない事がよくあるし、問い合わせの画面では役立たずの回答ばかりが羅列されたり。 AI機器を設置して終わりではなく、起こっているトラブルを精査してスムーズに働くように改善が必要な段階でしょう。さすがAIと思えるような機器なら壊されないで済むんだが。 


(AI가 유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개발 중이라고 생각한다. 입력해서 오류가 발생해도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문의 화면에서 쓸데없는 답변만 나열되는 경우가 많다. AI 기기를 설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한 단계인 것 같다. 역시 AI라고 할 수 있는 기기라면 망가지지 않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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