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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여행] 남아공 르완다 학살 용의자 체포, 2천 명 사망과 관련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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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999e247c80fbafe7acc3a83c5a556118b7c0dec3 


제목: 남아공 르완다 학살 용의자 체포, 2천 명 사망과 관련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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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발생한 아프리카 르완다 대학살의 책임자를 재판하는 국제형사재판소 메커니즘(IRMCT) 검사는 25일 약 2,000명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풀겐세 카이셰마 용의자가 24일 남아공에서 IRMCT와 남아공 당국의 합동팀에 의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2001년부터 도피 생활을 해왔으며 르완다 대학살을 둘러싼 가장 중요한 용의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IRMCT 검사는 성명에서 "이번 체포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정의가 실현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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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 

ルワンダの涙という映画を観ました。 あんな虐殺があってこの国はどうなるんだろう、今はどうなっているんだろうって思いましたが驚きました。 今ルワンダは世界でも指折りの治安のいい国なんですね。女性の社会進出も目覚ましいそうです。 なんでも「いつまでも歪み合っていたらこの国に未来は永遠に来ない。お互いの過去を許して、共に新しい国を作りましょう。」と民族間の垣根を越えて、互いに協力しながら発展してきたと聞きました。 なかなか出来る事ではないですよ。頭が下がります。お隣の国にも教えてあげたいぐらい。 


(르완다의 눈물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저런 학살이 있었으니 이 나라가 어떻게 될까,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했는데, 놀랐어요. 지금 르완다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치안이 좋은 나라라고 하더라고요. 여성의 사회 진출도 눈부시다고 하더라고요. 뭐니뭐니해도 '언제까지나 서로를 비뚤어지게 하면 이 나라에 미래는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서로의 과거를 용서하고 함께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라며 민족 간의 벽을 넘어 서로 협력하면서 발전해 왔다고 들었습니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XXX 

ボスニア・ヘルツェゴビナ内戦中、民族浄化の名の下に約8000人のボシュニャク人が殺されたスレブレニツァの大虐殺の首謀者ムラディッチですら終身刑、カラジッチは禁固40年だったが死刑復活論者が騒いだような話は聞かなかった。死刑という「比較的楽に死を与える人道的な」刑罰より長年にわたって自由を奪うことで償わせるべきという考え方も一理ある。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내전 당시 민족정화라는 명목으로 약 8000명의 보스니아인을 죽인 스레브레니차 학살의 주모자 무라디치조차 종신형, 카라지치는 40년형을 받았지만 사형제 부활론자들이 떠들썩하게 떠들던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사형이라는 '비교적 쉽게 죽음을 주는 인도적인' 형벌보다 오랜 세월 동안 자유를 박탈하는 것으로 보상받게 해야 한다는 생각도 일리가 있다.)


tks******** 

ルワンダ内戦においてごく一部に過ぎないという感覚になってしまうが、2,000人とはとんでもない数字。虐殺。 30年潜伏した上での、正義の裁きが行われますように。どうやっても償うことはできないと思うけど。 


(르완다 내전에서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2,000명이라는 숫자는 어마어마한 숫자다. 학살. 30년간의 잠복 끝에 정의의 심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어떻게 해도 보상할 수 없을 것 같지만.)


mtc******** 

ルワンダ虐殺の時は現地人や国連職員がどれだけ訴えても 半ば当事国であるアメリカもフランスもベルギーも全く動かず それどころかルワンダ支援のための国連決議が成立するのを積極的に妨害した そんな西側諸国が「ロシア制裁にアフリカ諸国が非協力的なのはけしからん」とか言っても 全く説得力がないわな 


(르완다 학살 때는 현지인이나 유엔 직원이 아무리 호소해도 중간 당사국인 미국도 프랑스도 벨기에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르완다 지원을 위한 유엔 결의안이 통과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방해했다. 그런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제재에 아프리카 국가들이 비협조적인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말해도 전혀 설득력이 없지.)


しましまいるか 

「どれだけ時間がかかっても正義が下される」という言葉が、何だか乾いて聞こえるのは何故だろうか。 元々ツチとフツを区別したのはカトリックの価値観であり、民族対立を煽った結果ジェノサイドが起きたわけだが。当時の法王はカトリックの責任を明確に否定していて、何の責任も取っていない。 そもそも、欧米諸国の「アフリカでは何をしても良い」「黒人には何をしても良い」という価値観こそが根源的な悪だったのではないか。 殺人者を捉えて罰を与えることに異論があるわけではない。ただ歴史的な背景を踏まえると、そこで「正義」という言葉が軽々しく使われることに、強烈な違和感を覚える。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정의는 반드시 실현된다'는 말이 왠지 모르게 메마르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투치족과 후투족을 구분한 것은 가톨릭의 가치관이었고, 민족 갈등을 부추긴 결과 학살이 일어났던 것이다. 당시 교황은 가톨릭의 책임을 명백히 부정했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 애초에 '아프리카에서는 뭐든지 해도 된다', '흑인은 뭐든지 해도 된다'는 서구 국가들의 가치관이 근본적인 악이 아니었을까. 살인자를 잡아 처벌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역사적 배경을 감안할 때, 거기서 '정의'라는 단어가 가볍게 쓰이는 것에 강한 위화감을 느낀다.)


mm***** 

歴史的には民族紛争なんだけど、それに乗じて大量殺戮を大義のフリしてやっている。 逃げてる人をブルで生き埋めなんて、苦しさを想像できる心の持ち主ならできないでしょう。 戦争の醜さとは、人を殺したい輩が堂々と行えるところにある。 これを歴史や過去と捉えるのではなく、殺戮は断罪すべき例として考える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 


(역사적으로는 민족 분쟁인데, 이를 빌미로 대량 학살을 대의명분으로 삼고 있다. 도망가는 사람을 생매장하는 것은 그 고통을 상상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전쟁의 추악함은 사람을 죽이고 싶은 자들이 당당하게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를 역사나 과거로 볼 것이 아니라, 살육은 단죄해야 할 사례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iag******** 

学生の時にルワンダ虐殺のニュースを聞いた時、「そんなことって本当に起きるんだ」と驚いたのを覚えている。 歴史としてカンボジアのクメールルージュは知ってたけどリアルタイムに同じことが起こっているのにびっくりしたなあ。 


(학창시절 르완다 학살 소식을 들었을 때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날 수 있구나'라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역사적으로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즈는 알고 있었지만, 실시간으로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for******** 

ナチスドイツのユダヤ人虐殺や、カンボジア、このルワンダ、さらにボスニア・ヘルツェゴビナの内紛、そして、現在のウクライナ侵攻と、 まだ、全く違う民族ならばまだしも、同じ生活圏で生活していたのに、いきなりむき出しの暴力、もっと卑劣なことが起きてしまうという事実がある。 常にいがみ合い、問題を抱えていたこともあるだろうけど、それ以上に同じ共同体にいれ、それなりに人となりを知っていたけど、それを無視し全く異質なものとして排除するというのは人間が持つエラーなのではないかとおもう。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캄보디아, 르완다, 그리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내전, 그리고 지금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아직은 전혀 다른 민족이라면 모를까, 같은 생활권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적나라한 폭력, 더 비열한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이 있다. 항상 다투고 문제가 있었던 것도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같은 공동체에 속해 있고, 나름대로 사람 됨됨이를 알고 있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완전히 이질적인 것으로 배제하는 것은 인간이 가진 오류가 아닐까 생각한다.)


skk******** 

ドキュメンタリーで観たが、夥しい死体、望遠で撮られた命乞いをする女性に何度も振り下ろされる山刀、撤収するフランスの施設に助けを求めて殺到する人々。内乱終息後の同じ場所には拷問と虐殺の痕跡。凹みましたが観るべき映像。 


(다큐멘터리에서 본 수많은 시체들, 망원경으로 촬영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여성에게 수차례 휘두르는 산칼, 철수하는 프랑스 시설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내전 종식 후 같은 장소에는 고문과 학살의 흔적이 남아있다. 가슴 아프지만 꼭 봐야 할 영상이다.)


tf5******** 

ルワンダには一時、自衛隊がPKOで駐留していたことがあったが、内戦などは起きていないのか? それにしても、ナチスのユダヤ人虐殺などは未だに追跡と訴追に熱心なのに、アフリカの小国での行為についてはどうも冷たさというか無関心さを感じる。やはり差別の故なのだろうか?それとも遠方ゆえ、感情が沸かないのか? 


(르완다에는 한때 자위대가 PKO로 주둔한 적이 있는데, 내전 등은 일어나지 않았나? 그런데도 나치의 유대인 학살 등은 아직도 추적과 기소에 열심인데,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에서 벌어진 행위에 대해서는 왠지 모르게 냉정하다고 할까, 무관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차별 때문일까? 아니면 거리가 멀어서 감정이 끓어오르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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